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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 연료 부족으로 표류하던 고무보트 구조 2018-03-27 20:18:38
속초해경, 연료 부족으로 표류하던 고무보트 구조 (속초=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낚시객을 태운 채 연료 부족으로 표류하던 고무보트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속초해양경찰서는 27일 오후 4시6분께 고성군 봉포항 북동방 1.5마일 해상에서 연료 부족으로 표류하던 고무보트 1척과 보트에 타고 있던 김...
[ 사진 송고 LIST ] 2018-03-09 15:00:02
서울 이희열 낚시용 보트 03/09 14:09 서울 김현태 행사장 떠나는 홍준표 03/09 14:09 서울 이희열 낚시용품 살피는 관람객 03/09 14:09 서울 이희열 스크린 낚시 즐기는 관람객 03/09 14:09 서울 이재림 중앙공원 관련 간담회 하는 세종시의장 03/09 14:10 서울 이희열 국제낚시박람회 03/09 14:10 지방...
역대 최대 규모 '경기국제보트쇼', 참가 기업들 신제품 출시의 장 2018-02-19 11:18:00
등 빅히트를 쳤던 좋은 기억 때문이다. 보트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보트쇼에는 frp(섬유강화플라스틱) 낚시보트를 대량 출품해 상담실적을 더 높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오는 5월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해양레저산업 전문 전시회인 '경기국제보트쇼'를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카메라뉴스] 초강력 한파에 진천 초평저수지 '꽁꽁' 2018-01-25 09:19:15
떠 있던 낚시용 좌대가 얼음에 포위됐다. 낚시객을 좌대까지 태워주는 모터보트도 얼음에 갇혀 옴짝달싹 못 하고 있다. 초평저수지 인근 붕어 마을에서는 시래기와 갖은 양념을 넣어 맛이 일품인 붕어찜을 맛볼 수 있다. 1985년 준공된 초평저수지(저수용량 1천385만3천t)는 청주 옥산, 오창, 오송지역에 농업용수를...
15명 숨진 낚싯배 사고 부실 대응…해경 간부 4명 징계 2018-01-24 17:35:27
구조 보트 출항까지 20분이나 걸렸고 인근 파출소에 수중 수색을 할 수 있는 잠수 요원도 배치돼 있지 않았다. 또 다급한 상황에서 해경과 112상황실 근무자가 각각 신고자에 비슷한 질문을 되풀이하는 등 미숙하게 대응했다는 지적도 받았다. 박경민 해경청장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해군·소방·민간잠수사·언론인 등...
[주말 N 여행] 수도권: 빙하기로 떠나는 여행, 미리 맛보는 평창올림픽 관광 2018-01-12 11:00:04
빙어낚시를, 의왕 왕송호수에서 눈썰매와 눈싸움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한창이다. 연천군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는 구석기 바비큐, 석기 제작 체험, 선사체험 등 구석기 축제가 곧 시작한다. 서울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면 13일부터 시작하는 성화봉송 현장에 나가보자. 추위가 싫다면 인천...
해경 "신고받으면 즉시 출동"…낚싯배 사고 후속대책 2017-12-19 11:05:13
했다. 해경은 "구조 보트를 즉시 출동할 수 있는 곳에 정박하고 장기적으로 전용 계류 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파출소·구조대별 예비보트와 특수차량을 확충하고, 배치를 재조정하기로 했다"고 보고했다. 특히 해상 사고에 대비한 구조 인력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해경은 "사고 빈발 해역을 관할하는 파출소에 전문...
사고 낚싯배 출항한 영흥도 진두항…"국가 어항 지정" 2017-12-07 17:10:16
원인은 협소한 진두항에서 해경의 구조 보트가 늦게 출항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영흥도 낚시 어선 충돌 사고 당시 최초 출동 명령을 받은 인천해경 영흥파출소의 구조 보트는 진두항의 민간계류장에 다른 어선과 함께 있었다. 진두항에 해경 전용 계류장이 없던 탓에 민간선박과 묶어 놓은 줄을 푸는 데 13분이 걸려...
"해경, 달라진 게 뭐냐"…여야, '낚싯배 사고' 정부 질타(종합) 2017-12-07 16:32:13
가능한 신형 배는 고장 났고 고속보트 두 대는 야간운항 기능이 없어서 출동을 못했다"면서 "이건 장비의 문제냐 아니면 현장 운영 기술의 문제냐"라고 비판했다. 이날 여야 의원들의 비판을 들은 김 장관은 "사실 제 친동생이 바다낚시로 사망했다. 깜깜한 새벽, 방파제에서 추락했는데 구조가 늦게 됐다. 구명조끼는 안...
"숨이 차요…너무 추워" 낚싯배 생존자 필사의 'SOS'(종합) 2017-12-07 15:39:40
낚시객 심모(31)씨와 친구 2명은 이때부터 애타게 구조의 손길을 기다렸다. 심씨는 "빨리 좀 와주세요"라며 다급하게 구조를 요청하다가 6시 32분 7차 통화 후 자신의 위치를 담은 GPS 화면을 해경 휴대폰으로 전송했다. 심씨는 6시 42분 해경의 첫 구조세력인 영흥파출소 구조 보트가 현장에 도착한 이후 더욱 구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