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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사나이 김재철 회장, 150분간 KAIST 두뇌들과 'AI의 미래' 대담 2021-04-02 16:24:44
넘게 이어졌다. 김 명예회장은 1분도 쉬지 않고 대화를 이어갔다. 창업과 경영, AI의 중요성과 공학도의 마음에 대한 다양한 주제가 이어졌다. 김 명예회장은 질문이 쏟아질 때마다 꼼꼼히 메모한 뒤 답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12월 김 명예회장이 “한국의 미래는 AI혁명에 달렸다”며 AI연구와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해...
박수홍, 혼란 속에서도 최근 보육원에 기부 사실 알려져 2021-04-01 11:23:57
20년 가까이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며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진다. 애신원의 이명신 전 원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너무 착한 사람이 아픔을 겪고 있다. 그 소식에 우리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모두 슬퍼하고 있다. 더 이상 다치지 않도록 많이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박수홍은 자신의 친형 내외에게 30년 간의...
박수홍, 이 와중에 1000만원 보육원 기부…"많이 못도와 죄송" 2021-04-01 10:55:07
한 보육원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명선 전 애신아동복지센터(애신원) 원장은 1일 문화일보 인터뷰에서 "아이들 태우고 다니는 차가 필요해서 지난달 박수홍에게 전화해 후원을 부탁했다. 박수홍이 '요즘 조금 힘든 일이 있다'며 후원자를 연결시켜줬다"며 "자기도 1000만원을 보내주면서...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마마 눈물→"같이 고쳐 나가자" 이혼 위기 극복 2021-03-24 08:01:01
한잔하며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아슬아슬한 대화를 이어가면서도 행복했던 연애 시절을 떠올리며 웃음 지었고, 결혼을 후회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는 속내를 밝히며 서로 노력해보자는 말로 훈훈한 결말을 맺었다. 스튜디오에 나온 함소원은 여러모로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사과를 전하며...
정진석 추기경 입원 치료 중…"연명치료 거부" 2021-02-28 20:22:44
입원했다"며 "입원 직후 미열이 있었지만 대화를 하시는데 큰 지장이 없을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정 추기경은 오래전부터 노환으로 맞게 되는 자신의 죽음을 잘 준비하고 싶다면서 2018년 9월 27일에 연명 의료계획서에 연명치료를 하지 않겠다고 스스로 서명했다"고 알렸다. 정 추기경은 서울대교구가 이날 공개한...
김범수 의장과의 애프터톡…직원들 반응은 `싸늘` [CEO톡톡] 2021-02-26 17:41:16
김범수 의장의 기부금 사회환원방식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을 묻는 자리였습니다. 앞서 김 의장은 약 5조원에 달하는 자신의 재산을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죠. 그런데 사실 직원들이 더 관심 있었던 주제는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카카오의 인사평가시스템이었는데요. 결과적으로 직원들 반응은 네이버와 비슷했습니다....
중고차 업계 반발 불구 대기업 진출 물꼬 트는 정부 2021-02-23 11:59:36
중기부가 대안으로 선택한 것이 상생 협약이다. 완성차 업계에 중고차 시장 진출을 허용하는 대신 기존 종사자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범위를 제한하겠다는 것이다. 이달 임명장을 받은 권칠승 중기부 장관도 후보자 시기 "중고차 매매업이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될 수 있을지 예단하기 힘들다"며 "(대기업과 소상공인의)...
'아마존 보호 기금' 파행시킨 브라질, 선진국에 재정지원 요구 2021-02-20 05:39:50
대화에서 두 사람은 선진국들의 지원이 없으면 국제적인 협정에서 규정한 환경 보호 목표를 달성할 방법이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케리 특사는 화상대화에서 주로 두 장관의 발언을 듣기만 했으며, 삼림 벌채와 화재를 막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계획의 필요성은 인정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고 브라질...
'아빠 찬스' 의혹 짙어지는 스가 장남…접대 음성파일도 폭로 2021-02-18 12:17:00
대화를 나눈 정황이 드러났다. 당국은 접대가 업무에 영향을 주는 일은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당시 대화를 녹음한 음성 파일이 공개되면서 스가 총리의 장남이 아버지의 영향력을 이용해 당국을 움직이려고 했다는 의혹이 확산하는 양상이다. 1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위성방송 회사 도호쿠신샤(東北新社)에 재직 중인 스가의...
"자기만의 왕국 건설에 혈안·안하무인"…서방 눈에 비친 흘라잉 2021-02-10 14:46:28
WP는 지적했다. 그는 대화 도중 자주 통역사의 말을 자르며 통역을 '교정'한 뒤 영어로 직접 대화하곤 했다. 자신이 실력자라는 것을 보이기 위한 과시 차원이었다. 코펄 역시 "그는 들으려 하지 않는다. 그는 최고사령관으로서 자신의 견해가 (상대의 견해를) 눌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자신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