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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카드는 긋지 말고 긁으세요" 2017-12-11 09:00:00
사람에 따라 ‘카드를 긁다/긋다’를 뒤섞어 써서 혼란스럽던 표현에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우리말에 통일성을 기했다는 점이다.홍성호 한국경제신문 기사심사부장 hymt4@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5만명...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서식지'는 '사는 곳'으로 쓰면 더 좋아요 2017-11-13 09:02:54
‘자라다, 살고 있다’란 말을 쓰는 게 더 쉽고 자연스럽다. ‘서식지’는 ‘사는 곳’이라 하면 된다.홍성호 한국경제신문 기사심사부장 hymt4@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3만명 돌파 <...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총각'을 닮아서 '총각무'라고 하죠 2017-10-30 09:03:41
말이라는 게 정설이다. 덧붙이면 꼭지미역과 총각미역 중에는 꼭지미역이 표준말이라는 것도 알아둘 만하다. 이는 표준어규정 21항에 따른 것으로 고유어 계열의 말이 더 널리 쓰여 이를 표준으로 삼은 경우다. ‘총각무-알타리무’의 경우와는 반대다.홍성호 한국경제신문 기사심사부장 hymt4@hankyung.com
수협은행 이동빈 행장 선임…수장 공백 반년 만에 해소 2017-10-24 15:01:14
기업심사부장·기업금융단 상무·여신지원본부 부행장을 지냈고 올해 3월부터 ㈜우리피앤에스 대표이사로 근무했다. 이 은행장이 선임됨에 따라 수협은행은 올해 4월 초 이원태 전 행장이 퇴임한 후 약 반년 만에 수장 공백 상태를 끝내게 됐다. 수협은행은 이 전 은행장의 퇴임에 따라 차기 은행장 선임을 위한 공모를 두...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기부'와 '채납'은 주체가 다르니 가려 써야죠 2017-10-23 09:00:21
주어로 쓰일 때는 ‘기부/기증/공공기여’ 식으로 구별해 써야 한다. 그것이 우리말을 논리적으로, 이치에 맞게 쓰는 방편이다.홍성호 한국경제신문 기사심사부장 hymt4@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3만명...
수협은행장에 이동빈 내정 2017-10-18 20:11:17
입행했다. 상업·한일은행 합병 후 우리은행에서 중기업심사부장, 기업금융단 상무 등을 지냈다.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3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인사] 한국경제신문 ; 기업은행 ; BNK금융지주 등 2017-09-29 18:27:40
기업은행<본부장>◎승진▷남중지역본부 윤보한▷부산·울산지역본부 박희성▷대구·경북서부지역본부 김재덕▷충청지역본부 정낙은▷여신심사부 전규백 ▷정보보호부 이병강◎전보▷경서지역본부 김학은<본부부서장>◎전보▷퇴직연금부 김형일▷전략기획부 서치길▷경영관리부 이희만▷여신심사부(수석심사역)...
한글날 옥관문화훈장에 송민 교수·홍성호 한경 기사심사부장 문화포장 2017-09-28 20:12:52
기사심사부장(오른쪽)은 문화포장 수상자로 결정됐다. 홍 부장은 30년 동안 한경 어문기자로 활동하며 읽기 쉬운 신문언어를 정립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550여 회의 어문칼럼으로 우리말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기도 했다.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보험상품개발자 90%는 수학 전공… 언더라이터는 청약 가입여부 판단" 2017-09-25 19:24:00
채용에서 심사부에 가입심사팀의 언더라이팅 직무와 지급심사팀의 클레임 직무도 함께 뽑는다. 지급심사팀은 약관에 의거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업무로 약관해석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법대 출신이 많다.김윤석 대리는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 그는 “처음엔 보험상품 개발이 마케팅의 일종이라고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