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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신명당자리'는 어디…안철수·유승민 '한지붕 두 캠프' 2017-02-14 19:31:13
꼽힌다. 한양빌딩은 1997년 새정치국민회의, 2007년 한나라당, 2012년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이 당사로 쓰며 대선 승리를 이뤘다. 한양빌딩 옆 금강빌딩은 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경선 캠프가 있었던 곳이다. 금강빌딩 건너편에 있는 용산빌딩은 이명박 대통령 후보 캠프가 들어섰던 곳이다.하지만...
새누리당, 5년만에 역사 속으로…자유한국당으로 새출발 2017-02-13 08:31:06
당시로선 드문 순한글 이름이었다. 한나라당은 1997년 15대 대선에서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후보와 김종필 총재의 자민련이 연합한 'DJP 연합'에 패하면서 '잃어버린 10년'에 접어들었다. 이 당명은 2003년 불법 대선자금 수사 과정에서 한나라당이 '차떼기 정당'으로 몰리고, 2004년에는 노무현...
초기 대선판 野로 기울자 민주·국민의당 '주도권 다툼' 격화 2017-02-02 17:41:28
밀실에서의 야합이 아니라 결선투표제로 국민에게 떳떳하게 심판받자는 것"이라며 "민주당이 지금 하는 것은 상당히 구정치이고 우리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정치"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전 전 감사원장의 문 전 대표측행에 대해 "전 전 감사원장이 저와 통화도 했고 그런 의사를 피력했는데. 국민의당 당적을 보유하지...
野주자들, 여의도에 속속 캠프…'이웃사촌'끼리 총성없는 전쟁 2017-01-29 05:00:02
대표도 국민회의를 창당할 때 이 건물을 사용했다. 문 전 대표 측은 "캠프에 별도의 기자실과 브리핑룸을 만드는 등 언론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지난 2일 여의도 산정빌딩의 10층 사무실을 6개월간 계약했다. 같은 건물 6층에는 대권도전을 선언한 바른정당...
더 치열해진 민주 '2위싸움'…이재명·안희정 정면충돌 2017-01-25 17:20:20
나눠주는 정치는 답이 아니다. 국민은 공짜 밥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안 지사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서도 "복지에 대한 제 원칙은 명확하다. 복지는 사회적 절대 약자에 대한 우리사회의 의무"라며 "각 계층에 뭔가를 더 주겠다는 접근법에는 동의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그는 이 시장을 역전하기 위한 전략을 묻자...
국민의당 국가대개혁위 출범…"개혁 주도해야 대선승리" 2017-01-24 12:09:58
국민의당 국가대개혁위 출범…"개혁 주도해야 대선승리" 주승용 "민주당이 개헌 반대, 새누리·바른정당은 개혁입법 소극적"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국민의당이 24일 '포스트 탄핵' 정국에서 사회 변혁 방안을 논의할 기구인 '국가대개혁위원회'를 발족하고 개혁입법과 개헌을 주도하겠다고...
안철수, 이재용 영장기각에 "법원, 가진자 '봐주기' 안된다" 2017-01-19 10:49:34
좋은 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엔 심지어 국민연금을 경영승계에 악용했다는 혐의"라며 "국민경제를 위해서라도, 삼성 자신을 위해서라도 제대로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역시 삼성이 세긴 세구나, 대통령보다 세구나'라는 인식을 깨뜨리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둡다. 법이 강자 앞에...
전주 '막걸리 회동'서 안철수 "대선 자신 있다" 2017-01-18 22:44:54
40분간 이뤄진 회동에는 국민의당 김광수·김중로 의원과 청년당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안 전 대표는 참석자들과 술잔을 나누기 전 "전주는 국민의당 발원지다. 2015년 전북대학교에서 강연하며 새정치민주연합의 혁신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래서 국민의당을 창당했다"며 "(정치하며) 초심을 다잡을 때마다...
박지원 "알파고시대 적임자는 안철수뿐…정권교체 마지막 베팅" 2017-01-17 16:00:04
--국민의당 지지율 정체의 원인은. ▲ 결정적인 동기는 역시 리베이트 사건이다. 국민이 '새정치를 표방하는 안철수조차 도둑놈이구나' 생각했던 것이다. 수습 과정에서도 위기 대처 노하우가 부족했다. 그렇지만 '검찰의 기획수사' 였음이 밝혀졌으니 지지율은 반등할 것이다. --기획수사였다고 보나....
박지원 "반기문, 혹독한 검증받고 당 경선 원하면 문 열려있다" 2017-01-15 19:08:08
전원 판결로 인해 우리 당의 도덕성과 새정치의 목표는 사법부에 의해 확인됐다. 국민은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에도 반성하지 않은 새누리당을 보면서 야권으로 정권교체를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당이 대통령 후보 중심으로 당이 움직이면서 국민 속으로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고 나아가면 지지율은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