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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탈주' 미 죄수와 교도관, 11일만에 덜미 2022-05-10 11:08:17
도운 여성 교도관이 동반 탈주 11일 만인 9일(현지시간) 붙잡혔다. AP통신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로더데일 카운티의 릭 싱글턴 보안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탈주범 케이시 화이트(38)와 교도관 비키 화이트(56)를 인디애나주 에번즈빌에서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에번즈빌은 케이시가 탈옥한 로더데일 카운티 구치소에서...
강기둥, 드라마-영화-뮤지컬-연극 ‘올라운더’ 입증 2022-05-04 15:45:08
극이 진행되면서 인간적인 교도관의 모습을 귀엽게 그려내 입덕을 유발했다. 무엇보다 익살스런 매력이 드러나는 강기둥 표 표정연기와 넘치는 대사량에도 귀에 꽂히는 정확한 딕션으로 탁월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 브로맨스의 교과서 ‘사이코지만 괜찮아’ 조재수 강기둥은 ‘사이코지만 괜찮아’서 강태의...
사라진 수감자와 女교도관…알고보니 `특별한 관계` 2022-05-04 14:59:05
미국의 한 구치소에 수감됐던 살인용의자와 여성 교도관이 동반 실종된 가운데, 두 사람이 `특별한 관계`였음이 드러났다고 4일(현지시간) BBC 방송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보안관실은 탈옥한 살인 용의자 케이시 화이트(38)의 동료 수감자에 대한 조사 결과, 케이시와 그를 도운 것으로 의심되는 교도관...
30대 남성 수감자와 함께 사라진 50대 여교도관…"특별한 관계" 2022-05-04 14:53:49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동반 실종된 남성 수감자와 여성 교도관이 '특별한 관계'였음이 드러났다고 BBC 방송 등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보안관실은 탈옥한 살인 용의자 케이시 화이트(38)의 동료 수감자에 대한 조사 결과 케이시와 그를 도운 것으로 의심되는 교도관 비키 화이트(56)가...
'동반 실종' 미국 수감자와 교도관, '특별한 관계' 확인 2022-05-04 11:54:54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동반 실종된 남성 수감자와 여성 교도관이 '특별한 관계'였음이 드러났다고 BBC 방송 등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보안관실은 탈옥한 살인 용의자 케이시 화이트(38)의 동료 수감자에 대한 조사 결과 케이시와 그를 도운 것으로 의심되는 교도관 비키 화이트(56)가...
美서 법원 데려간다던 교도관, 수감자와 함께 실종 2022-05-02 07:58:45
데려간다던 교도관, 수감자와 함께 실종 법원 일정 없었다는 사실 뒤늦게 밝혀져…"탈옥 지원 등 모든 가능성 수사"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교도관과 수감자가 함께 실종되는 일이 발생해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1일(현지시간) CNN방송 등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로더데일 카운티 구치소의...
허가 없이 구치소 취재한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무죄 확정 2022-04-24 10:22:15
구치소 수용자 취재를 위해 교도관에게 자신을 '수용자의 지인'이라 속인 뒤 구치소 내 대화를 녹음·녹화한 방송사 시사프로그램 제작진들의 무죄가 확정됐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위계공무집행방해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주거침입) 혐의를 받은 SBS...
에콰도르서 또 교도소 폭동…재소자간 패권 다툼에 12명 사망 2022-04-04 06:24:02
교도소 폭동으로 사망했다. 지난해 9월엔 서부 과야킬의 교도소에서 수류탄까지 동원된 대형 충돌이 발생해 100명 넘게 숨지기도 했다. 라이벌 범죄조직들 간의 영역 다툼이 교도소 안으로까지 이어진 데다 과밀한 교도소 상황, 교도관 인력 부족 등도 잦은 교도소 폭력 사태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mihye@yna.co.kr (끝)...
[특파원 시선] 채찍 vs 포옹…범죄 수렁에서 나라 구할 중남미 지도자는 2022-04-03 07:07:00
강화하기로 하면서 교도관들이 수감자들을 한데 모아놓은 채로 감방을 수색하는 장면이었다. 재소자 인권이나 초상권은 개의치 않는 이 사진들의 목적은 단순히 교정당국의 조치를 알리는 것 이상이다. 밖에선 공포의 대상인 갱단 조직원들이 헐벗은 채 교도관에 고분고분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갱단엔 굴욕을,...
[월드&포토] 살인사건 급증에…엘살바도르식 '갱단과의 전쟁' 2022-03-30 07:00:04
사진과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수감자들은 교도관에 거칠게 끌려가다 나뒹굴고 매를 맞기도 합니다.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이미 1만6천여 명의 갱단 조직원이 수감돼 당국의 수중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갱단을 향해 "너희들의 행동 때문에 (교도소 안) 친구들이 햇빛조차 보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속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