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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09 08:00:09
그루 한라산서 집단 자생…국내 최대 군락 170308-0894 지방-0212 15:29 울산교육청-동구청 교육연수원 이전 다툼 '2라운드' 170308-0896 지방-0213 15:29 금산서 12일 '인삼엑스포 D-200일 기념' 마라톤대회 170308-0899 지방-0214 15:30 [고침] 지방(7년 전 엄마가 지인에 맡긴 여아 실종…) 170308-0901...
[카메라뉴스] 대전한밭수목원 꽃묘생산단지 봄꽃 '활짝' 2017-02-14 10:25:43
35만 그루로, 지난해 가을 파종해 이미 꽃봉오리를 터트린 상태다. 올해는 겨울 추위가 예년보다 덜해 생육상태가 매우 좋다. 이들 봄꽃은 이달 말부터 지역 5개 구청과 공공기관에 분양돼 한밭대로 변 등 가로화단과 교통섬, 대형화분 등에 심어져 시민에게 싱그러운 봄 내음을 선사한다. 조원관 한밭수목원장은 "겨우내...
[연합이매진] 해발 700m 고원 휴양지 평창 2017-02-12 08:01:03
설경이 특히 아름답다. 1천700여 그루의 아름드리 전나무가 하늘을 떠받치고 서 있는 이 길은 온종일 서 있어도 좋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인 ‘도깨비’ 촬영지로, 김신(공유 분)이 검을 뽑으라는 말에 울음을 터트린 은탁(김고은 분)에게 고백하는 장소로 등장한다. 스노보드 경기가 열리는 휘닉스 스노우파크에서...
[트럼프 대북정책]① '먼저 때리자' 대북 선제타격론 고개 2017-02-05 04:00:02
데브그루(네이비실 6팀), 그린베레 등과 훈련 횟수를 늘릴 계획이다. 1천~2천 명 내외의 병력으로 창설될 이 부대는 미국 특수부대와 함께 유사시 평양으로 침투해 김정은 등 북한 전쟁지도부를 제거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능력이 고도화될수록 한미도 고강도 군사압박으로 맞설 수밖에 없어 한반도의...
[여행의 향기] 다음역은 간이역…시간이 정차했습니다 2016-12-04 16:55:40
터 새로운 모습으로 바뀐다. 역사 옆에는 빨간 벽돌과 나무 한 그루가 어우러진 ‘고백의 정원’이 생긴다. 사무실은 카페로 꾸미고, 고구마피자와 빵 만들기 체험장도 문을 연다. 승강장 옆에는 군불을 쬐며 추위를 다스릴 모닥불 터를 마련할 계획이다.고즈넉한 구둔역에서 벗어나 용문 방향으로 가면 용문사,...
[여행의 향기] 갈대의 군무…가을이 출렁, 가슴이 일렁 2016-10-09 16:03:42
그루 보기 힘든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 억새의 바다가 펼쳐진다. 민둥산 억새는 초가을에 이삭이 패기 시작해, 10월 중순이면 드넓은 구릉지를 하얗게 뒤덮는다. 11월13일까지 이곳에서 민둥산억새꽃축제가 열린다. 끝자리 2, 7일에 서는 정선오일장이나 매주 토요일 열리는 주말장에 맞춰 여행을 계획하면 좋다. 정선군청...
[여행의 향기] 산자와 죽은자가 공존하는 곳…이집트 고대도시 룩소르 2016-08-07 15:41:05
계곡이다. 뜨거운 햇볕 아래 온몸을 노출시킨 채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 없는 산을 걸어 올라가는 길은 고역이다. 하지만 그 고생은 왕들의 계곡에 도착하는 순간 보상받는다. 이곳에 투트모세 1세부터 람세스 11세에 이르는 제18, 19, 20 왕조의 왕들이 묻혀 있다. 현재까지 발견된 무덤만 60여기에 이른다. 왕들의 무덤...
[신설법인 현황] (2016년 7월29일~2016년 8월4일) 서울 2016-08-05 17:06:00
▷그린빔엔지니어링(하그루이스·1·환경 컨설팅업) 강남구 영동대로 513, 2층 상사전시장에이100 (삼성동,코엑스) ▷글로벌디엔에이밸리(정진선·1·유전자검사) 영등포구 선유로13길 25, 518호 (문래동6가,에이스하이테크시티2차) ▷글로벌인베스텍(정해권·1·금융컨설팅업) 강남구...
[여행의 향기] 무등산 정자에서 한여름 '선비의 풍류' 즐겨볼까 2016-07-31 15:26:38
한 그루가 시립하듯 있고, 아래로 시원한 물줄기가 거침없이 흐른다. 원효계곡은 여름이면 사람으로 붐빈다. 정자에서 책을 읽거나 바위에 앉아 탁족을 즐기면 한여름 풍류로 더할 나위 없다.선비의 풍류를 직접 체험하는 곳도 있다. 광주 서북쪽 끝에 있는 월봉서원이다. 조선 선조 때 문신인 고봉 기대승의 위패를 모시고...
[월요인터뷰] 최명배 엑시콘 회장 "주력 수출산업 어려운 지금, 10만 수출 강소기업 키워야" 2016-06-12 18:24:22
그루가 있다. 최명배 엑시콘 회장(64)이 위례신도시 개발 당시 버려진 소나무를 옮겨와 심은 것이다. 수백년을 사는 소나무처럼 100년, 200년을 이어가는 글로벌 강소기업이 되겠다는 염원을 담았다.30여년을 반도체업계에 몸담아온 최 회장은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포기한 반도체 검사장비 국산화에 성공했다. 미국과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