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카눈 피해' 대구 군위 등 특별재난지역 TV 수신료 면제 2023-08-28 11:31:47
피해지역에 2개월간 면제했다. 이상인 위원은 이날 전체회의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주민들에 대해 방송법에 따라 수신료를 면제하는 건 공익을 위한 방통위의 당연한 책무"라고 말했다. 이동관 위원장은 "침수 피해 등으로 취약계층의 피해가 컸다"면서 "사회 안전망에서 탈락하기 쉬운 계층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최강욱 렉서스·조국 볼펜, 이번엔 이재명 샴푸? [이슈+] 2023-08-27 07:28:40
불법 유용 의혹'을 공익 신고한 전직 경기도 비서실 공무원 A씨는 지난 21일 조선일보에 이 대표가 사용하는 샴푸를 사려고 서울 청담동 일대로 심부름을 간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내 돈으로 먼저 샴푸 값을 결제하고 영수증을 내면 경기도 비서실 직원 개인 명의 계좌에서 그만큼 입금을 받았다"고 A씨는 말했다. 이...
'14년 동결' 레미콘 트럭수 2년더 묶는다…"건설경기 부진 반영"(종합) 2023-08-25 17:16:20
노측이 사측보다 비교적 많았던 수급조절위원회 위원 구성을 감사원 지적을 받은 뒤 사측과 노측, 학계 공익위원 비율이 1:1:1이 되도록 조정하기도 했다. 김상문 국토부 건설정책국장은 "향후 건설기계 수급 전망 분석도 이번에 만든 분석모형을 기초로 할 것"이라며 "관행적으로 수급 조절을 유지한 부작용을 방지할 수 ...
있으나 마나 한 '주민소송제'…18년 간 승소는 '단 2건' 2023-08-24 17:08:57
것은 장점이기도 하지만, 금액이 커지면 공익적인 이해관계만을 위해 일반인이 비용을 계속 부담하기가 쉽지 않다. 이와 관련해 행안부 관계자는 “주민소송에서 승소한 사례가 거의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일단 소송이 제기되면 지자체에서 단순 행정소송 등에 비해 사안을 굉장히 무겁게 받아들이고 대응하기 때문에 제...
[민사원 변호사의 이의있습니다] 행정법규 위반 신고·고발 "경찰만이 능사 아니다" 2023-08-23 15:46:52
하고 있기도 하다. 이처럼 행정법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다양한 기관에서 보다 맞춤형 절차를 운영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사항에 대한 개선을 바라고 신고·고발을 고려하는 것이라면 무작정 경찰서 문을 두드리기보다, 이용할 수 있는 다른 절차가 무엇이 있는지 탐색을 해볼 필요가 있다. 실제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의...
부실시공 신고 '준공후 10년까지' 확대 2023-08-17 17:52:55
LH가 지은 아파트의 기둥과 내력벽 부실시공 신고 기한도 기존 1년에서 10년으로 늘어난다. 건설업계에서는 신고 기한이 연장됨에 따라 민원이 증가하는 등 업계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권익위는 오는 10월 8일까지 공공주택사업 관련 발주·입찰·설계·시공·감리 등 건설 전 분야에 대한 부패, 공익 침해...
[시론] 최저임금의 역설 2023-08-15 17:42:25
그 중간에서 공익위원들이 조정한 액수에 합의하는 지금 같은 방식은 이제 버릴 때가 됐다. 차라리 최저임금을 동결하고, 한계 노동계층에 근로장려금을 인센티브로 얹어주며 확실한 세액공제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저임금은 길고 긴 도미노의 첫 블록이다. 최저임금이 오르면 그 여파가 전체 경제 생태계로 시차를...
김태우, 조국 '사면 비판'에 "후안무치…재판이나 잘 받아라" 2023-08-15 12:22:15
공익신고자를 겁박하고 모욕하고 있지만, 기실 저 김태우를 정식공문으로 공익신고자로 지정한 정부는 '문재인 권익위'였다"고 강조했다. 앞서 조 전 장관은 전날 김 전 청장이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된 것을 비판하며 "관련 당사자로서 입장을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며 "윤석열 정권은 법치를 사유화하고 있다"고...
야간 근무 중 틱톡 라방…대통령실 앞 용산공원 경비원 교체 2023-08-14 11:21:42
중에는 '용산공원, 경비 보안, 경찰 아님, 공익 아님, 급여 비밀'이라는 장난스러운 문구를 사무실에 붙여놓기도 했다. 일탈은 A씨 방송을 시청한 한 시민의 제보로 수면위에 올랐다. LH 측은 대통령실 국민청원 제도를 통해 제보를 접수한 뒤 최근 공식 답변을 통해 "업체에 경비업무 수행에 부적당한 해당 직원의...
'미국행' 조민 가방, 알고보니 김건희 여사도 애정한 브랜드 2023-08-11 14:35:43
위계공무집행방해죄로 불구속 기소했다. 조 씨는 조 전 장관과 함께 지난 2013년 6월께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에 허위로 작성된 서류를 제출해 서류 전형에 합격하고 위계로 서울대 의전원 평가위원들의 입학 사정 업무를 방해한 협의를 받는다. 검찰은 조 씨가 자기소개서와 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장 명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