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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령, 위안부 문제 발언 논란…"친일로 조국 발전에 기여하고 싶어" 2015-08-05 05:26:00
씨는 "우리는 친일·친미를 해야지 친북을 하는 것은 국가를 배반하는 이적행위다"라며 "저는 친일·친미를 해서 조국 발전에 기여를 하고싶다"고 전했다.또 1984년 전두환 전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 히로히토(裕仁·1901∼1989) 일왕이 과거사에 관해 유감을 표명한 것을...
[사설] 새 출발하는 새정련, 종북과 결별 없이는 미래 없다 2015-02-08 20:43:24
위반자만 20명이다. 명백한 친북행위까지 옹호하며 좌편향 정책에 매달리니 국민들의 의구심은 지극히 당연하다.종북세력과 결별을 통한 이념적 좌표 재설정은 한국 정치 발전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새정치연합이 극좌와 연대를 모색하게 되자 새누리당의 이념조차 거침없이 좌편향으로 기울어졌다. 그 결과는 정치권...
김한길 "北 인권민생법 추진"…햇볕정책 수정 2014-01-13 21:20:21
‘친북·종북’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수권 정당으로 거듭나기 어렵다는 위기 의식 때문이라는 것이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아직 만들어지지도 않은 안철수 신당에 비해 절반에 못 미치는 점을 감안해 중도·보수층을 끌어들이겠다는 뜻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특히 “과거 햇볕정책은...
김문수 지사 “수출자원 없는 대한민국, 국민 정신력이 자원” 2013-08-01 17:46:28
지적했다.그러면서 “여전히 곳곳에 친북, 종북파가 존재한다. 우리나라 현 체제를 인정하지 않고 태극기조차 부정하는 세력이 존재한다”며 안타까워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올바른 정신력으로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고, 각종 세력이 존재하는 현 상황에서 평화통일을 이루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 또 공직자들에게 달려...
안철수, 정치적 노선 공식 제시…'진보적 자유주의' 의미는 2013-06-19 11:34:28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자신의 싱크탱크 격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이하'내일')의 창립 기념 심포지엄에 앞서 미리 최장집 내일 이사장의 발제문을 발포하고 이같이 밝혔다. 최 이사장은 '다원주의적 민주주의'와 '진보적 자유주의'를 한국 정치의 지향점으로 제시했다. 이런 노선은 향후 안...
[사설] 朴 대통령 방미, 확고한 한·미동맹이라야… 2013-05-03 17:42:33
나면 한·미 동맹을 공격하는 종북 세력, 친북 세력, 수구 세력이 엄존하는 마당이다.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이 여의치않은 것이 종북적 세력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다. 박 대통령은 이번 방미를 통해 대한민국의 지정학적 정향을 분명히 해야 한다. 한·미 관계가 튼튼해야 대중 관계도 업그레이드 된다. 그래야 일본의 ...
“신평사, 韓 지정학적 리스크 ‘부정적 평가’” 2013-04-09 15:11:49
존 캐리 국무장관은 미국 내에서도 친북 인사로 분류되고 있어 이번 방문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약화될 가능성이 크다. 결국 이번 주가 지정학적 리스크의 피크를 이룰 것이며 주말을 기점으로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 즉 지정학적 리스크가 신평사들이 우려하는 군사적 충돌이 생기지 않는다면 실제적인 경기 펀더멘탈...
[사설] 전쟁 공갈에 무덤덤한 한국인에 대한 다양한 시각 2013-04-08 17:34:51
큰 원인은 종북·친북의 확장에다, ‘햇볕정책 10년’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북한은 핵 개발 능력도, 그럴 의도도 없다”고 장담한 게 김대중정부였고, 핵개발에 성공한 북한을 주적(主敵)에서 삭제한 게 노무현정부였다. 대통령들부터 그런 판에 안보의식이 이완되지 않았다면 그게 더 이상하다. 10년간 퍼준 대가로...
남재준 인사청문회 파행…청문보고서 채택 무산 2013-03-18 17:14:12
친북좌파세력’으로 지칭한 게 맞느냐”고 따져 묻자 서 위원장은 “도덕성과 신상에 대한 것만 물어보기로 약속하지 않았느냐”고 질문을 막고 정회를 선포했다.정보위는 이날 오후 4시부터 비공개로 정책 검증을 한 뒤 청문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었으나 검증자료 부실 문제를 놓고 여야가 맞서면서 비공개 청문회 자체가...
[월요인터뷰] 대북정책 전문가 유호열 "朴 대통령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제3의 길 가능성 보인다" 2013-03-17 16:56:45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통일부 정책자문위원(2008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실 자문위원(2010년)을 지냈다. 2010년부터 북한연구 싱크탱크인 코리아정책연구원의 초대 원장을 맡고 있다. 지난해 12월 한국정치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북한문제는 친북과 반북이 아닌 객관적이고 실증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