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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 사정기관까지 알리바바 사내 성폭력 비판 가세 2021-08-11 11:52:58
감찰위는 이름은 달리하지만 사실상 하나의 기관이다. 당원과 공직자의 각종 비위를 최우선 조사할 수 있는 기율검사위와 감찰위는 중국에서 공안이나 검찰 등 정식 수사 기관보다 훨씬 강력한 힘을 갖는 사정 기관이다. 두 기관은 비위 의혹이 있을 때 해당 당원이나 공직자를 영장 없이 데려다 기한 없이 조사할 수 있다....
베트남 방역당국, 가짜 코로나 음성확인서에 골머리 [KVINA] 2021-08-10 06:36:41
검사결과를 조작해 판매해온 일당이 베트남 공안에 적발됐다. 베트남 현지 매체들은 "이번에 검거된 일당들은 봉쇄된 지역을 오가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정교하게 위조한 코로나 음성확인서(사진)를 장당 3만 동에 판매해 왔다"고 보도했다. 이들을 적발한 동탑성 사덱시 공안은 "지역 국도 검문소를 통과하려던 차량 2대에...
성공한 특검, 성공했던 특검 [최진석의 Law Street] 2021-07-26 06:00:11
것이죠. 공안검사 출실인 허 변호사는 2018년 6월 특검으로 임명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의 합의와 추천을 존중해 허 변호사를 임명했다. 허익범 특별검사가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의 실체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수사를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 당시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한 내용입니다. 당시 허익범...
中, 순국장병 묘비서 포즈 취한 블로거에 검찰까지 나서 처벌 2021-07-19 12:30:57
검찰은 "추하다. 신장 검찰기관은 문화관광 기관에 연락해 해당 블로거를 여행 블랙리스트에 올리도록 제안했다"면서 "현지 검찰은 이미 군검찰과 함께 캉시와 열사능원을 방문해 관리 강화와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고 말했다. 또 산하 검찰 기관에 "영웅 모독 행위에 틈을 줄 수 없다"면서 처리를 요구했고, 산하 조직들도...
中당국 디디추싱 진입해 국가안보 심사…공안·안전부도 참여 2021-07-16 16:13:10
심사…공안·안전부도 참여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중국 당국이 '중국판 우버'인 디디추싱(滴滴出行) 사옥에 직접 들어가 인터넷 안보 심사를 벌이기 시작했다. 중국의 사이버 감독 총괄 기구인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은 16일 오후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이 공안부,...
숨은 의원과 쫓는 경찰…42년 전에도 텍사스 민주당 가출 투쟁 2021-07-15 04:55:26
공공안전부 소속 수사 기관인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찰을 동원해 닷새 동안 이들 의원을 추적했으나 결국 찾지 못했고 공화당은 해당 법안을 철회했다. 2003년에는 텍사스주 선거구획정안을 놓고 민주당 의원들이 가출 투쟁을 벌였다. 50여명의 민주당 하원의원들은 공화당이 발의한 선거구획정안을 막기 위해...
[책마을] 감시받으며 행복하다는 중국인들의 착각 2021-07-08 18:24:34
안전을 보호하고 범죄를 수사하는 공안기관에 기술적 지원과 협력을 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중국에서 인터넷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은 중국의 국가 안전에 관한 문제, 즉 독립운동이나 민주화운동에 관한 정보를 정부기관에 제출할 의무가 있다. 다시 말해 현실 세계든 인터넷에서든 모든 것이 정부에 누설된다는...
디디추싱 후폭풍…중국, 자국기업 미국 상장 규제강화 선포 2021-07-07 11:05:37
효과'를 강화하겠다고 엄포를 놓으면서 공안과 검찰 등 기관의 전담 조사 인력을 늘리고 조직도 키우기로 했다. 경제 매체 차이신(財新)은 "디디추싱 조사가 시장의 뜨거운 이슈가 된 가운데 미국 상장 중국 기업들의 데이터 안보(보안) 문제 역시 관심을 끌고 있다"며 "이번에 나온 지침의 초점은 데이터 안보, 국경...
중국 '기술 허브' 선전시, 공공장소 감시카메라 설치 제한 추진 2021-07-01 10:37:16
공안당국이 안전 목적으로 특정한 감시 영상을 검색하거나 복제할 때 반드시 2명 이상 입회해서 엄격한 등록 절차를 거치도록 했다. 단체나 기관이 법 규정을 어길 경우 20만∼100만 위안(약 3천500만∼1억7천500만 원)의 벌금을 물고, 개인이 법 규정을 어길 경우 1만∼10만 위안(약 175만∼1천750만 원)의 벌금을 물도록...
"중국 정보기관 2인자 미국 망명설에 양국 모두 부인" 2021-06-24 15:23:52
"중국 정보기관 2인자 미국 망명설에 양국 모두 부인" 뉴스위크, 미 정부 관계자 인용해 "전혀 사실 아냐" 보도 중국 정부는 "둥징웨이, 세미나·행사 등 참여" 주장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중국 정보기관인 국가안전부의 이인자가 미국으로 망명했다는 소문에 대해 양국 정부 모두 일단은 부인하고 있다고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