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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센토사섬 북미회담 '특별행사구역' 추가지정 2018-06-05 18:36:29
및 주변 구역을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전날 시내 중심가 샹그릴라 호텔 주변 탕린 권역을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한 데 이어 센토사 섬 일대를 추가한 것이다. 센토사 섬에는 지난달 28일 입국해 북한 실무팀과 의전과 경호, 회담장소, 숙소, 부대 일정 등을 협의한 조 헤이긴 백악관 부비서실장을 필두로 한...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 발행…'맞잡은 손' 담아 2018-06-05 17:10:20
역사적 회동이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경호와 공공질서 유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싱가포르 정부는 공공질서법에 따라 회담장소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샹그릴라 호텔 주변 탕린 권역을 이달 10∼14일간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샹그릴라 호텔과 힐튼 호텔, 포시즌스 호텔, 세인트 리지스 호텔 등이...
싱가포르에 오는 북미 정상 전용기 의전·경호는 어떻게? 2018-06-05 10:54:03
방법"이라며 "공항을 이용하면 많은 사람이 제한구역에 머물러야 하며 검문검색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만, 2009년 오바마 전 대통령의 싱가포르 방문 당시에는 불과 45분 전에 착륙 장소가 창이 공항에서 공군기지로 바뀐 적이 있다. 이번에도 사전에 전용기 착륙 일정이 알려지겠지만, 막판에 변경될 가능성도 있...
'트럼프-김 버거' 메뉴 등장…역사적 회담에 싱가포르도 흥분 2018-06-05 09:14:24
다른 지역들이 특별행사구역으로 추가 지정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탕린 권역의 호텔이 대표단 숙소로 이용될 수 있지만, 반드시 회담이 여기서 이뤄질 것이란 보장은 없다는 이야기다.청 박사는 샹그릴라 호텔 주변의 특별행사구역 지정은 경호 준비 등이 마무리되기 전에 회담장 주변에 사람이 몰릴 것을 우려해...
트럼프-김정은 정말 샹그릴라서 만나나…여전히 추측 분분 2018-06-05 08:26:10
지역들이 특별행사구역으로 추가 지정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탕린 권역의 호텔이 대표단 숙소로 이용될 수 있지만, 반드시 회담이 여기서 이뤄질 것이란 보장은 없다는 이야기다. 청 박사는 샹그릴라 호텔 주변의 특별행사구역 지정은 경호 준비 등이 마무리되기 전에 회담장 주변에 사람이 몰릴 것을 우려해 "대중을...
김정은-트럼프 샹그릴라서 회담하나…'특별행사구역' 지정(종합3보) 2018-06-04 21:43:50
밝히기도 했다. 특별 구역으로 지정된 장소는 외부인과 차량 출입이 제한되며, 경찰에 의한 불심검문이 이뤄질 수 있다. 싱가포르 경찰은 "특별 구역에는 깃발과 현수막, 폭죽, 인화물질 등의 반입이 금지된다"고 말했다. 샹그릴라 호텔에서는 2015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마잉주(馬英九) 당시 대만 총통의 첫...
북미 정상회담 '특별행사구역'에 포함된 샹그릴라 호텔은 2018-06-04 19:42:04
정상회담 '특별행사구역'에 포함된 샹그릴라 호텔은 국제회의 경험 풍부, 경호·보안 인프라 갖춰 유력 후보지 거론 매년 '아시아안보회의' 개최…2015년 시진핑-마잉주 양안 회담도 (방콕=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싱가포르 정부가 6·12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샹그릴라 호텔...
정기 여름 활동 나선 항모 로널드 레이건,우선 싱가포르로 가나? 2018-06-01 15:48:13
미국 대통령 방문국 인근 해역에 항모 배치…공중 경호와 비상의료시설 지원 (서울=연합뉴스) 윤동영 기자 = 지난 29일 모항인 일본 요코스카 주일 미군 기지를 출항한 미국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CVN 76)호가 앞으로 약 3개월에 걸쳐 서태평양에서 훈련·작전·초계 활동을 벌일 예정이어서 중국의 인공섬이 있는 남중...
북미정상회담 후보지로 인천 송도가 막판까지 거론된 이유는 2018-05-12 08:00:05
경제자유구역…인천공항 가깝고 경호·보안도 유리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전 인천시로부터 투자 권유 받기도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북미정상회담이 다음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인천 송도가 회담 후보지로 막판까지 거론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11일 기자들과...
한양도성 금단의 영역, 25년간 어떻게 개방됐을까 2018-05-06 06:40:01
문민정부가 출범하면서 대부분 개방됐으나, 경호와 군사 관련 시설물이 있는 곳은 여전히 금단의 영역이었다. 이른바 '김신조 사건' 이후 한양도성 인왕산과 북악산 구간은 25년간 폐쇄됐고, 1993년을 기점으로 25년 동안 순차적으로 개방됐다. 그해 12월에는 인왕산과 북악산을 잇는 지점에 있는 창의문이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