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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of the week] '이산화탄소 악마화'에…프랑스 '노란 조끼'의 이유 있는 반란 2018-12-20 14:35:42
다른 개념이다.매사추세츠공대(mit) 기상학자인 리처드 린드젠은 “기후는 바다와 대기라는 두 유기체가 육지와 끊임없이 반응한 결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도 “일부 기후학자들은 기후를 구성하는 많은 요소 중에서 아주 작은 한 부분인 이산화탄소가 기후를 통제한다고 주장한다”고...
권원태 APEC기후센터 신임 원장 취임 2018-12-17 13:44:49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A&M 대학교에서 기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기상청에서 기후과학국장과 국립기상연구소장을 역임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평가보고서 주저자로 참여했고, 한국기후변화학회장을 지냈다. josep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반도 봄 폭염 가능성 2배 이상 높아…기후모델로 최초 증명 2018-12-17 11:52:03
기상학회보 특별호에 소개됐다. 미국기상학회보 특별호에는 한반도뿐만 아니라 2017년 6개 대륙 2개 대양에서 발생한 이상기후 현상의 원인 규명 결과가 실렸다. 이 연구에는 전 세계 10개국 120명의 과학자가 참여했다. 각국 연구팀은 미국 북부 평원과 동아프리카 가뭄, 남미와 중국의 홍수 등도 모두 인간이 만든 기후...
美 '플로렌스' 사망자 최소 32명…'물바다'된 노스캐롤라이나(종합) 2018-09-18 09:47:21
우려가 있다고 예보했다. CNN의 기상학자 마이클 가이는 플로렌스가 열대성 저기압으로 약화하긴 했지만 여전히 많은 비를 뿌릴 전망이라면서 노스캐롤라이나 중부와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2∼5인치(약 50∼127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더 큰 위험은 계속된 폭우로 인해 강물이 점점 불어나고...
美허리케인에 강우량 1m '물폭탄'…최소 5명 사망(종합) 2018-09-15 20:21:33
비 피해가 더욱 클 것으로 관측된다. 웨더모델스 닷컴의 기상학자 라이언 마워는 플로렌스가 노스캐롤라이나를 포함한 7개 주에서 일주일간 18조 갤런(약 68조 리터)의 '물 폭탄'을 쏟아부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체서피크 만을 다 채울 수 있고, 텍사스 주 전체를 10㎝의 비로 덮을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이다....
美, 허리케인 상륙…최소 5명 사망 "홍수, 성경에 나오는 수준" 2018-09-15 13:32:17
강우량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웨더모델스 닷컴의 기상학자 라이언 마워는 플로렌스가 노스캐롤라이나를 포함한 7개 주에서 일주일간 18조 갤런(약 68조 리터)의 '물 폭탄'을 쏟아부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체서피크 만을 다 채울 수 있고, 텍사스 주 전체를 10㎝의 비로 덮을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이다.랠프...
美허리케인에 최소 5명 숨지고 수백명 고립…정전·결항 잇따라 2018-09-15 11:12:59
25㎞ 지점을 시속 6㎞로 지나고 있다. 웨더모델스 닷컴의 기상학자 라이언 마워는 플로렌스가 노스캐롤라이나를 포함한 7개 주에서 일주일간 18조 갤런(약 68조 리터)의 '물 폭탄'을 쏟아부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체서피크 만을 다 채울 수 있고, 텍사스 주 전체를 10㎝의 비로 덮을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이다....
[천자 칼럼] 후지와라 효과 2018-08-23 18:54:56
오해한다. 서양에는 밤에도 푹푹 찌는 날씨가 거의 없다.일본이 기상학 선진국이 된 데는 ‘기상예보의 아버지’로 불리는 후지와라 사쿠헤이(1884~1950)의 공로가 크다. 도쿄대를 나온 그는 1909년 중앙기상대(현 기상청)를 거쳐 노르웨이 유학을 마친 뒤 도쿄대 교수와 중앙기상대장 등을 지냈다. 20권의 저...
태풍 솔릭 경로 이동은 태풍 `시마론` 때문? 2018-08-23 18:29:11
기상학자 후지와라 사쿠헤이의 이름을 딴 현상이다. 정관영 기상청 예보정책과장은 "일반적으로 `후지와라 효과`는 저위도(적도 중심으로 남·북위도 20도)에서 발생한다"며 "우리나라가 있는 중위도(20∼50도)에서는 편서풍이 있어 `후지와라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솔릭`과 `시마론`의 거리는...
느림보 '솔릭', 일본쪽 태풍 '시마론' 영향에 오른쪽 급회전 2018-08-23 18:15:51
아니라는 입장이다. '후지와라 효과'는 일본인 기상학자 후지와라 사쿠헤이의 이름을 딴 현상이다. 정관영 기상청 예보정책과장은 "일반적으로 '후지와라 효과'는 저위도(적도 중심으로 남·북위도 20도)에서 발생한다"며 "우리나라가 있는 중위도(20∼50도)에서는 편서풍이 있어 '후지와라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