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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국정감사, 낙하산 인사+고액 연봉 지급 `논란` 2015-09-21 16:37:33
남상태 전 사장은 퇴임 후인 2012년 3월부터 2014년 4월까지 2년간 받은 급여가 2억5,700만원이나 됐다. 특히 남 전 사장은 이 기간 서울 중구 사무실 임대료 2억3천만원과 연간 3천만원의 고급차량 운용비까지 지원받았다. 이밖에 산업은행 출신 4명, 수출입은행 출신 2명, 국가정보원 출신 2명, 방위사업청 출신 1명,...
<국감현장> 기재위, 산은 '대우조선 관리부실' 집중추궁(종합2보) 2015-09-21 16:34:09
속기록을 제시하며 의혹을 제기했다. 민병두 의원도 남상태 전 사장을 향해 "임기 말 공사부실 충당금을 적게 설정한것으로 나온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고 전 사장과 남 전 사장은 모두 사전에 부실 가능성을 알지 못했다고부인했다. 신동우 의원은 김갑중 전 대우조선 CFO에게 "3월에 퇴직하기 전에 회...
<국감현장> '부실' 대우조선해양 자문역 고액 연봉 논란 2015-09-21 15:27:23
이후 60명 위촉…평균 연봉 8천800만원""남상태 전 사장 퇴임후 2년간 급여 무려 2억5천700만원" 21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산업은행 국정감사에서는 산은이 대주주인 대우조선해양의 인사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대우조선해양[042660]은 올해 2분기 3조원대의 손실을 한꺼번에 드러내 시장에충격을 안긴 뒤...
산업은행 국감‥대우조선 관리부실 `집중포화` 2015-09-21 13:45:43
낙하산 인사가 대우조선해양과 같은 사태를 초래한 것이란 질책과 함께 대우조선해양 낙하산 사외이사를 추천한 명단을 공개하라는 의원들의 목소리가 제기됐습니다. 이제 곧 재개될 오후 국감에서는 정성립 현 대우조선해양 사장과 고재호, 남상태 전 사장을 비롯한 대우조선해양 관련 기업증인들이 출석할 예정입니다....
[국정감사] 산은-대우조선, 자문실적 없는 억대 연봉 자문·고문 2015-09-21 09:07:14
이 중 최고 연봉은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으로 연봉 2억 5700만원, 2년간 사무실의 임대료 2억 3000만원과 고급차량 및 운용비(연 3000만원) 등을 지원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자문역 중에는 산업은행(4명)과 수출입은행(2명), 국정원(2명), 방위사업청(1명), 해군 장성 출신(3명) 등이 눈에 띄었습니다. 김유훈 전...
산업은행, 대우조선해양 전임 경영진 고발 검토 2015-07-16 22:18:01
현재 예상되는 손실의 대부분이 남상태 전 사장과 고재호 전 사장 재임 기간동안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산업은행은 당시 일어난 손실에 대해 전임 경영진이 고의로 손실을 숨긴 혐의가 파악되면 이들에 대한 민형사상 고발조치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정성립 사장이 내정된 뒤...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 취임 첫 선박 수주 2015-05-18 21:37:43
자회사인 드윈드는 매각할 방침이다. 대우조선은 남상태 사장 시절인 2009년 미국 전선회사 ctc의 자회사인 드윈드 지분 100%를 5000만달러(약 500억원)에 인수했다. 그러나 인수 이후 적자 상태를 벗어나지 못했고 수주 부진으로 공장도 제대로 가동되지 않고 있다.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한경스타워즈] 대회...
[부고]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 모친상 2013-12-22 10:04:53
모친상 남상태(전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상균(전 스포츠조선 대표이사)·상완(LG전자 이태리 법인장) 씨 모친상, 한석동(개인사업)·김회선(국회의원) 빙모상 = 발인 24일 9시, 신촌 신촌 세브란스병원 연세장례식장 3호실(23일 9시 이후 특실) ☎02-2227-7556 (23일 9시 이후 변경), 장지 = 장지 : 용인 카톨릭...
`뒷처리` 바쁜 대우조선 2013-06-21 18:02:40
42억불) 일각에서는 남상태 전 사장이 벌려놓은 사업들을 뒷수습하는 과정이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고재호 사장은 취임 한달만에 경기도에 건설한 골프장에서 불법 설계 변경을 한 사실이 드러나 1200만원의 벌금 처분을 받았습니다. 지난 2011년 시작한 골프장 사업은 공적자금을 받아 회생한 대우조선이 세금으로...
"스펙보다 일할 인재 찾자" 현대·기아차 올 2200여명 선발 2013-03-22 17:06:24
인재를 뽑아 키우자는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이다. 그는 유럽 해양 관련 기업들을 상대로 사업을 하면서 기술계 고교 출신 최고경영자(ceo)들이 적지 않다는 사실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했다. 유럽 기업들은 기술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인재를 선발, 탄탄한 사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각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