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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손혜원 의원직 사퇴·국정조사"…민주, 반응 자제 2019-06-18 16:33:56
논평을 내지 않았다. 손 의원이 민주당 소속이었지만 탈당해 현재 무소속 신분이고, 사실관계를 더 따져봐야 하기 때문에 특별히 언급하기 어렵다는 이유다. 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기소 내용 보도만 보고는 뭐라고 판단하기가 어렵다"라며 "이미 탈당한 분이기도 하고, 논평을 내기에는 사안이...
與 "윤석열, 검찰개혁 적임자"vs 野 "반문인사 사정 심화 우려"(종합) 2019-06-17 17:56:32
없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정치적 인사로 보이지 실무적 인사로 보이지 않는다"며 "현재 가장 중요한 사안인 검찰개혁의 적임자로 보기 어렵다. (개혁은) 물 건너간 거나 다름없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코드 인사 중 가장 전형적인 코드 인사다. 독선적 적폐청산을 지속하겠다는 대...
與 "윤석열, 검찰개혁 적임자"vs 野 "반문인사 사정 심화 우려" 2019-06-17 11:58:54
없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정치적 인사로 보이지 실무적 인사로 보이지 않는다"며 "현재 가장 중요한 사안인 검찰개혁의 적임자로 보기 어렵다. (개혁은) 물 건너간 거나 다름없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코드 인사 중 가장 전형적인 코드 인사다. 독선적 적폐청산을 지속하겠다는 대...
靑 "일 안하는 의원 소환해야"…또 국회 압박 2019-06-12 17:39:38
개입’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에서 “청와대 청원 게시판은 이미 ‘사회 갈등 조장 게시판’ ‘친문(친문재인)세력 집결지’가 된 지 오래됐다”며 “청원제도 본래의 기능은 사라지고, 청와대발(發) 국회 저격과 야당 저격의...
대통령 순방 중 靑·野 대립양상…'국회파행 책임' 공방 2019-06-12 17:00:13
문제로도 번지는 모습이다. 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은 '사회갈등 조장 게시판', '친문세력 집결지'가 된 지 오래"라면서 "본래의 기능은 사라지고 청와대발 국회 저격·야당 저격의 전초기지가 됐다"고 비판했다. 바른미래당 김수민 원내대변인도 논평에서 "청와대가...
한국·바른미래, 靑 청원답변에 "정쟁 유발" 일제히 맹비난 2019-06-12 16:04:06
놓고 일제히 맹비난을 쏟아냈다. 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청와대 청원 게시판은 이미 '사회갈등 조장 게시판', '친문세력 집결지'가 된 지 오래됐다"며 "청원제도 본래의 기능은 사라지고, 청와대발 국회 저격과 야당 저격의 전초기지가 된 것"이라고 쏘아붙였다. 전 대변인은 "경제 하방...
'정당해산' 靑답변에 엇갈린 반응…"부끄럽다"vs"정치선전 변질" 2019-06-11 16:42:52
나섰다. 민주평화당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한국당은 일말의 반성도 성찰도 없이 적반하장 막무가내의 태도만 보일 뿐이니 이런 제1 야당을 둔 국민만 불쌍하다는 자조가 나올 수 밖에 없다"며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국민의 뜻에 따라 국회의원 국민소환제가 도입될 수 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정의당 최석...
文대통령 순방속 여야 원내대표 회동 무산…국회 파행 '장기화' 2019-06-09 17:00:38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단독 국회로 몰고 가는 여당이 무책임하다"며 "한국당도 국회 정상화를 위해 양보를 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평화당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국회 거부가 심각한 정도"라며 "아무리 원외 인사라지만 국회가 없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한국당 "與몽니가 국회 걸림돌…단독국회 연다면 불감청고소원" 2019-06-09 16:02:28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지금 국회 정상화 협상을 가로막고 있는 것은 진정성 없는 민주당의 오만과 몽니"라며 "앞에서는 '정상화'를 말하면서 뒤로는 '단독소집' 운운하는 것은 야당을 길들여 보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패스트트랙 법안을 합의처리...
민주 "추경·민생법안 시급…黃 대권놀음에 국회가 희생양"(종합) 2019-06-08 15:48:07
수석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서도 "6월도 이번 주까지 협상의 시한으로 설정해놓고 기다렸다. 이번 주말까지 꼭 자유한국당이 국회 복귀를 결정해야 한다"며 "특히 6월 임시 국회는 법적 사항"이라며 "법을 만드는 국회가 법을 어겨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박찬대 원내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민주당이 최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