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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아이빔테크놀로지, 코스닥 상장 첫날 하락세 2024-08-06 09:56:20
연구자인 김필한 KAIST 교수가 창업한 회사로 인공지능(AI)이 생체현미경 영상을 분석해 암조직 여부를 판정하는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천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는 희망범위(7천300∼8천5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원으로 확정됐다. 이어진 공모주 청약에서는 1천94대...
아이빔테크놀로지, 코스닥 입성 첫날 장중 4% '약세' 2024-08-06 09:54:16
생체현미경 전문 기업으로 KAIST 김필한 교수가 창업했다. 생체현미경은 레이저 광학 기술로 살아 있는 신체 내부를 관찰하는 장비다. 자기공명영상(MRI)보다 100배 높은 해상도로 체내 세포·단백질·약물의 움직임을 추적할 수 있어 병원이나 신약 개발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AI發 반도체 빅뱅…HBM 이어 CXL이 뜬다 2024-08-05 17:19:58
4차선, 8차선으로 넓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명수 KAIST 교수가 2022년 창업한 파네시아가 CXL 팹리스의 대표주자로 꼽힌다. 업계에선 아직 CXL 1.1 또는 2.0 솔루션을 사용 중이지만 파네시아는 최신 표준인 CXL 3.0 제품(사진)까지 공개한 상태다. 파두의 자회사인 이음은 ‘CXL 스위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부경대, 금양과 2차전지 인재 공동 양성 2024-08-05 15:14:51
오필건 교수), 소재교육센터(센터장 노상훈 교수), 교육지원센터(센터장 이상길 교수),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김종오 교수)도 사업지원에 동참한다. 금양의 2차전지 공동 R&D센터의 드라이룸에서는 대면적 파우치 셀 제작, 기업 연계형 전극 소재 재활용, 리튬 광물 처리 및 고급 소재 합성 연구를 지원한다. 부산=민건태...
슈파인세라퓨틱스, 반려견 디스크 치료용 의료기기 출시 2024-08-05 10:58:52
김정범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가 창업한 기업이다. 김 교수는 “고통받는 반려동물과 보호자들에게 희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반려동물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팀은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와 생체내고분자물질을 이용한 척수손상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운반로봇 동선 꼬이자 'AI처방'…소리·온도로 이상징후 탐지 2024-08-04 17:29:52
교수(전 중소기업청장)는 “AI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력으로는 알아내기 어려운 문제점을 찾아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강점이 있다”며 “한국의 제조회사 대부분이 공장 자동화 시스템을 갖췄지만,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고도화가 시급해지면서 산업용 AI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 제조...
[IPO챗] '생체 현미경' 아이빔테크놀로지 내주 코스닥 입성 2024-08-03 09:00:08
생체현미경 연구자인 KAIST 김필한 교수가 창업한 회사로, 상장 예정일은 6일이다. 생체현미경은 레이저 광학 기술로 살아 있는 신체 내부를 관찰하는 장비다. 자기공명영상(MRI)보다 100배 높은 해상도로 체내 세포·단백질·약물의 움직임을 추적할 수 있어 병원이나 신약 개발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회사 측은 신성장...
아델, 170억 투자유치…타우·APOE4 표적 치매 신약 개발 속도 2024-08-01 14:25:10
아델은 윤승용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뇌과학교실 교수가 2016년 알츠하이머병 등 퇴행성 신경계 질환 신약과 진단 바이오마커를 개발하기 위해 창업했다. ADEL-Y01은 치매 등에 있는 아세틸화 타우(tau-acK280)만 선택적으로 표적하는 세계 첫 항체 후보물질이다. 지난해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승인받아 임상...
"전처리까지 자동화한 현장진단 기기 개발…가정용 진단 시대 열겠다" 2024-07-31 15:52:57
게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2017년 창업 후 루킨의 초기 버전을 완성한 게 2020년께다. 이후 장비를 소형화하고 오류를 줄이기 위한 업그레이드 작업을 거치고 있다. 감염병 등을 파악하는 데 쓰이는 분자진단(PCR)을 위해선 병원 등에서 환자 검체를 채취해 실험실로 보낸 뒤 후속 작업이 필요하다. 유전물질을...
피만 뽑으면 끝…대장암 진단 '새 장' 열렸다 2024-07-30 17:21:05
공동창업자는 “(실드 출시로) 암 사망률을 절반 이하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액체생검 주도권 경쟁 치열몸속 세포는 37조2000억 개다. 이들이 내보내는 유전자 조각의 양은 방대하다. 10여 년 전만 해도 이를 통해 암을 파악한다는 것은 ‘공상과학’ 같은 얘기였다. 가던트헬스는 무의미하던 인체 신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