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24 전남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CEO]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무인기 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 ‘디에어’ 2024-10-10 10:26:28
정 대표는 “기업을 경영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업”이라며 “아무리 좋은 물건도 임자를 만나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창업 초기에는 주변 인맥을 통한 기술 영업을 했고 혼자서 1인 4역을 하던 시기에는 경영팀, 개발팀, 사업팀의 인력을 채용해 대응했습니다. 최근...
"경쟁사는 3040인데 우린 '이대남'이 주고객"…사업방향 바꿔버린 '이곳' 데이터 [인터뷰+] 2024-10-10 07:00:03
150만명에 이르는 패널을 확보한 상태다. 차 대표는 데이터의 가치에 주목하는 기업이 합리적 경영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고 힘줘 말했다. 실제로 한 플랫폼사는 와이즈앱 데이터 정보 구매 이후 사업전략과 방향을 바꿨다. 이 기업은 3040세대 고객이 주축인 경쟁사와 달리 20대·남성 사용자 비중이 압도적이었다. 해당...
삼성, 위기 진원지 HBM '수술대' 올려…조직·사람·문화 싹 바꾼다 2024-10-09 17:50:01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점에서 경영진단 과정에서 메스를 들이댈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고강도 감사가 필요할 정도로 삼성의 D램 경쟁력이 추락한 상태”라며 “반전의 계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임원 줄여 조직 효율성 높인다삼성전자는 대규모 인사를 통한 조직 분위기 쇄신도 단행할 계획이다....
넷플릭스 물량공세 속 CJ ENM 살아날까…내년 영화계 기상도 [무비인사이드] 2024-10-09 10:27:01
가둬 놓느냐'는 말도 나올 정도"라고 지적했다. 이동현 CGV 경영혁신실장은 "극장 관객 수가 팬데믹 전인 2019년의 60% 수준에 머무른다. 조금씩 회복되고 있지만, 상당히 더디다"며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2019년의 60∼70%가 '뉴노멀'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했다. 반면 넷플릭스는 물량 공세를 펼친다....
알짜 자회사도 매각…GS건설, 현금 1조원 쥔다 2024-10-08 17:41:49
제안서만 제출한 상태지만 4분기 중에는 구체적인 매각 금액이 발표될 전망입니다. GS이니마는 스페인에 거점을 둔 종합 수처리 회사로, GS건설 신사업 매출의 약 40%를 차지하는 효자로 꼽힙니다. 기존 유럽 중심에서 브라질을 포함한 중남미와 오만 등 중동까지 빠르게 영역을 확장 중입니다. 연내 아르헨티나에서...
회사채·CP 줄차입에…고려아연 신용리스크 부각 2024-10-08 16:33:12
△경영권 분쟁 등으로 사업 및 재무안정성 저하 여부를 살펴보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용등급 하향 검토 요인 지표를 충족할 가능성도 높다. 한국기업평가는 '순차입금/EBITDA'가 0.5배 초과 상태가 되면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고려아연이 무차입 경영 기조를 포기하면서 '순차입금/EBITDA’...
"국감 직전 日 출국한 영풍 장형진, 도피성 출장 의심" 2024-10-08 16:23:27
상태라면서 영풍의 경영에도 일절 관여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며 "본인이 건강이 좋지 않고 기업의 경영권이 없다면서 이번 해외 출장 업무는 꼭 본인이 필요하다고 사유서를 제출하는 등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된 주장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임 의원은 "영풍과 고려아연 모두의 존립을 위해 장...
스타트업 '젖줄' 마른다…보릿고개 넘는 벤처투자업계 2024-10-08 15:13:13
배당 제한 등 개선을 요구해야 한다. 이 법에 따라 경영개선 요구를 받은 벤처투자회사는 2020년만 해도 3곳뿐이었지만 2021년 4곳, 2022년 6곳으로 늘더니 지난해 8곳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지난 7월 기준으로 이미 6곳이 경영개선 요구를 받은 상태다. 이 기간 정당한 사유 없이 1년 넘게 일정 비율 이상 투자를 하지...
호주 광산대기업 리오틴토, 美리튬업체 인수 추진에 관련주 급등 2024-10-08 09:40:42
경영자(CEO)와 프랭크 다멜리오 전 재무 책임자(CFO) 등 전직 임원들에게 접근해 지분인수를 제안했으며 화이자도 이에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타보드가 어떤 조건으로 지분을 인수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화이자의 경영행태를 전반적으로 바꾸기 위한 시도로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익명의 소식통을...
부실폭탄 된 '지역조합'...농협·수협·산림조합 부실채권만 15조 2024-10-07 21:08:30
뛰었다. 세 기관 모두 대출 증가율보다 가파르게 부실율이 악화한 상태다. 개별 조합의 경영 상태도 불안함을 가중시키고 있다. 작년 말 기준 산림조합은 140곳 중 절반에 가까운 64곳(45.7%)이 적자였다. 수협은 24.4%인 22곳, 농협은 19곳(1.7%)이 적자 상태다. 쌓여가는 연체금에 각 조합 중앙회에선 행동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