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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대리 직급 없어질 듯"…'50억 퇴직금' 곽상도 아들 저격 2021-09-28 10:11:22
곽 의원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곽 씨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2018년부터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됐다"며 "과도한 업무가 원인일 거라는 걸 회사가 인정해 성과급과 위로금을 책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50억 원 퇴직금에 대해 해명했다....
12시간 조사 마친 '화천대유' 김만배…"곽상도 아들 중재해 판단" 2021-09-27 23:17:15
있는 무소속 곽상도 의원 아들의 화천대유 재직 당시 산업재해 신청 유무와 관련, "(근로복지공단에) 산재 신청은 안 했는데 중재해를 입었다. 그 당시 저희 회사에서 중재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또 "본인 프라이버시(사생활)이기 때문에 나중에 필요하면 본인이 (산재 신청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재...
이준석, 곽상도 의원직 사퇴 압박…"젊은세대 분노 크다" 2021-09-27 23:05:13
된 곽상도 무소속 의원(전 국민의힘 의원)을 겨냥해 의원직 사퇴를 압박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초선의원 7명도 곽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를 겨냥한 대장동 의혹이 오히려 국민의힘 쪽으로 불똥이 튀자 서둘러 진화에 나선 것이다. 이 대표는 이날 미국에서 돌아온 뒤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영수 딸 '화천대유' 아파트 분양…"정상 절차 밟았다" 2021-09-27 19:37:49
전 특검과 더불어 곽상도 의원, 원유철 전 국민의힘 의원도 각각 뇌물수수와 사후수뢰 혐의로 고발했다. 박 씨에 앞서 화천대유에 근무하다 올해 3월 퇴직한 곽 의원의 아들 곽모 씨는 50억 원의 퇴직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된 바 있다. 논란이 커지자 곽 의원은 국민의 힘을 탈당했고, 곽 씨는 전날 입장문에서...
이준석 "젊은세대 분노 크다…곽상도, 의원직 사퇴 결단해야" 2021-09-27 19:22:05
퇴직금 논란을 겪고 있는 곽상도 의원과 관련 "젊은세대의 분노가 클 거라 생각한다"며 "눈높이를 맞춰가기위해 곽상도 의원이 결단하셔야한단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곽 의원이 이미 탈당했지만 그 이상 조치도 당연히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방미 후 귀국 후 기자들과 만나 "화천대유...
국회 보좌관 "우리도 곽상도 아들 못지 않게 치열하게 살았지만…" 2021-09-27 18:56:46
어려울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마 곽상도 의원을 모신 보좌진도 비슷할 거로 생각한다"며 "다들 쉴 틈 없이 돌아가는 국회 일정과 선거 일정 속에 밥도 제대로 못 챙겨 먹고, 잠도 푹 자지 못하며 의원을 조금이라도 더 잘 보좌하기 위해 자신의 건강과 가정, 또 개인적인 시간 등을 상당 부분 포기하며 헌신...
김만배 "정치권 로비 없어…법률고문단은 정신적 조언 해주는 형님들" 2021-09-27 17:37:49
속도를 내고 있다. 화천대유에서 일한 곽상도 의원(무소속)의 아들이 퇴직금으로 50억원을 받은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화천대유 자금 흐름 전반에 대한 강제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정치권과 법조계에서 커지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7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한 경제지...
野 '대장동 특검' 총공세 vs 이재명 '곽상도 고발' 역공 2021-09-27 17:35:27
취했다고 주장한 곽상도 무소속(전 국민의힘)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는 등 역공에 나섰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7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지사가 대장동 개발사업의 설계자가 본인이라고 이미 스스로 밝혔음에도 반성은커녕 성을 내고 있다”며 “민주당이 지금처럼 특검과 국정조사를...
[천자 칼럼] 자식이 '웬수'? 2021-09-27 17:24:05
의혹으로 대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국회의원, 유력 정치인의 자식이나 재벌 3·4세들의 소소한 일탈행위는 잊을 만하면 한 번씩 터진다. ‘무자식이 상팔자’ ‘호부견자’(虎父犬子)’ ‘자식이 웬수’라는 말이 나올 법도 하다. 하지만 모든 걸 자식 탓으로만 돌릴 수도 없다. ‘성공한 부모’가 주는 압박감이 자식을...
[사설] 악취 진동하는 '대장동 게이트'…특검 거부 명분 없다 2021-09-27 17:23:16
상실감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의원 아들은 성과급·퇴직금 명목으로 50억원(실수령액 28억원)을 받았다. 직원으로 세운 공과 산업재해 때문이라고 하지만, 대리급 직원이 6년간 근무하고 이런 거액을 받은 것은 상상할 수 없다. 정치권 ‘쪼개기 후원’ 의혹과 유력인사 6명에게 50억원씩 줬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