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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前대통령 6명 쓰는 3.2평 방 혼자 쓴다…'예우' 차원(종합) 2017-03-31 19:38:39
대통령과 똑같은 처우를 위해 시설을 일부 개조해 6.47평 크기의 독방, 접견실, 화장실을 마련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법률상 파면된 박 전 대통령이 받을 수 있는 '예우'는 경비와 경호 차원에 그친다는 점에서 그가 일반 수용자보다 큰 독방을 제공받을 뚜렷한 법적 근거가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고령 경비원 고용유지 아파트 찾습니다"…아산시, 4월까지 공모 2017-02-22 11:22:22
아파트 경비원의 처우개선과 고용보장을 위해 '아파트 경비원의 고용 유지 및 창출 촉진을 위한 특별지원 조례'를 제정, 시행 중이다. 이 조례에 따라 아파트가 55세 이상 경비원의 고용 유지에 힘쓸 경우 경비원 1인당 최저 월급(116만원)의 10%인 12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기존 경비원 고용을 유지하면서 새로...
해경본부장 "일본 순시선, 年100여회, 사흘에 한번꼴 독도 와" 2017-02-19 07:47:47
책임론으로 2014년 11월 해체돼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로 재편됐다. 인천 송도에 있던 해경본부도 국민안전처의 세종시 이전에 맞춰 지난해 8월 세종시로 옮겨갔다. 육상경찰 출신인 홍 본부장은 해경본부로 재편되는 과정에서 초대 본부장으로 부임, 2년 3개월 동안 해경의 '격변기' 내내 선장 역할을 했다....
'훈남 경비원' 어디 없나요…울산 신축 아파트 구인난 2017-02-18 11:00:02
아파트 관리업체에서는 입주민들이 젊은 경비원을 희망할 수 있지만, 근무조건이나 처우가 개선되지 않으면 장기간 일할 '훈남 경비원'을 구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아파트 관리업체의 한 관계자는 "오래된 아파트에서는 노인을 경비원으로 채용한 경우가 많지만 최근 새로 지은 아파트에서 젊은층을...
"무상보육?"…허리휘는 어린이집 추가경비 연간 267만원 2017-02-17 07:17:01
등 '필요경비' 부담 가중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2012년부터 정부가 무상보육 차원에서 어린이집보육료를 지원하고 있지만 '필요 경비'가 보육료 못지않게 많아 부모들의 허리를 휘청이게 하고 있다. 필요 경비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누리과정 보육료 및 처우개선비(어린이 1명당 월 29만 원) 외에...
[단독] 또 사람 탓?…기상청 10년 8032억 '투자 미스터리' 2016-09-06 14:44:20
경비로 쓰인거죠. # 3 : 8032억원, 10년 간 오보 잡는 데 투자이 같은 운영 경비를 뺀 예산 약 30%는 기상청이 매해 예보 정확도 향상에 썼습니다. 뉴스래빗이 확인한 결과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 동안 8032억원 이 '오보 잡기'에 투입됐습니다. 최소 항목만 잡은 겁니다. 이는 10년 지출액 2조5588억원의...
원자력硏 청소용역 노동자들 파업…식비 삭감 항의 2016-07-18 14:14:08
됐다. 시설관리용역이나 경비용역에는 상여금을 지급하면서 청소노동자들만 전혀 이를 지급하지 않는 등 차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연구원에서 산정한 원가산정서에는 주말근무를 한 달에 6시간으로 책정해놓고 실제 용역업체에서는 8시간 근무를 요구하고, 수당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면서 "용역업체를...
대전 정부출연연 등 공공기관 청소·시설노동자 연쇄파업 2016-06-27 11:58:42
더 문제"라면서 "시설관리·경비업체에 지급하는 150%의 상여금도 청소 노동자들에게는 지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청소 노동자들에는 지난 3월부터 식비 항목을 없애는 대신 기본급을 인상해 지급하고 있다. 원자력연 관계자는 "올해 정부출연 연구기관(이하 출연연) 경상비 범위 내에서용역업체와 계약을...
내년 공공기관 복리후생비 동결…연간 2천억 절감 2015-12-20 11:44:09
내년 공무원 처우개선율(3.0%)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년 대비 3.0%로 설정했다. 다만 기관 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올해와 동일하게 고임금 및 저임금 기관의총인건비 인상률을 +1.5%포인트에서 -1.0%포인트까지 차등 적용하기로 했다. 육아휴직 등 대체충원에 따라 일시적으로 초과한 인원의 인건비와...
교총 "시간강사법이 일자리 없애…폐기후 재논의해야" 2015-12-04 19:05:45
앞둔 강사법이 여전히 대학 시간강사의 처우개선이라는 법 취지와 달리 여러 부작용으로 인해 보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강사법은 주 9시간 이상 강의하는 전업 대학 강사에게 교원 지위를 부여하고 1년 단위로 계약해 고용안정성을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교총은 고등교육법 개정안이 시행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