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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승우, 아시안게임에 동반 출전할까? 2018-07-13 07:01:41
손흥민과 이승우가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나란히 그라운드에 서는 모습을 볼 수 전망이다. 이승우는 러시아 월드컵 스웨덴과 1차전에 교체 출전하면서 한국 선수로는 역대 네 번째 어린 나이로 본선 무대에 데뷔했고, 풀타임 출전한 손흥민과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호날두의 유벤투스行, 빅클럽 '이적 도미노'로 이어지나 2018-07-11 14:22:24
영입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호날두를 받아들인 유벤투스에서 시작되는 도미노도 있을 수 있다. 유벤투스는 호날두 이적료 마련을 위해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을 잉글랜드 첼시로 떠나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이과인의 합류로 첼시 공격진에 여유가 생기면 알바로 모라타가 새 둥지를 찾을 가능성이 있다. mihye@yna.co.kr...
[월드컵] '창의 대결'에서 우뚝 솟아 프랑스 결승 보낸 움티티 2018-07-11 06:22:25
= 프랑스와 벨기에가 자랑하는 호화 공격진의 화력 대결이 될 거라는 기대와 달리 '영의 균형'을 깬 건 수비수의 헤딩 한 방이었다. 프랑스의 센터백 사뮈엘 움티티(바르셀로나)는 11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후반 6분 터뜨린 헤딩골로...
[월드컵] '골든보이' 음바페 vs '황금세대' 루카쿠, 누가 더 빛날까 2018-07-09 10:19:29
터뜨리며 벨기에의 화력에 힘을 보태고 있다. 공격진 못지않게 양 팀 수문장들의 맞대결도 관심사다. 이전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프랑스 위고 요리스와 벨기에 티보 쿠르투아 모두 바쁜 90분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FIFA 랭킹은 벨기에가 프랑스(7위)에 앞서지만 1998년 한 차례 우승한 프랑스가 도박사들의...
[월드컵] 32년 만에 4강 오른 벨기에 황금세대 '프랑스도 나와라' 2018-07-07 05:12:04
중·후반, 30대 초반까지 몰려 있는 선수들이다. 공격진에 에덴 아자르(27·첼시), 로멜루 루카쿠(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로는 이날 브라질을 상대로 결승 골을 넣은 케빈 더브라위너(27·맨체스터시티), 마루안 펠라이니(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포진했다. 또 수비에 얀 페르통언(31·토트넘), 뱅상...
[월드컵] '골든부트 정조준' 케인, 스웨덴의 짠물수비도 뚫을까 2018-07-06 06:45:00
잉글랜드의 탄탄한 공격진을 구축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스웨덴은 '선수비 후역습' 전략을 고수하는 '실리 축구'로 24년 만에 8강까지 올라왔다. 신장 192㎝의 주장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FC 크라스노다르)를 중심으로 한 장신 수비진은 좋은 체격 조건을 바탕으로 상대의 공격을 물샐틈없이 봉쇄한다....
[월드컵] 잘 넣고 잘 막은 포르스베리, 스웨덴 '에이스' 임무 완수 2018-07-04 01:21:24
골을 남겼다. 공격진이 체면을 차리지 못하는 동안 포르스베리도 공격 포인트 없이 조별리그를 보냈다. 하지만 그는 3일(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16강전에서 유감없이 진가를 발휘하며 스웨덴을 24년 만의 8강으로 이끌었다. 스위스의 공세를 막아내며 팽팽한 0-0 균형이 이어지던 후반...
[월드컵] '케인 5골' 잉글랜드 vs '4명이 5골' 콜롬비아, 누가 더 셀까 2018-07-02 16:01:17
비롯한 공격진이 골문을 열어 웬만하면 승부차기까지 가지 않는 경기를 바랄 것이다. 이에 맞서는 콜롬비아는 일본, 세네갈, 폴란드와 경쟁한 H조를 1위(2승 1패)로 통과했으나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첫 경기 일본에 1-2로 덜미를 잡히며 위기를 맞았다가 폴란드, 세네갈을 연파하고 16강에 올랐다. 득점의 대부분이...
[월드컵] 김영권, 독일 키커 선정 3차전 베스트11…골키퍼는 가와시마 2018-06-30 07:56:05
공격진의 파상 공세를 온몸으로 막았다. 한국을 상대한 독일의 매체가 선정하는 베스트 11에 뽑혀 의미가 더 크다. 키커가 뽑은 '3차전 최고 골키퍼'는 가와시마 에이지(일본)였다. 키커는 "가와시마의 폴란드전 선방으로 일본이 일찍 무너지지 않았다. 가와시마는 팀과 함께 16강전에 진출했다"고 썼다. 일본은...
[월드컵] ① 2연속 조별리그 탈락…한국 축구 과제는? 2018-06-28 11:30:02
이어 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후 대표팀은 수비 불안과 공격진의 골 결정력 부족에 시달렸다. 신 감독 취임 후 거둔 성적은 A매치 21경기에서 7승 6무 8패. 승률이 33.3%에 불과했다. 26골을 넣는 동안 27실점을 해 수비력의 약점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대한축구협회는 일단 대표팀이 귀국하는 대로 신태용호의 월드컵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