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나들가게 명과 암-①] 물류확보 `난항` 2011-12-08 19:05:09
정부가 나들가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는 나들가게 사업의 현주소를 조명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는 기획취재물을 준비했는데요. 첫번째 시간에서는 슈퍼마켓들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데 가장 중요한 물류 시스템에 대해 알아봤는데, 사업 추진 3년이 되도록 제대로 갖춰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공공기관-기관투자자, "누이좋고 매부좋고" 2011-11-24 14:54:09
3조원 가까운 학자금을 대출하는 한국장학재단의 기업설명회 현장입니다. 지난 2009년 1분기까지 7%대에 달하던 학자금 대출금리는 한국장학재단이 재단채를 발행해 직접대출을 하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부의 보증을 받는 재단채 금리는 5%대를 형성하다 올해 들어서는 4%대까지 하락했습니다....
셧다운제, 업계·사용자 불만고조 2011-11-21 19:07:02
고심하면서도 행여 불이익을 입지 않을까 정부의 눈치를 살피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승훈 한국게임개발자협회장 “개발사들 입장에서는 한국시장을 외면하는 상황까지 갈 수 있고, 결국 콘텐츠 산업 중에서 가장 빠른 성장과 높은 수익을 내고 있는 게임 산업에 어떻게든 피해가 생길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슈미트 구글 회장 "안드로이드는 계속 무료" 2011-11-08 18:29:36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한국 정부와 IT 업체들과 협력을 위해 한국을 찾은 슈미트 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계속해서 무료로 개방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 <인터뷰 - 에릭 슈미트 / 구글 회장> "지금 운영하는 방식대로 소스 코드의 제공이 무료로 이루어질 것이고 앞으로도 변화는 없을...
[투데이초대석] 남희용 주택산업연구원장 2011-10-31 18:19:43
영상, 유럽위기 영상, 한국은행 금통위 영상) <남희용 원장2> 가계부채 증가로 인한 부담은 사실이나 부분적으로 과도한 해석과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듯 함. 실제로 가계부채 문제는 신용으로 발생하는 부분으로 주택담보대출은 문제가 없음. 오히려 주택담보대출의 연체율은 매우 안정적으로 직접적으로 DTI와 LTV를...
장애인 직업교육 강화 2011-10-30 10:43:55
한국경제TV가 운영하는 직업방송을 통해 장애인 대상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 방영키로 했습니다. 박준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지난해말 현재 우리나라의 장애인수는 250만명. 전체 장애인 규모도 늘어난 데다 상대적 빈곤을 겪는 비중도 30%를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장애인의 직업능력 개발을 통한...
중국투자자 "한국 투자가치 높지만 정보 부족" 2011-10-20 19:04:13
중국인 특성을 고려한다면 한국 시장의 인지도를 높여야 한다는 설명입니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은 국내 자동차와 IT 업종에 대한 관심은 컸습니다. 중국 투자자들은 직접 설명에 나선 국내 애널리스트들에게 해당 분야의 실적과 투자가치 등을 질문해 적극성을 보였습니다. 이런 관심과 다르게 현재...
[11일 조간신문 브리핑] 2011-10-11 06:44:53
기울이는 가운데 한국만 너무 앞서가는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 국산 잠수함 印尼 첫 수출…대우조선, 3척 11억弗 대우조선해양이 프랑스 등 경쟁국 조선사들을 제치고 인도네시아 정부와 잠수함 수출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의 첫 잠수함 수출이며 수출액은 총...
정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제기 2011-10-10 16:49:15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동안 정부는 글로벌 재정위기에도 불구하고 한국 경제는 기초체력이 튼튼한 만큼 경기회복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재출범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기점으로 분위기는 급반전했습니다. <인터뷰: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10.5 위기관리대책회의)> "유럽 재정위기 해결을...
속도 뒤처지는 한국 비준절차 2011-10-06 19:09:03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는 반면, 한국은 매우 뒤처져있는 상황입니다. 지난달 상정된 비준안은 아직 심의절차도 개시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어예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은 지금 한미FTA를 위해 비준 절차를 대폭 단축하는 등 의회와 정부가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제자리 걸음입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