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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3·1절에 일본 진출 선언…이해진 세번째 도전 성공할까 2021-03-01 19:40:00
번째로 일본 진출을 선언한 네이버는 검색 기술을 연구하는 조직 '서치'와 AI를 개발하는 조직 '클로바'를 합쳐 '서치앤클로바'를 출범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018년 2월 기자간담회에서 "검색 R&D와 클로바 조직을 합쳐서 글로벌 시장으로 나가기로 했다. 회사 차원에서 가장 큰 변화"라고...
플랫폼은 '승자독식' 시장…네이버-카카오 "양보는 없다" 2021-03-01 17:38:07
두고 다시 맞붙기 시작했다. 국내 인터넷 검색과 모바일 메신저 시장을 각각 독차지했던 두 회사가 웹툰 유통, 민간 인증 등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뺏고 뺏기는’ 접전 지점이 디지털 사업 분야 거의 전 분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정도다. IT 플랫폼 시장은 한번 빼앗기면 재도전도 어렵기 때문에 선점 경쟁이...
우리은행, 네이버 손잡고 소상공인 신용대출 나선다 2021-02-24 17:06:24
네이버, 카카오가 갖고 있는 쇼핑, 검색, 생활 등 비금융 데이터가 워낙 방대하기 때문이다. 신한은행은 네이버페이와 제휴해 간편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잡고 자사 은행 앱인 올원뱅크에 퍼블릭 클라우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신한·하나은행은 카카오페이 내에서 은행 계좌를 곧...
우리銀, 네이버와 손 잡았다…'적과의 동침' 선언한 은행들 2021-02-24 15:20:33
잡았다. 신한은행은 네이버페이와 간편 환전 서비스를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잡고 자사 은행 앱인 올원뱅크에 퍼블릭 클라우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카카오페이의 플랫폼에도 은행들이 속속 탑승하고 있다. 신한·하나은행은 카카오페이 내에서 은행 계좌를 곧바로 등록해 사용할 수...
태풍 vs 미풍...주린이發 업계 판도변화 `촉각` [주린이發 증권가 신풍속도] 2021-02-16 17:46:56
시중은행들이 간편 송금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그럼에도 토스는 경쟁력을 잃지 않고 오히려 사용자를 늘린 기억이 있습니다. 때문에 토스증권도 비슷한 맥락으로 먼저 간편한 MTS를 선도한다면 경쟁력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토스증권은 전체 인력 90명 중 절반가량을 개발 인력으로 두고...
온라인 쇼핑도 '엄지족'이 대세…유통업계, 모바일 강화 2021-02-15 10:36:50
간편결제 서비스도 도입했다. G마켓도 최근 모바일 앱을 개편했다. 첫 화면에 배치한 '스마일 홈' 버튼을 누르면 유료 회원제인 '스마일클럽' 회원 전용 페이지로 연결된다. 패션, 뷰티, 디지털, 스포츠 등 관심 있는 테마를 선택하거나 자주 이용하는 콘텐츠가 먼저 보이도록 순서를 편집할 수 있게 하는...
카카오, 연매출 4조원 시대 '활짝'…비대면에 역대 최대 실적(종합2보) 2021-02-09 11:48:45
및 간편결제 등 주요 사업 부문의 거침 없는 성장세에 힘입어 매출 4조원, 영업익 4천억원을 가뿐히 넘어섰다. 카카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4조1천567억원, 영업이익은 4천560억원으로 2019년보다 각각 35%, 121%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조원 넘게, 영업익은 2.2배 늘며 사상 최고 기록을...
카카오 작년 매출 4조·영업익 4천억↑…비대면에 역대 최대실적(종합) 2021-02-09 08:39:14
간편결제 등 주요 사업 부문의 거침 없는 성장세에 힘입어 매출 4조원, 영업익 4천억원을 가뿐히 넘어섰다. 카카오[035720]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4조1천567억원, 영업이익은 4천560억원으로 2019년보다 각각 35%, 121%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2019년보다 매출은 1조원 넘게, 영업익은 2.2배 늘며 사상 최고 기록을...
네이버 고객사 디지털 전환…한성숙 대표가 직접 챙긴다 2021-02-03 17:26:52
사업개발센터 밑에 광고, 쇼핑, 간편결제 등을 맡는 8개의 기존 조직을 재배치해 시너지를 내도록 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면서 네이버의 관련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외부의 관심이 커졌다”며 “파트너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상품을 종합적으로 제안하고 논의하는 조직을 새로...
"차별화된 MTS로 2030 공략할 것" 2021-02-03 16:47:34
핵심으로 내세우고 있는 것은 ‘주식 거래의 간편화’다. 투자 경험이 없거나 지식이 부족한 투자자라도 쉽게 주식 투자에 적응할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기존 증권사 MTS와 차별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초보 투자자들의 활용도가 낮은 캔들 차트 등을 제외하고, 업종 분류도 거래소에 신고한 업종이 아닌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