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지현 "간부 면담서 인사희망 얘기 없었다"…법무부 해명 반박 2018-02-02 19:10:16
삭제한 바 있다. 그는 이후 검찰 내부통신망 '이프로스'에 '힘이 닿는 데까지 돕고 싸우겠다'는 취지의 글을 올려 서 검사를 지지했다. 서 검사 측은 또 기존 김재련 변호사 외에 부장검사 출신인 이상철 법무법인 천지인 대표변호사 등 9명을 추가로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하고 향후 '성추행 사건...
"나도 피해자" 경찰·지방의회 등 각계 '미투'…흰장미 응원도 2018-02-01 16:44:42
공판3부 부장검사는 검찰 내부통신망 '이프로스'에 지지 글을 올렸다. 정 검사는 "조직 내 성적 괴롭힘이 아예 없어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어느 조직이나 현명하지 못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있게 마련이라 부당한 상황에 봉착한 분이 있다면 청에서 가장 기수가 높은 여자 선배에게 상담하라"며 "아니면...
조희진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에 최선 다할 것" 2018-02-01 14:20:52
검찰 내부통신망 이프로스(e-pros)에 '나는 소망합니다'라는 글을 통해 "2010년 법무부 간부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하고 이후 인사 불이익도 봤다"고 밝혔다. 한편, '안태근 전 검사는 못 건드린다'고 과거 발언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전혀 그런 사실이 없고 해당 언론 기자에게...
조희진 "안태근 못 건드린다 발언한 적 없어…진상규명에 최선"(종합2보) 2018-02-01 13:57:34
조사 과정에서 서 검사 사례나 다른 피해자 사례에서 범죄 혐의가 인정된다면 조사단이 기소까지 도맡아 하기로 했다. 창원지검 통영지청 소속인 서 검사는 지난달 29일 검찰 내부통신망 이프로스(e-Pros)에 '나는 소망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2010년 법무부 간부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하고 이후 인사...
조희진 죽이기? `안태근 보도`에 발끈 2018-02-01 13:09:37
블랙벨트`라고 불리며 제일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은 검사라고 소개했다. 검찰은 창원지검 통영지청 소속 서지현(사법연수원 33기) 검사가 지난달 29일 검찰 내부통신망 이프로스(e-Pros)에 게시한 `나는 소망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2010년 법무부 간부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하고 이후 인사 불이익도 봤다"고 폭로한 이후...
조희진 "안태근 못건드린다 발언한 적 없어…진상규명에 최선"(종합) 2018-02-01 11:55:32
소속 서지현(사법연수원 33기) 검사가 지난달 29일 검찰 내부통신망 이프로스(e-Pros)에 게시한 '나는 소망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2010년 법무부 간부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하고 이후 인사 불이익도 봤다"고 폭로한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조사단을 구성했다. run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조희진 檢성추행 조사단장 "최선 다해 진상규명…민간위원 참여" 2018-02-01 11:31:13
소속 서지현(사법연수원 33기) 검사가 지난달 29일 검찰 내부통신망 이프로스(e-Pros)에 게시한 '나는 소망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2010년 법무부 간부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하고 이후 인사 불이익도 봤다"고 폭로한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조사단을 구성했다. run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검찰발 '미투 운동' 법조계 전반 확산…男법조인 자성 목소리도(종합) 2018-01-31 22:11:00
검사가 29일 검찰 내부통신망 '이프로스'에 올린 법무부 고위간부의 성추행 의혹 글의 여파가 검찰을 넘어 변호사업계와 법원으로까지 퍼지고 있다. 성폭력이 끊이지 않고 성차별적 인식이 깊이 자리 잡은 법조계 문화는 접대문화와 성과주의식 업무 구조가 교묘하게 뒤섞인 변호사업계에서 더 심각하다는 지적이...
현직 여성 부장검사 "성적 괴롭힘 암암리 존재…함께 싸우겠다" 2018-01-31 22:00:32
A 부장검사는 이날 검찰 내부통신망 '이프로스'에 이번 사태와 관련해 '후배 여성검사님들께'라는 제목을 글을 올렸다. A 부장검사는 이글에서 "18년 동안 조직은 많이 바뀌었다. 많은 여자 선배님들을 비롯해 구성원들이 여러모로 노력해왔던 것도 있고 세월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의식이 성숙한 것도...
검찰발 '미투 운동' 법조계 전반 확산…男법조인 자성 목소리도 2018-01-31 10:31:17
검사가 29일 검찰 내부통신망 '이프로스'에 올린 법무부 고위간부의 성추행 의혹 글의 여파가 검찰을 넘어 변호사업계와 법원으로까지 퍼지고 있다. 성폭력이 끊이지 않고 성차별적 인식이 깊이 자리 잡은 법조계 문화는 접대문화와 성과주의식 업무 구조가 교묘하게 뒤섞인 변호사업계에서 더 심각하다는 지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