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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들고 시계 반대방향으로… 나사못 빼듯 손목·팔뚝 돌려라 2018-01-15 20:46:35
] ‘티끌 모아 태산.’ 골프에서 작은 습관은 고수와 하수를 가르는 중요한 차이다. 집안이나 실내연습장에서 하루 10분 정도만 빼먹지 않고 연습해도 놀라운 변화를 선물하는 ‘소소하고도 확실한 행복’을 주는 골프팁을 새해맞이 시리즈로 소개한다.골퍼들의 가장 큰 관심은 비거리다. ‘10m만...
'미우새' 토니안 일행, 가나 클럽까지 접수…시청률 23.7% 2018-01-15 09:07:08
고수로 알려져 있는 탁재훈은 "네가 이기면 바라는 거 다 해주겠다"며 자신만만해했다.이에 재미로 당구를 치던 이상민은 진지해졌고 쓰리쿠션까지 성공시키며 승리했고, 탁재훈은 "이상민 양아치다"라며 분개했다.이상민은 탁재훈을 한 떡볶이 가게로 안내했다. 가게 주인은 이상민의 채권자였다....
평창올림픽 통신망 갈등 일단락…SK텔레콤, 광케이블 이전 2017-12-29 11:43:57
따르면 SK텔레콤은 전날 평창 알펜시아 700골프클럽에서 스키점프대로 이어지는 1.3㎞ 구간 관로에 설치한 광케이블을 다른 관로로 이전했다. SK텔레콤은 관로가 있는 토지 소유주인 강원도개발공사의 협조를 받아 2.3㎞의 우회 관로를 만들어 광케이블을 이전 포설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18일 양사와 강원도개발공사의 합...
장타의 힘은 '말벅지'?… "통통 튀는 순발력이 비결" 2017-12-15 23:21:03
때 아버지의 권유로 잡은 골프클럽이 그의 운명을 완전히 바꿨다. 아버지는 당시 전국 랭킹 5위 안에 들던 아마추어 골프 고수였다. “처음 클럽을 휘둘렀는데 300야드쯤 날아가는 거예요. 엄청 신났죠.” 국내 최고의 미드필더가 되겠다던 꿈이 장타왕으로 바뀌었다. 2년 반 만에 프로 자격을 따냈다. 또 1년 반...
[골프&라이프] 최상준 "골프는 그 사람의 거울… 정직이 최고 덕목이죠" 2017-12-07 17:47:39
남다른 수치다. 스윗스폿을 ‘절대가치’로 고수한 덕분이다. “스윗스폿에 맞느냐에 따라 20~30m는 차이난다는 걸 믿어야 해요. 원리를 잘 지키면 골프에서 뜻하지 않게 얻는 선물이 많아. 그게 비거리인 듯해요.” 그는 스윗스폿을 잘 지키기 위해 모든 클럽 페이스 윗부분에 녹색 테이프로 표시를...
‘그냥 사랑하는 사이’ 꿀조합 공개...나문희부터 안내상까지 2017-12-01 13:10:17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윤세아는 클럽 ‘마리앤’의 얼굴 마담 마리 역을 맡았다. 여기에 어떤 캐릭터도 현실감 있게 풀어내는 공감 연기의 달인 박희본이 문수의 둘 도 없는 친구 웹툰 작가 김완진을 연기해 극의 맛깔스러운 재미를 더한다. 제작진 측은 “각기 다른 상처와 아픔을 지닌 인물들의 감정...
백윤식 "나이는 숫자일 뿐…지금도 피가 끓습니다" 2017-11-22 13:55:38
그는 틈날 때마다 스포츠클럽에 가서 운동하고 많이 움직이면서 체력을 유지한다고 했다. 그 덕분에 허리 사이즈 32를 수십 년째 유지하고 있다. 1970년 KBS 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백윤식은 48년 차 베테랑 배우다. '범죄의 재구성'에서 사기꾼 대부 김 선생, '싸움의 기술'의 은둔 고수 오판수,...
[고수&하수] 골프, 기울여야 고수다! 2017-11-22 09:44:45
티칭 프로들의 지적이다. 고수나 프로는 어깨 회전폭(회전각)이 넓고 어깨 위치변화의 속도(각속도)가 빠르다. 백스윙 톱에서의 왼쪽 어깨 위치가 임팩트 순간의 위치로 이동하는 단위각당 속도가 무척 빠르다는 얘기다. 아마추어 하수들은 어깨속도가 느린 대신 팔과 손의 움직임이 빠르다. 나아가 이 움직임이 빠른 것이...
상금 78위 새내기 정한밀 "우승해서 시드 굳히겠다" 2017-10-27 17:39:58
간절함이 누구보다 강렬하다. 정한밀은 27일 경남 김해 정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손준업(30), 조성민(32), 고인성(24), 엄재웅(27) 등 공동2위 그룹을 4타차로 따돌린 정한밀은 생애 첫 우승에 ...
'제주 강풍' 잠재운 토머스…연장혈투 끝에 CJ컵 거머쥐다 2017-10-22 18:27:05
말했다.◆깃대 잠잠해도 상공엔 돌풍22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나인브릿지(파72·7196야드)에서 막을 내린 국내 최초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대회 cj컵나인브릿지대회(총상금 925만달러)가 그랬다. 선수들의 샷은 터무니없이 길거나 짧았다. 100야드 안팎에서 홀컵 1~2m 반경에 공을 쉽게 떨구는 세계 최고의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