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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로 확인된 '일단 팔고 투자하라'는 SK그룹의 M&A 공식 2023-07-14 11:52:55
최고경영자(CEO)들에게 비공식적으로 "살거면 일단 팔고 하라"는 지시도 있었다. SK 다른 계열사들도 신사업 발굴을 위해 계열사나 사업 부문을 경쟁적으로 매각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C는 반도체 테스트 장비업체 ISC 경영권을 5225억원에 인수하기로 하면서 자회사 SK엔펄스의...
"협력사 경쟁력이 우리 경쟁력"…SK온, 동반성장 협의회 출범 2023-07-11 08:30:00
경쟁력이 우리 경쟁력"…SK온, 동반성장 협의회 출범 42개 주요 전략적 협력사 참여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SK온이 국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협력사와 상생 협력을 강화한다. SK온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훈사옥에서 제2기 SK온 동반성장 협의회 출범식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지동섭...
신한카드 '얼굴인식 비대면 실명인증' 등 고객금융 혁신 2023-07-06 09:00:30
민원, 제안, 외부패널 등 모든 고객의 소리를 통합, 연결, 확장하여 불완전판매 예방,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을 지원하여, 궁극적으로 고객가치 창조에 이바지하는 ‘고객의 소리 경영자원화’를 중점 추진 중이다. 또한 업계 최고의 시스템 인프라인 소보로 시스템과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 불완전판매 예방...
역대급 실적에도 인력난…광산·에너지업계 '암울' [원자재 이슈탐구] 2023-07-03 07:00:08
차질이 예상된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제 광업·금속협의회 로히테시 다완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광산 근로자의 절반 이상이 45세 이상"이라며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 상당수가 나이가 많고 은퇴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맥킨지 컨설팅이 실시한 글로벌 설문조사에 따르면 광산·에너지 업계 경영자 86%가 '인력...
루마니아 원자력공사 사장 "체르나보다 원전건설 韓참여 가능성" 2023-06-27 16:44:29
경영자(CEO) 언론 인터뷰에서 '한수원이 루마니아 원전 삼중수소제거설비(TRF)를 수주하면서 체르나보다 3·4호기 건설 재개와 관련한 신규 발주에서 유리해졌다고 봐도 되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기처 사장은 "한국의 산업(수준)은 매우 잘 알려져 있고 글로벌한 수준"이라며 "루마니아와 한국과의...
산업안전보건공단, 소규모 건설현장 '위험성' 무료 컨설팅…중대재해 사전 예방 2023-06-26 16:00:06
△경영자 리더십 △근로자의 참여 △위험요인 확인·개선 △안전보건교육 △비상조치계획 수립 △도급·용역·위탁 시 안전보건 확보 △평가 및 개선이다. 또한 건설업 재해예방 전문 지도기관 등 민간 위탁을 통해 별도로 500개 사업장에 총 3500회(사업장 당 7회 기술지원)의 컨설팅도 실시 중이다. 민간 위탁 사업에서도...
구광모號 5년…'고객가치 경영' 토대 구축에 LG그룹 시총 3배↑ 2023-06-25 06:11:01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한 것을 포함해 2018년부터 올해 5월까지 LG로 영입한 임원급 인재는 100여명에 달한다. 특히 LG AI연구원에는 2020년 세계적인 AI 석학 이홍락 미국 미시간대 교수의 최고AI과학자(CSAI) 영입 이후 글로벌 석학의 합류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인사에서는 114명의 신임 상무 가운데 1970년 이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美 인사관리협회와 공동 사업 협의 2023-06-23 15:07:29
사장이 미국 인사관리협회(SHRM)의 조니 테일러 최고 경영자와 지난 15일 라스베가스에서 만나 양사 협력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했다. 한 대표는 지난 11일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제75회 SHRM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SHRM 컨퍼런스는 HR 컨퍼런스로 전 세계 2만명 이상의 참가자가 모여 채용부터 평가, 보상 및...
"현금 40조 증발"…삼성·SK까지 줄줄이 '비상' 걸렸다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3-06-18 14:06:24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그룹 최고경영자(CEO) 30여 명이 지난 15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모여 그룹 확대경영회의를 열었다. SK하이닉스, SK온 등 핵심 계열사의 자금 수요를 점검했다. 또 앞으로 불어닥칠 경영변수에 대응할 시나리오 전략을 설계해달라고도 주문했다. LG그룹은 지난달 8일부터...
자사주 소각 의무화 추진 '득일까, 독일까' 2023-06-16 19:17:33
정우용 한국상장사협의회 부회장 "일반적인 경영권 합병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적대적 M&A에 대응할 수 있는 제도가 없기 때문에 불안해 하는 겁니다. 근래 감사의원 분리 선출, 소수주주권 행사요건 완화 등으로 운동장을 기울어지다 보니, 경영자 입장에서는 투기 세력이 자기 회사를 공격할지 모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