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産銀, 3년간 정책금융 100조 공급, "반도체·AI 등 첨단 산업에 지원" 2024-12-26 17:42:45
등 첨단 전략산업에 3년간 100조원의 정책금융을 공급한다. 산은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2025년 경영계획을 확정했다. 산은은 우선 강석훈 회장(사진)이 한국의 잠재성장률 반등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강조해 온 ‘대한민국 리바운드 프로그램’을 내년부터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100조원 규모다...
'K아파트'로 모이는 美 MZ…"월 임대료 3500달러에도 줄 섰다" 2024-12-26 17:40:40
중심에 지하 1층~지상 8층, 252가구 규모로 지어졌다. 국내 건설사 중 처음으로 반도건설이 LA에서 직접 시행부터 시공, 임대 관리까지 총괄한 프로젝트다. 미국 진출을 결정한 권홍사 회장이 시작부터 완성까지 진두지휘한 단지다. 내부에 들어서자 호텔에서 볼 법한 대형 커뮤니티 공간이 나타났다. 커뮤니티 한쪽엔...
캄보디아에 '초품아' 미니신도시 수출한 부영 2024-12-26 17:40:11
2만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를 공급한다. 한국식 아파트 특징을 바탕으로 고급화 설계를 적용해 주거 문화까지 바꿔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부영은 해외 법인인 ‘부영크메르Ⅱ’를 통해 프놈펜시 센속 뚝틀라 일대에 약 2만 가구 규모 아파트를 건립하고 있다. 부지 면적만 23만6022㎡로 미니 신도시 수준이다. 이...
롯데케미칼 자회사, 스페셜티 사업 1300억 베팅 2024-12-26 17:37:46
생산시설을 새로 짓는다. 중국발 공급 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용 석유화학 부문은 과감히 몸집을 줄이고, 경쟁력이 있는 스페셜티(고부가가치) 부문에 투자 재원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한덕화학은 26일 경기 평택 포승읍 평택항마린센터에서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평택시와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한덕화학은 평택...
에탄선 3척 7422억 계약…삼성重, 올해 73억弗 수주 2024-12-26 17:35:03
선사로부터 에탄 운반선 3척을 수주했다고 26일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총 7422억원이다. 2027년 말까지 에탄 운반선을 순차적으로 넘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합쳐 올해 총 73억달러(약 10조7000억원)어치 계약을 따냈다. 올해 수주 목표인 95억달러(약 14조원)의 75% 규모다. 아프리카 모잠비크와 연내 체결하기로...
"매수심리 위축·공급량 감소…실수요자 과감한 도전해볼 만" 2024-12-26 16:10:25
더 줄어들 가능성이 커졌다. 정부가 내세운 공급 지원 대책이 불투명해진 데다 수요자 대출 규제 강화 기조를 풀어줄 정부 컨트롤타워가 약해 정책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당장 내년 상반기에 계획한 분양 물량을 하반기 이후로 재조정하는 건설사가 늘었다. 올해 2만 가구 가까이 분양했던 한 건설사는 최근 내년 상...
서초 '래미안 원페를라' 흥행 관심…양주 '한양립스' 개방감 쾌적 2024-12-26 16:07:19
5900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2032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서울에서 1개 단지, 1097가구가 공급된다.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가 주인공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총 16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1097가구 중 482가구(전용면적 59~120㎡)를 일반에 공급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157가구)와...
미분양 확 줄어든 대구 3곳, 부산·전주 등 '알짜 단지' 관심 2024-12-26 16:06:56
분양 관계자는 “전주는 신규 공급이 부족한 지역이어서 브랜드 대단지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이 특히 많다”며 “전주 최대 규모 아파트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남 진주 평거동에서 ‘힐스테이트평거센트럴’을 공급할 예정이다. 총 261가구 규모다. 연내...
한국가스공사, 중동 자원부국에 잇따라 투자…천연가스 에너지 안보 책임진다 2024-12-26 15:48:54
관측에 따라 중동에 대한 조기 투자에 나섰고 공급망 다변화에 성공할 수 있었다. ○ “해외사업 투자 회수율 상승할 것”가스공사가 지난해까지 카타르, 오만 사업을 통해 거둔 누적 배당금은 2조 원, 누적 수익률은 9483%에 이른다. 이러한 배당수익은 공기업과 민간 기업을 통틀어서 가장 큰 규모다. 사업에 동반 진출한...
삼성중공업 주가, 왜 한화·현대보다 못갈까 [장 안의 화제] 2024-12-26 15:45:02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 <앵커> 어제였죠. HBM 쪽의 분야에서 지금 엔비디아의 진입난을 겪고 있는 삼성전자 아니겠습니까? 첨단 패키징 공급망을 재편하겠다는 예고가 지금 나오고 있는데 기술 경쟁력을 어떻게든 확보를 하기 위해서는 지금 관련된 소부장까지 다 뒤집어 보겠다. 기존에 계약했던 장비도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