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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의 시선] 최초의 여성 개업의 허영숙 2017-04-27 07:31:00
1호이다. 전공은 산부인과였다. 그러니 여성 산부인과 전문의 1호이기도 하다. 영혜의원은 5년 후인 1925년 5월6일 규모를 확장해 한성의원으로 간판을 바꾸었다. 병원 위치는 그대로인데 이번에는 개성병원 출신의 김기영이라는 의사와 함께 개업했다. 그러다가 1938년 5월31일 효자동 175번지에 해산전문병원 허영숙산...
단양 유일 응급병원 휴업 또 연장…3년째 의료공백 2017-04-16 09:11:00
여는 응급실을 신설했다. 전문의 2명, 공중보건의 2명 등 의사 4명을 응급의료 인력으로 확보했고 간호사와 임상병리사도 충원할 계획이다. 또 초음파 기기를 구입한 데 이어 생화학 분석기, 동맥혈 가스 분석기 등 의료 장비도 확보할 예정이다. k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더조은병원, 무릎인공관절수술 협력후원병원 2년 연속 선정 2017-03-17 08:54:59
더조은병원 대표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절이 손상돼 고통을 겪는데도 비용부담으로 수술을 하지 못하는 어르신분들께 건강한 무릎을 되찾아드릴 수 있도록 병원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03년 개원한 더조은병원은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과 2회 연속 보건복지부...
'산부인과 없는' 전남, 소방서 모든 구급차 분만 장비 갖춘다 2017-03-14 10:48:42
구급대 간 정보공유와 119 종합상황실 전문의 구급지도로 효율적인 응급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일각에서는 긴급출동 지원 강화는 환영할 만하지만, 역설적으로 취약한 지역 출산 인프라를 드러낸 현상이라는 씁쓸한 반응도 나온다. 전남도 관계자는 "출산 인구가 많지 않은 농어촌에서는 산부인과 병원이 손익분기점...
힘찬병원, ‘제1회 힘찬병원 Orthopaedic Symposium’ 성료 2017-03-06 15:16:56
2002년 인천 연수점 개원 뒤 인천 부평, 목동, 강남, 강북, 강서, 부산, 창원 등 전국 8개 규모로 성장한 힘찬병원이 개원 15주년을 맞아 전문의 간 임상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정형외과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힘찬병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해 연구 활동에 주력하는 것은 물론,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계 대부' 이철 국립정신건강센터장 "정신질환 조기 치료로 사회적 낭비 줄여야" 2017-02-22 17:46:43
4~5명의 전문의를 배출하고 있어 10년이 지나면 센터에서 수련받고 전문의를 따는 의사가 40~50명이 될 것”이라며 “이들이 정신건강 분야에서 공익적인 역할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겠다”고 말했다.1962년 국내 첫 국립정신병원인 국립서울병원으로 시작한 센터는 올해 개원 55년을 맞았다....
'전문병원 3개가 한 자리에'…국내 최초 복합의료기관 탄생 2017-02-21 17:41:53
2일 개원 의료진 호출 시스템·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도입 (인천=연합뉴스) 김민수 기자 = # 80대 중반 김영미(가명·여)씨는 얼마 전 가슴에 심한 통증을 느낀 후 집에서 쓰러졌다. 다행히 아들이 곧바로 김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를 했고 김씨는 한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심장내과 전문의가 진찰한 결과, 김씨는 심장에...
[BIZ Success Story] "리더십 100계명으로 서비스 차별화…유럽에도 병원 시스템 수출" 2017-02-16 16:17:45
이 지역에서 개원했다)”◆병원은 생명을 다루는 곳입니다. 친절도 중요하지만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대응도 중요할 텐데요.“맞습니다. 심근경색환자는 자칫 순식간에 뇌사상태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신속대응 응급실’을 갖췄습니다. 마치 자동차경주대회에서 1초라도 빨리 타이어를...
호주-한국-캄보디아를 잇는 선교사 의료봉사…시드니서 사진전 2017-02-08 08:47:26
캄보디아 헤브론병원은 2007년 김우정 원장(소아과 전문의) 등 한국인 의료선교사들이 연합해 무료병원으로 설립됐으며 현재 연 5만여명을 진료하고 있다. 2014년 8월 심장센터를 개설했으며 2015년 5월엔 간호대학도 설립했다. 오는 9월 개원 10년을 맞는 병원 앞에는 매일 오전 2시 이전부터 진찰을 받기 위해 환자들이...
"트럼프가 막은 건 테러범 아닌 의사들"…소도시 의료 타격 우려 2017-02-07 15:46:17
종양전문의 후만 파르시는 원래 O-1 비자를 받아 이번 주부터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에서 진료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트럼프의 행정명령 탓에 비자 처리가 늦어지면서 자국에 발이 묶여 있다. 희망과 혁신 종양연구소의 리치 아가자니안 박사는 "석 달 걸려서 사무실을 내고 준비했는데 개원도 못하고 있다. 우린 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