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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 "전형적 공무원 스타일" 이라니…식약처장에 질타 쏟아져 2018-10-15 23:17:39
[국감현장] "전형적 공무원 스타일" 이라니…식약처장에 질타 쏟아져 복지위 국감서 수요처에 차별적 답변 한 식약처 공무원 도마 위에 이에 식약처장 "전형적 공무원 스타일로 답변한 것" 부적절 발언 논란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 식약처...
국감 2주차…여야, 코드인사 논란·판문점선언 비준동의 공방(종합) 2018-10-15 18:13:00
것"이라고 말했다. 정무위의 공정거래위 국감에서는 여당 의원 보좌진 출신이 정무위 피감기관에 취업한 문제를 놓고 여야 의원들이 충돌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의 비서관과 제윤경 의원 보좌관 출신이 공정위 등에 취업했다며 공정성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제 의원은 "(의혹 제...
여야, 외국인 관광객 감소 우려…관광공사에 대책 주문(종합) 2018-10-15 17:25:57
쓰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국감에서는 2008년 금강산관광 중단 직후 북한에 몰수된 900억원 규모의 관광공사 자산이 이슈가 됐다. 안영배 관광공사 사장은 "남북 관광교류를 재개하기 전에 몰수된 자산을 환수해야 하지 않나"라는 한국당 한선교 의원의 질의에 "그 조치가 전제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여야, 외국인 관광객 감소 우려…관광공사에 대책 주문 2018-10-15 14:27:09
국감에서는 관광공사가 북한에 몰수된 900억원 규모 자산이 이슈가 됐다. 안영배 관광공사 사장은 "남북 관광교류를 재개하기 전에 몰수된 자산을 환수해야 하지 않나"라는 한국당 한선교 의원의 질의에 "그 조치가 전제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 사장은 북한 대집단체조 '빛나는 조국'이 관광거리는...
국감 2주차…여야, 일자리정책·남북경협 공방 2018-10-15 11:32:07
없다고 엄호했다. 정무위의 공정거래위 국감에서는 대기업 규제를 놓고 여야 의원들이 대립했다. 야당 의원들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을 상대로 반(反) 대기업 정서에 따른 규제가 대기업의 경쟁력 저하와 일자리 감소로 이어졌다며 공세를 취했고, 여당 의원들은 문재인정부의 공정경제 기조가 민생·경제 발전에 효율적...
[국감현장] 브렉시트 이후 한영관계·대북 정책공조 집중 점검 2018-10-14 22:16:33
[국감현장] 브렉시트 이후 한영관계·대북 정책공조 집중 점검 주영대사관 국감…야당, '탈원전 정책이 영국 원전사업 지장 초래' 비판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주영 한국대사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북한 비핵화 협상과 관련한...
한국당 "대통령에 직언 못 하는 민주당이 '정쟁국감' 원인" 2018-10-14 19:08:21
문 대통령이 국감 첫날 국회를 겨냥해 '작심 비판'을 했지만, 집권여당인 민주당이 견제의 목소리를 내지 못해 입법부의 행정부 견제 무대인 국감을 정쟁의 소용돌이로 빠뜨렸다는 것이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문 대통령이 의회를 경시하는 '제왕적 대통령'의 자세로 일관하고 있어...
(전문)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 "?은 창업자들이 4-5년간 맘껏 경쟁할 수 있게 해야" 2018-10-14 18:01:29
잘 파악하고 있을 겁니다. 작은 업체들은 이런 이슈를 상상도 못할 겁니다. 아직 충격파가 그들에게 가지 않았기 때문이죠. 현행대로 간다면 충격파가 갑니다. 심리가 얼어붙게 됩니다. 얼어붙은 심리를 다시 되돌리는 것은 어렵습니다. 포괄임금제(연장·야간·휴일 등 시간외 근로에 따른 수당을 급여에...
[연합시론] 초반 국정감사 기대 이하, 윽박도 감싸기도 없어져야 2018-10-14 15:04:09
만족스럽지 못하다. 여야는 각각 지난주 국감에서 서로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고 자평했지만, 국민 눈에도 그렇게 비쳤을지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민생·평화·경제·개혁'이라는 4대 국감 모토를 충실히 수행했으며 자유한국당이 구태만 반복하며 스스로 동력을 잃었다고 비판했다. 한국당은 정부의 일자리...
한 방 없었던 초반 국감…중반 이후엔 반전 있을까 2018-10-14 05:40:00
국감에서도 야권의 결정적 '한 방'은 보이지 않고 있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상임위 곳곳에서 문재인정부의 실정(失政)으로 제기한 이슈는 휘발성을 갖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평가다. 반면, 자극적인 소품을 동원한 보여주기식 국감 관행은 여전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무위 소속 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