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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HDC현산, 수익성 훼손…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 2022-02-14 17:50:02
감리 강화에 따른 공사 진행률 하락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매출액 추정치를 기존 대비 10.8%, 23.8% 각각 낮췄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정된 HDC현대산업개발의 올해 매출액 추정치는 3조4천820억원, 내년 추정치는 3조2천420억원이다. 영업이익 전망치도 올해 2천110억원, 내년 2천420억원으로 각각 기존 전망치 대비...
'분식회계 의혹' 셀트리온 3형제, 4거래일만에 반등 2022-01-18 09:38:38
최종 조치는 감리위원회에서 심의를 한 이후에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 의결, 금융위 정례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이후 셀트리온은 전날 기우성 대표이사가 회사 주식 3000주를, 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도 같은 날 회사 주식 1만주를 장내 매수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HDC현산 성수대교때처럼 등록말소?…국토장관 "가장 강한 페널티줘야"(종합) 2022-01-17 17:27:19
생각한다. 건설 발주, 설계, 시공, 감리 등 모든 과정에 안전관리 책임을 넣은 법이 바로 건설안전특별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존의 법으로는 원청, 발주자 측의 책임을 제대로 물을 수 없고 현장에서 시공하는 하청업체 등의 책임자 처벌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원청에 대해서는 '솜방망이 처벌'이나...
노형욱 장관 "HDC현산, 가장 강한 패널티 줘야" 2022-01-17 16:43:21
"건설 발주, 설계, 시공, 감리 등 모든 과정에 안전관리 책임을 넣은 법이 바로 건설안전특별법"이라고 강조했다. 노 장관은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대한 건설업계의 부담과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면서도 "우리의 국력 등으로 볼 때 어떤 경우에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조치할 수 있는 가치는 없을 것이다. 안전을 우선순위에...
국토장관 "광주 붕괴사고 현대산업개발에 가장 강한 페널티 줘야" 2022-01-17 16:31:11
"건설 발주, 설계, 시공, 감리 등 모든 과정에 안전관리 책임을 넣은 법이 바로 건설안전특별법"이라고 강조했다. 노 장관은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대한 건설업계의 부담과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면서도 "우리의 국력 등으로 볼 때 어떤 경우에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조치할 수 있는 가치는 없을 것이다. 안전을 우선순위에...
[특징주] '분식회계 의혹' 셀트리온 3형제 하락 지속…이틀간 8조 증발(종합) 2022-01-17 16:16:04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정황을 포착하고 감리에 들어갔다. 당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셀트리온에 국내 제품 판매권을 되팔아 받은 218억원을 '매출'로 처리한 것을 두고 고의로 매출을 부풀린 게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됐다. 금융위원회는 당일 보도 설명자료를 내고 "관련 사안에 대한 감리위원회 절차가 진행...
"회계위반 결론시 거래정지 가능성" 셀트리온그룹株 2거래일째 하락 2022-01-17 10:01:25
있다. 앞서 경향신문은 증선위가 금감원 감리와 감리위원 8명의 개별 의견을 참고해 오는 19일 셀트리온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지난 14일 보도했다. 이로 인해 지난 14일 셀트리온그룹의 상장사들은 모두 12%대 낙폭을 기록했다. 다만 금융위원회는 경향신문 기사에 대해 “일부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조치 여부...
[특징주] '분식회계 의혹' 셀트리온 3형제 이틀째 하락세 2022-01-17 09:36:00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정황을 포착하고 감리에 들어갔다. 당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셀트리온에 국내 제품 판매권을 되팔아 받은 218억원을 '매출'로 처리한 것을 두고 고의로 매출을 부풀린 게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됐다. 금융위원회는 당일 보도 설명자료를 내고 "관련 사안에 대한 감리위원회 절차가 진행...
[이러다 또 무너진다] "중대재해처벌법 실효성 높이고 건설안전특별법 제정해야" 2022-01-16 06:01:03
하는 감리의 역할과 책임에도 한계가 있어 감리 제도를 내실 있게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차제에 안전을 크게 위협하는 불법 하도급 관행을 뿌리 뽑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전문가들은 우선 건설 현장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필요성을 거론했다. 박홍근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한국콘크리트학회 회장)는 16일...
[이러다 또 무너진다] 불법 하도급이 부실시공의 근원…"가장 싸고 가장 빠르게" 2022-01-16 06:01:03
꼬리 자르기…정부 사전점검·사후조치 미흡 행정안전부의 재난연감에 따르면 건축물을 포함한 붕괴사고는 2015년 431건에서 2020년 4천557건으로 늘어 5년 만에 10배 넘게 급증했다. 다만 같은 기간 붕괴사고에 따른 사망자는 19명에서 27명으로, 부상자는 236명에서 245명으로 늘어나는 데 그쳤다. 아울러 오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