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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證, 변인섭 기업공개 및 자문팀장 선임 2013-01-30 15:10:03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1997년 안진회계법인에 입사했다. 이후 2000년 우리투자증권, 2001년 유니온금융투자를 거쳐 2007년 삼성증권에서 자기자본투자 부장을 역임했다.변인섭 팀장은 한화투자증권 ipo & advisory팀에서 ipo와 기업금융과 관련한 자문업무를 담당하게 된다.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두산인프라코어 새내기, 첫 업무는 `유니세프 봉사활동` 2013-01-30 14:44:53
신입사원들이 입사 후 첫 공식 업무로 유니세프 ‘아우 인형 만들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우(AWOO)인형 만들기’는 유니세프가 빈곤국가 어린이들을 홍역, 소아마비 등 6대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펼치는 `헌 옷 인형 만들기` 사업입니다. 헌 옷으로 신생아 크기의 인형을 만들고, 이를...
[부산·경남]와카미야 요시부미 아사히신문 전 주필, 동서대 강단에 서다 2013-01-30 13:49:01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 법학부 졸업 후 1971년 아사히신문사에 입사했다. 1993년 논설위원, 1996년 정치부장, 2002년 논설주간, 2008년 칼럼니스트 등을 거쳐 2011년 5월부터 지난 1월까지 아사히신문 주필로 활동했다. 현재 류코쿠대학과 게이오대학 객원교수로 재직중이다. 와카미야 요시부미 전 주필의...
[여의도퍼트롤]H증권 퇴사자 돌직구 "직원 자르면서 임원은 왜 늘려" 2013-01-30 10:18:56
주식시장 활황기에 h증권에 입사했다고 밝힌 권 모 대리는 30일 오전 "오늘이 마지막 출근일"이라며 "우리가 부양해야 하는 부모(임원)는 자꾸 많아지고 자식(직원)들은 더욱 힘들어져 가출을 결심했다"고 운을 뗐다.그는 "회사는 260명의 자식들을 떠나보내며 위로의 말 한마디 없었고, 260명의 자식이 나갔지만 임원 수는...
직장인 "티나게 아부하는 동료, 같이 일하기 싫다" 2013-01-30 09:51:03
입사원 스타일로 배우 문근영과 윤시윤을 지목했다. 남성 직장인들은 '문근영과 같이 성실하고, 일 잘할 것 같은 타입'(36.7%)을 1위로 선정했다. 다음으로 △박보영과 같이 귀엽고, 말 잘 들을 것 같은 타입 (32.8%) △현아와 같이 발랄하고, 분위기를 잘 띄울 것 같은 타입(17.1%) △수지와 같이 청순하되 할...
[우리금융그룹 JOB콘서트] "우리은행 40개 지점 방문소감 제출…면접관들 감동" 2013-01-29 17:33:03
때 인사담당자에게 많은 질문을 던져 입사에 관심을 적극 표현한 지원자가 합격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올 상반기 입사를 목표로 하는 지원자라면 꼭 지점을 방문해 볼 것을 권했다. 이종건 과장은 “몇 해 전 입사자 중에는 서울시내 우리은행 지점 40곳 분석과 행원들의 격려메시지를 요약 정리한 ppt를 만들어 면접 때...
[우리금융그룹 JOB콘서트] "테샛동아리 대항전 면접때 큰 도움" 2013-01-29 17:32:24
상품개발팀 김은호. 이들은 모두 우리금융 입사를 위해 ‘꾸민 듯한 면접’은 절대 금물이라고 말했다.김은호 씨(서강대 경제학과 졸·26)가 “면접 때 앞뒤 상황과는 상관없이 준비해 온 끝마무리 발언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하자 정래익 씨(한양대 정보시스템학과 졸·27)도 동의했다. 면접 스터디 등 사전 준비를...
[CEO 인물탐구] 임원에 입바른 소리하던 '겁 없는 신입' 문과출신으로 유화업계 CEO 되다 2013-01-29 17:27:59
대조적이다. 1981년 한화그룹 모기업인 한국화약에 입사한 그는 3년 후 한화가 인수한 한양화학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양화학은 한화종합화학(1994년), 한화석유화학(1999년)에 이어 2010년부터 지금의 사명으로 바뀌었다.신입사원 시절 그는 성실하고 무난하게 회사 생활을 했지만 가끔 입바른 소리로 선배들을 긴장시키곤...
차문현 대표 "자살 생각하던 날 일으켜세운 건 긍정의 최면" 2013-01-29 16:49:23
졸업 후 부산은행에 입사했다. 1989년 동화은행으로 옮겨 1996년에 도산로지점장이 됐다. 1998년 은행 구조조정으로 실직한 뒤 우리사주 대출금과 직원 빚보증으로 빚더미에 앉았다. “눈앞이 캄캄했죠. 자살도 여러 번 생각했습니다.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한강변을 달렸습니다.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하면 할 수 있다는...
[한경에세이] 중소기업이 어려운 까닭 2013-01-29 16:48:35
니은’을 가르치려면 입사 후 족히 6개월은 걸린다. 혼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정도까지 족히 1년은 필요하다. 그래서 나는 신입사원들에게 “대학교는 너희에게 돈을 받고 가르쳤지만, 나는 너희에게 월급을 주면서 가르친다”며 웃는다. 서글픈 웃음이다. 이렇게 몇 년 동안 열과 성을 다해 가르쳐서 이제 제법 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