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0대 의붓딸 마구 폭행한 엄마 징역형 2024-01-31 09:26:32
대구지법 형사11단독 김미란 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43)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의붓딸 B(13)양과 2019년 6월께부터 함께 살면서 B양이 새벽까지 핸드폰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폭행했다. 손바닥으로 피해자의 머리를 때리고 멱살을 잡아 넘어뜨린 뒤 발로 팔과 가슴을 밟아 폭행하는...
[칼럼] 법인 정관, 설립 당시로 유지하면 안 되는 이유 2024-01-29 11:28:34
줄이고 대주주가 주식을 팔 때 세금을 더 강하게 부과한다. 또 이익 처분으로 성과급을 손금으로 삼는 특례를 없애는 등 고소득자의 세금 부담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심지어 과세당국은 편법증여나 강제집행을 피하거나 주가조작을 하는 등 탈세 행위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법인세, 양도소득세, 부가가치세...
[르포] "빈손으로 어떻게…고향 못 가요" 中서민들 '우울한 춘제맞이' 2024-01-25 15:26:02
전환된 직후였던 작년 이맘때 상인들과 손님들이 어우러져 왁자지껄하고 생기가 돌았던 것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다. 중국 진출 한국 기업에서 일하던 중국인들은 더욱 곤궁한 처지에 몰렸다. 수년간 일했던 한국 기업이 최근 철수하면서 실업자 신세로 춘제를 맞이하게 된 30대 여성 진(金)모 씨는 "최근 많은 한국 기...
"증권사들, 위탁매매·부동산 사업만 치중…기업금융 역할하라" 2024-01-24 14:07:18
키우기에 팔을 걷어붙인 금융위원회가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올해 주요 사안으로 '기업금융 역할 강화'를 주문했다. 증권사들이 기업금융 서비스를 활성화해 한국 자본시장을 더 키우라는 얘기다. 24일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서울 여의도동 금융투자협회에서 증권업계와 유관기관 대상 간담회를 개최하고...
"금투세 도입하면 '큰 손 떠난다"…김병환 차관 "늦어도 2월초 국회 제출" [플러스 초대석] 2024-01-21 20:59:52
<김병환 차관> 금투세 폐지는 법률 개정 사안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다음 달 초까지는 늦어도 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으로 있고요. 그렇게 제출이 되면 국회에서 조속히 논의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금투세가 도입이 됐을 때 과세 대상이 되는 사람의 수는 전체 주식시장 투자자의 한 1~2% 정도로...
與 송파서 신경전…"분열로는 탈환할 수 없어" vs "친윤 호소인" 2024-01-15 20:59:04
김 위원장은 김 전 행정관과 공동 행보를 펼치는 배 의원을 저격하며 “친윤 호소인의 골목대장 놀이 때문에 송파가 시끄럽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장(김기현·장제원) 연대는 몰락했지만 여전히 잔당과 호소인이 설친다면 우리 당이 진정 변했다고 누가 믿겠냐”며 "이런 분들이 지금도 우리 당에서 용산을 팔고 친윤을...
"크래프톤, 신작 기대에 주가 상승 전망…목표가↑"-다올 2024-01-15 08:53:49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오는 22일 확정될 예정인 중국의 신규 게임 규제안은 잇따른 당국의 완화적 조치로 우려가 크게 완화됐으나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며 "중국 플랫폼 업체 대비 동가 주가의 회복 속도가 가팔랐고, 크래프톤 게임의 중국 퍼블리셔인 텐센트가 춘절에도 관행적인 완화 조치...
[비즈니스 인사이트] 사모펀드들은 어떻게 '성장'을 사나? 2024-01-14 18:14:14
사업은 합계출산율이 0.7명을 찍은 지금 그 난도가 ‘레벨업’됐다. 그렇다고 내수 사업,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사업의 종말을 말하진 않는다. 한국 영화, 음악, 음식, 기술, 브랜드, 하다못해 무기에 대한 해외의 K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미국 맨해튼에서도 구운 김과 양념치킨이 큰...
"3만원짜리 감자탕, 배달 앱으로 시켰더니…" 불만 폭주 2024-01-11 21:00:02
이곳뿐만이 아니다. 서울 중구의 한 햄버거 전문점은 햄버거 세트 메뉴를 배달 주문하면 매장 가격보다 1400원씩 더 받고 있었다. 경기 군포시의 한 한식당에서 판매하는 아귀탕도 배달 앱 가격이 매장 가격보다 8000원 더 비싸게 팔고 있었다. 이러한 '같은 메뉴 다른 가격' 현상은 곳곳에서 우후죽순 생겨났다....
장 보던 60대 주부도 놀랐다…'코스트코'에서 벌어진 일 [법알못] 2024-01-05 20:00:01
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법알못' 자문단인 김가헌 법무법인 일호 변호사는 "고의 또는 과실로 유통기한 지난 베이글을 팔고 그로 인해 구매자에게 손해가 생겼다면 판매자에게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다"며 "코스트코도 이 상황을 인지하고 경고 차원으로 매대에 안내문을 붙여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