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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내년에도 '왕좌의 게임'…주요 CEO 줄줄이 임기 만료 2016-12-25 10:07:07
그러나 과점주주 추천에 따라 새로운 사외이사들로 구성될 임원추천위원회가 이광구 행장 연임 카드를 원점부터 재검토할 가능성도 있다. 정부의 우리은행장 선임 과정 개입 여부도 주목된다. 정부는 우리은행 민영화 이후 행장 선임에 개입하지 않겠다고 공언했지만 정부기관인 예금보험공사가 단일...
우리은행, 역대 최대 지점장 승진 인사 2016-12-20 17:21:44
지분 51% 가운데 29.7%가 7개 과점주주에 매각되며 정부의 경영통제에서 벗어나자 성과평가 인사에 본격 나섰다는 관측이 나온다.우리은행은 20일 177명의 부지점장을 지점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예년과 비교해 지점장 승진자가 20%가량 늘었다.올해 59개 영업점이 통폐합되면서 지점 수가 903개로 줄어든 것을 감안하면...
임종룡 "예보, 우리은행장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제외" 2016-12-15 12:00:05
수 있는 근거가 돼왔다. 예보가 보유한 잔여 지분은 과점주주의 기대이익을 고려해 매각하겠다는 방침도밝혔다. 예보의 잔여 지분은 콜옵션 행사분 2.97%(행사가격 1만3천866원)를 제외하면 18.4%다. 콜옵션이란 미리 주식 가격을 정해놓고, 그 이상으로 주가가 올라도 기존 가격에 살 수 있도록 한...
임종룡 "우리은행 자율경영 보장…잔여지분은 이익 가능한 주가 수준 도달시" 2016-12-15 11:42:09
지분 추가 매각은 투자한 과점주주들의 기대이익을 감안해 주가가 어느 수준에 도달한 이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우리은행 과점주주 대표 간담회를 열고 "앞으로 과점주주가 우리은행과 함께 시너지를 창출하면서 우리은행의 가치를 제고하고, 금융회사 지배구조의 새로운...
임종룡 "우리은행 과점주주에 경영자율성 보장" 2016-12-15 11:00:12
거쳐 즉시 해제할 것"이며 "과점주주 중심의 자율경영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과점주주가 추천한 사외이사들을 오는 30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임할 것"이라고 전했다.예보가 우리은행 경영에 관여하지 않을 것임도 강조했다. 예보의 비상임이사는 공적자금 관리를 위한 최소한의 역할만 수행하고, 예보가...
우리銀, 과점주주들 매입대금 완료‥16일 예보와 MOU 해지 2016-12-14 09:04:48
우리은행 주요 과점주주들이 오늘까지 매입대금을 납부하게 되는 가운데 예보와 맺은 경영정상화 이행약정(MOU)을 해지합니다. 20%대의 예보지분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자율경영의 근간을 마련하게 되는 가운데 차기 행장 선임 수순으로 시선이 옮겨가고 있습니다. 14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우리은행...
우리은행 민영화 이번 주 마침표…예보와 16일 이행약정 해지 2016-12-14 06:53:05
대금 납부로 우리은행 과점주주들의 보유 지분(27.7%)이 예보 보유지분(23.4%)을 넘어서게 된다. IMM PE에 앞서 한국투자증권(4%), 동양생명(4%), 유진자산운용(4%), 미래에셋자산운용(3.7%), 한화생명(4%), 키움증권(4%)이 모두 대금 납부를 마쳤다. 금융당국은 주식 매매대금을 받자마자 과점주주들에게 경영...
우리銀 이사회서 신상훈 전 사장 등 사외이사 후보 확정 2016-12-09 13:56:51
과점주주가 추천한 5명…30일 주총에서 결정 우리은행[000030]은 9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과점주주들이 추천한 사외이사들을 사외이사 후보로 확정했다. 정부는 우리은행의 지분 30%를 4∼6%씩 분할 매각하면서 과점주주들에게 사외이사 추천권을 줬다. 이날 이사회에서 한국투자증권은 신상훈 전...
신상훈 전 신한금융 사장, 우리은행 사외이사로 2016-12-07 05:04:57
5개 과점주주로부터 신 전 사장 등 5명의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등은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우리은행 지분 4%(imm pe는 6%)를 매입하면서 사외이사 추천권을 부여받았다. 차기 우리은행장을 뽑는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들 사외이사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새로 추천된 우리은행 사외이사 5명은...
"우리은행 기업가치 끌어올리는 데 최우선" 2016-12-01 20:11:42
조속 매각" [ 김일규 / 윤희은 기자 ] 우리은행 지분 3.7~6%를 인수해 경영에 본격 참여하는 imm pe 등 과점주주들은 기업가치 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우리은행 경영 참여를 통해 은행 지배구조의 모범을 선보이겠다는 목표도 내놨다.우리은행 과점주주 7곳은 1일 예금보험공사(예보)와 지분 매매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