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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 포르노'로 모금할 생각 버리고 기부금 용처부터 투명히 밝혀라" 2023-11-17 18:41:25
통한 공익법인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2008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설립된 공익법인 평가기관(비영리법인) ‘한국가이드스타’가 제공하는 공익법인 평가정보는 개인 기부자들뿐 아니라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에도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책의 말미에서 저자는 “기부는 최대 다수의 행복을 위한 일이다. 그것이...
정부 “꼼수·편법 가격인상에 소비자단체가 목소리 내야” 2023-11-15 14:17:17
홍두선 차관보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최근 엄중한 고물가 상황을 맞아 정부와 소비자단체 등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현재 물가 상황에 대한 점검과 더불어 물가 안정을 위한 정부 및 소비자단체의...
제2회 우덕 건축가상에 홍익대 이동희·박정빈 2023-11-13 13:19:17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과 국가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일꾼을 육성한다는 취지로 설립했다. 우덕재단은 설립 이후 약 40년간 134개 학교 5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으며 32개 연구기관에 학술연구비를 후원했다. 이 외에도 36개 공익단체를 통해 소외 계층을 도우며 총 398억 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펼쳐왔다....
[게시판] 유진그룹 계열 동양, IT 기자재 기부해 환경가치 창출 2023-11-09 11:07:44
IT 기기로 업사이클링했으며 공익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동양은 이번 기부 활동으로 약 65t의 탄소 저감에 기여하는 동시에 700만원 상당의 환경 가치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동양은 레미콘 중심 건재사업과 건설·플랜트 사업을 하는 중견기업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다음 달부터 소규모 어가·어선원에 직불금 120만원 지원 2023-11-09 11:00:05
어선원 직불금 85억원을 지방자치단체에 교부할 예정이다. 소규모 어가 직접지불제(직불제)는 어업인의 소득 격차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고 어가의 소득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정부가 영세한 어가에 연간 12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어선원 직불제는 어촌사회를 유지하고 해양영토 수호와 해난 구조 등 공익기능도 함께...
포스코1%나눔재단 10년…누적 기부금 898억 2023-11-08 19:07:06
기부)로 운영되는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2013년 설립됐다. 부장 이상 직원이 급여의 1%를 기부하면서 시작된 포스코의 기부 운동은 2013년 2월 직원들이 동참하며 추진력을 얻어 재단 설립으로 이어졌다. 기념식에는 재단 이사장인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가운데)과 모범 기부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1%...
포스코1%나눔재단 창립 10주년…3만5천명의 기부, 30만명과 나눠 2023-11-08 14:00:02
금액 기부)로 운영되는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2013년 11월 12일 정부의 승인을 받아 설립됐다. 임원과 부장 이상 직책자들이 급여의 1%를 기부하면서 시작된 포스코의 기부 운동은 2013년 2월 직원들이 동참하면서 추진력을 얻어 재단 설립으로 이어졌고, 협력사로까지 번지며 포스코의 문화가 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재단...
[2023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경계선지능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드는 커피 전문 매장 ‘휘카페’ 2023-11-05 19:27:21
자립이라는 공익적 사업과 지구온난화를 막는 친환경 사업을 지향합니다. 커피박 및 우유팩, 멸균팩 재활용 시스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매장 내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제한했으며 친환경 의식 고취를 위한 월 1회 친환경 플리마켓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접 제조한 수제 쿠키 판매도 진행한다. “클래식...
"신용보험이 '가계부채 뇌관' 안전판 역할" 2023-11-05 18:02:32
인터뷰에서 “신용생명보험은 공익적인 효과가 클 뿐 아니라 가계와 은행이 윈윈하는 상품인데도 아직 인지도가 낮고 걸림돌이 많아 가입률이 낮다”며 “잠재 고객들에게 상품의 장점을 알리고 제도를 개선하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신용보험은 채무자가 예기치 못한 사고나 질병으로 채무상환 능력을...
"줄기세포 치료하러 일본行…법은 언제 바뀌나" 2023-11-03 17:52:59
이익만을 대변한 게 아니냐고 반발한 시민단체와 정치계 입김이 강하게 작용해서입니다. 하지만 연구 자체에 대한 규제도 촘촘해, 연구자 입장에서는 이대로라면 국내에선 재생의료 발전이 어렵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강형진 /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 연구자 임상을 활성화시키고 우리나라 바이오를 발전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