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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김문기 몰라" 허위 의혹 법정 선다 2023-02-26 18:08:56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또 한 번 소환해 대북 송금사건에 관여했는지와 이 대표의 개입 여부 등을 추궁했다. 이 전 부지사가 대북 송금사건 피의자로 소환조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검찰은 지난 22일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 이 전 부지사가 대표로 있던 킨텍스 등 20여 곳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23일엔 이 전...
대북송금 수사 속도 붙는다 2023-02-22 18:24:07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도 다시 불러 고강도 조사를 벌였다. 수원지방검찰청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는 22일 수원시와 의정부시에 있는 경기도청 남·북부청사에 수사인력을 보내 쌍방울그룹 대북송금과 관련한 자료를 확보했다. 본청사 도지사실과 도지사 비서실, 경제부지사실(옛...
[단독] 70억 빌딩 공짜로 쓰는 민노총 2023-02-22 18:20:25
수 있다. 경기도 행정1부지사 출신인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도 소유 건물을 민주노총이 전용하도록 특혜를 준 것으로 의심된다”며 “도민 세금의 편법 지원으로 철저한 감사를 해야 한다”고 했다. 더 큰 문제는 양대 노조가 무상으로 사용하는 지방자치단체 소유 건물이 한두 곳이 아니라는 점이다. 지자체가 직접...
[속보]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경기도청 압수수색 2023-02-22 10:17:45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근무한 경기도청 압수수색에 나셨다. 22일 사정당국 등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이날 수원시와 의정부시에 있는 경기도청 남·북부청사에 수사관 등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이 전 부지사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에게 경기도의 북한 스마트팜 지원 사업비 대납을...
[속보] 수원지검,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경기도청 비서실 등 압수수색 2023-02-22 09:36:10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근무한 경기도청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22일 사정당국 등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이날 수원시와 의정부시에 있는 경기도청 남·북부청사에 수사관 등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압수수색 대상은 이 전 부지사가 근무했던 경제부지사실(옛 평화부지사), 비서실,...
뉴욕증시, Fed 긴축 우려에 하락…바이든 "우크라 지원 계속" [모닝브리핑] 2023-02-22 06:59:41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오늘 검찰에 출석해 두 번째 조사를 받습니다. 검찰은 이 전 부지사에게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800만달러 규모 대북 송금 과정에 관여했는지 등을 추궁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5일 이 전 부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부른 뒤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전 회장과 김 전 회장,...
[천자칼럼] 변검술 같은 안면몰수 2023-02-19 17:45:00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의 대질신문에서 크게 화를 냈다고 한다. 이 전 부지사가 김 전 회장을 마치 처음 보는 사람처럼 ‘회장님’이라고 부르며 시종일관 존댓말을 쓰자 “20년 가까이 ‘형님·동생’하며 지낸 사람이 어떻게 저럴 수 있나”라고 했다는 것. 혐의를 부인하며 갑자기 존대하는 이 전 부지사의 변검술 같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2023-02-19 10:30:00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오는 22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에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화영 측 변호인인 현근택 변호사는 18일 "오늘 검찰에 '다음 주 수요일인 22일 오전에 소환해 달라'는 출석 일자 조율 의견을 보냈다"고 밝혔다. 현 변호사는 의견서에 "피의자는 매주 화요일, 금요일 재판을 받고 있고, 전날은...
이화영 측 "22일 검찰 출석…차분한 분위기 부탁" 2023-02-18 17:10:25
이 전 부지사를 소환해 1차 피의자 신문을 한 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등과 4자 대질신문을 벌였다. 김 전 회장은 이 전 부지사의 제안으로 2019년 북한에 스마트팜 지원 사업비 500만 달러를 경기도를 대신해 보냈다고 주장하고 있다. 4자 대질에서 김 전 회장 등은 이 전 부지사에게 "대북송금을 알고 있지 않았냐"고...
이재명, 20쪽 반박자료..."지자체 정책 판단이 배임인가" 2023-02-17 15:44:05
"경기도의 남북교류협력기금이 384억원이나 있는데 방북 비용 대납을 개인에게 요구할 이유가 없고, 북에서 방북 초청도 없었는데 돈을 줬다는 것도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했다. 김 전 회장과 통화했다는 주장에도 "이화영 부지사는 통화 연결 사실을 부인했다"며 "2019년 12월 공직선거법 담당이던 이 모 변호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