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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축구 뢰브 감독, 2017 대표팀 최고 감독 선정 2017-12-06 11:19:36
한국 대표팀과 맞붙은 이란 대표팀의 카를루스 케이로스(포르투갈) 감독은 7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 대표팀의 바히드 할릴호지치(보스니아) 감독은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한국 대표팀과 러시아월드컵 한 조에 배정된 스웨덴 잔느 안데르손 감독은 14위, 멕시코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콜롬비아) 감독은 공동 17...
월드컵 '죽음의 조' 편성 이란 축구감독 "매우 기쁘다" 2017-12-02 19:00:40
탈락했다. 그러나 이란 대표팀을 이끄는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은 특유의 적극성을 드러냈다. 케이로스 감독은 2일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우리에게 어려운 조인 것만을 사실"이라면서도 "나에게 매우 특별한 포르투갈과 스페인과 함께하는 것은 매우 감회가 깊고 최고의 선택이다"고 말했다. 포르투갈 국적인 그는 201...
[월드컵 전력분석] B조 포르투갈·스페인·모로코·이란 2017-12-02 03:30:02
출신의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이 여전히 팀을 지휘하고 있지만 4년 새 선수 구성은 많이 바뀌었다. '한국 킬러'로도 알려진 사르다르 아즈문(루빈 카잔)을 비롯해 사에드 에자톨라히(로스토프), 밀랄 모함마디(아크마트) 등 러시아 무대에서 뛰는 선수들이 이란 대표팀의 주축이다. 여기에 아슈칸 데자가, 잘랄...
과학창의 연례콘퍼런스 개막…"4차산업혁명 인재교육 필요" 2017-11-07 14:30:23
더케이호텔에서 콘퍼런스 개막식을 개최했다. 박태현 이사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막식에서 조동성 인천대 총장과 켄 로스 미네르바스쿨 아시아태평양 총괄디렉터가 비판적 사고 양성 및 교육 혁신에 대해 강연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창의재단 창립 50주년…"과학문화·영재 육성 고도화할 것" 2017-11-06 20:25:44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박태현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창의재단은 창의와 열정이 가득한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국가 발전에 기여해 왔다"며 "앞으로는 과학기술문화와 과학·수학·창의 교육 및 과학영재 육성 사업 등 기존 사업을 고도화해 사회적 가치를...
[게시판] 창의재단 창립 50주년 기념식 개최 2017-11-02 12:00:12
케이호텔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 창립 50주년 기념식 및 2017 과학창의 연례 콘퍼런스를 연다. 조동성 인천대 총장, 켄 로스 미네르바스쿨 아시아태평양 총괄디렉터 등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양성'에 대해 기조 강연하며, 과학문화 확산 방안에 대한 토론이 열린다. 창의재단 50년사 출판기념식, 재단 중장기...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10-31 08:00:03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대표적인 젠트리피케이션 상권으로 인식되던 가로수길, 삼청동, 북촌 상가 임대 가격은 하락세를 보였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이 국세청, 국토교통부, 한국감정원 등의 자료를 통해 주요 젠트리피케이션 지역의 임대료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임대료 상승이 가장 빠...
[인터뷰] 던밀스 “어딜 가도 찾을 수 없는 나만의 음악 들려줄 예정” 2017-09-08 15:38:00
래퍼와는 거의 다 작업을 한 것 같다. 지금은 로스라는 래퍼와 함께 하고 싶다. 그 분도 이미지가 센 편인데 같이 곡을 하고 뮤직비디오까지 찍으면 정말 멋있을 것 같다. q. 앞으로 들려주고 싶은 음악 트렌드에 뒤처지지도 않으면서 지금까지 해왔던 색을 지킬 것 같다. 좀 더 신선해지는 건 있겠지만 새로운 분위기에...
이란·중국이 도운 한국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2017-09-06 03:21:21
로스 케이로스 이란 감독이 한국의 월드컵 진출을 위해 시리아를 상대로 뛰어주는 듯한 상황이 된 것이다. 시리아는 강적 이란을 상대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조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됐고, 한국은 패배를 면한 이란 덕분에 다소 쑥스러운 월드컵 직행 티켓을 얻어내게 됐다....
시리아, 이란 잡을까…한국, 우즈베크와 비기면 '최대 변수' 2017-09-05 14:44:16
카를로스 케이로스 이란 감독은 한국과 경기 후 시리아가 카타르에 이겼다는 소식을 접하고 "축하한다"면서도 "전혀 놀라운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시리아가 작년 9월 한국과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그동안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승리는 당연하다는 것이다. 이제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