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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작년 임대주택 운영손실 2조2천억원 넘어…역대 최대 2024-04-30 17:51:34
운영을 하며 본 손실이 2조2천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LH의 임대주택 운영 손실은 2조2천565억원으로 지난 2022년(1조9천649억원)에 비해 15%가량 늘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LH 임대주택 운영 손실은 지난 2018년 9천848억원, 2019년 1조2천883억원, 2020...
[IPO챗] 노브랜드 이상규 대표 "디자인이 끌고 품질이 받쳐주는 회사" 2024-04-29 06:05:00
매출이 별도 기준 5천559억원, 영업이익 334억원을 기록하면서 자사 기준 최고의 경영 성과를 냈다. 다만 지난해에는 매출이 4천534억원으로 줄었고, 영업이익도 3분기까지 78억원을 거두는 데 그쳤다. 이 대표는 "지난해에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매출이 줄었지만, 올해는 1분기까지 실적을 보면 2022년도에 준하는 실적을...
"3년 내 '1조 클럽' 간다"…'매출 3400억' 급성장한 회사 [민지혜의 알토란 中企] 2024-04-26 15:24:26
최근엔 대형 물류센터를 최신화하는 등 풀필먼트 시스템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다. 김 대표는 "쿠팡처럼 물류 인프라를 일단 확보만 해놓으면 이젠 반도체가 아닌 소비재를 수출하는 나라로 한국을 인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3년 안에 '1조클럽' 가입을 자신하는 이유도 지금 인프라 확장에 투자를 하면서도...
컴플라이언스·규제 분야 자문 등 강화…로펌, 종합컨설팅으로 성장 드라이브 건다 2024-04-23 16:44:04
큰 도전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외연 확장만큼이나 경영 효율화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지난해 5대 로펌이 일제히 연 매출 3000억원을 넘기며 경쟁은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법무법인 태평양과 광장이 2018년 ‘3000억 클럽’에 가입했으며, 2022년 율촌에 이어 지난해 세종까지 3000억원 선을...
이명수 대표변호사 "경영권 분쟁 컨트롤타워 역할할 것…디지털금융 인재도 적재적소 배치" 2024-04-23 16:10:19
대표는 올해 신임 경영 대표로 취임했다. 2017년 경영전담 변호사로 선출돼 지난 6년간 화우의 초고속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대표변호사는 “파트너부터 어쏘시에이트 변호사는 물론 고문 등 모든 구성원 간 상시 소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경영권 분쟁, 영업비밀 침해, 디지털 금융...
강경훈 대표변호사 "온라인 기반, 오프라인 공략 원년…올 매출 1500억, 100% 성장 목표" 2024-04-23 15:55:53
461억원, 2022년에는 53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빠르게 세를 불렸다. 강 대표변호사는 “올해는 매출액 1500억원을 넘겨 100%의 성장률을 달성할 것”이라며 “온라인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시장 공략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K의 초고속 성장 배경엔 전국 곳곳에 설립된 분사무소 시스템과 온...
라이나생명, 7년 연속 보험업계 민원 최저 2024-04-23 13:29:35
최저의 민원 건수를 기록했다. 또 치열한 영업경쟁 환경과 보험금지급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보장성보험 비중이 100%임에도 소비자불만이 가장 적다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라이나생명은 소비자보호와 고객중심경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는 설명이다. 상품의 기획과 개발, 보험의 판매부터 보험금 지급하는 과정 등...
건설경기 한파에 건물건설·청소·실내건축업 취업자 연쇄타격 2024-04-23 12:00:01
전보다 9만8천명 늘어난 150만6천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정보기술(IT) 경기 개선으로 소프트웨어개발·공급업 취업자도 4만7천명 증가했다. 음식점업은 3만5천명 늘었다. 다만 최근 내수 부진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취업자 증가 폭은 2022년 하반기(4만3천명), 작년 상반기(6만4천명)보다는 둔화했다. 직업으...
코나아이, 코나엠 완전자회사 편입…"주주가치 제고" 2024-04-22 10:06:16
매출액 556억 원, 영업이익 110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코나아이는 이번 코나엠의 완전자회사 편입을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증가로 기업가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양사의 스마트카드 관련 핵심 기술과 제조 능력 결합을 통한 사업 경쟁력 대폭 향상뿐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아워홈, 지난해 영업익 943억원…전년비 76% ↑ 2024-04-19 16:16:32
증가한 943억 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 늘어 1조9,835억 원으로 집계됐다. 아워홈은 지난 2020년 경영악화로 창사 이래 첫 적자를 냈지만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부문별로 보면 식음료부문 매출은 1조1171억 원을 기록했다. 해당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