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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위원 측 "근로자위원들, 의사봉 뺏고 투표용지 찢어" 2024-07-02 20:28:35
한 경제단체 관계자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지급 능력을 감안해 최저임금이 결정되려면 객관적인 지표로 결정돼야 하는데, 노사 간 협상력에 의해 결정되는 구조이다 보니 본질적인 한계가 있다"며 "최저임금의 결정 구조를 바꿔볼 시점이 된 게 아닌가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winkite@yna.co.kr (끝) <저작권자(c)...
"노란봉투법 강행, 노사관계 파탄낼 것" 2024-07-02 18:15:06
경제 6단체는 “누구든 노조를 조직해 교섭을 요구하면 산업현장은 상시적 노사분규에 휩쓸리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특히 노조법상 사용자에 대한 다수의 형사처벌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사용자 개념은 여전히 불명확하다”며 “우리 기업인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만들어 경영활동을 크게 위축시킬 것”이라고...
법정시한 넘겨도 '업종별 구분' 공방만...표결 시도될 듯 2024-07-02 17:20:42
표결 여부를 놓고도 노사가 입장차를 보여 쉽지 않은 논의를 예고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고 업종별 구분적용 여부에 대한 막판 논의를 이어갔다. 앞서 6차 회의에서 경영계는 한식·외국식·기타 간이 음식점업과 택시 운송업, 체인화 편의점을 구분 적용 필요 업종으로 제시한...
교섭창구단일화 '합헌'… "원청의 교섭의무 인정 안된다" 2024-07-02 16:46:31
조항들(제2조항)이 청구인들의 단체교섭권을 침해하고, 교섭대표노동조합에 의해 주도되지 아니한 쟁의행위를 금지하는 조항들(제3조항)은 청구인들의 단체행동권을 침해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특히 청구인들은 제1조항과 제2조항이 과잉금지원칙의 요건 중 피해의 최소성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위헌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노사 상견례도 단체교섭 차수에 포함되나요? 2024-07-02 16:46:13
경우가 많으므로, 노사간에 서로 조율하여 노사 쌍방의 대표자 또는 교섭대표가 모두 참석할 수 있는 일정으로 상견례 시기를 조정하는 경우가 많다. 상견례 시기가 실무자간에 조정되면, 사용자는 공문을 통하여 노동조합에 이를 통보하게 된다. 상견례에 참석하는 인원은 대표자 또는 교섭대표를 중심으로, 교섭에 참여할...
"22대 국회 발의된 노조법 개정안 통과되면 노사관계 파탄날 것" 2024-07-02 16:22:07
6단체는 “자영업자를 비롯해 누구든 노조를 조직해 거의 모든 의제에 대해 자신들이 원하는 상대에게 교섭을 요구하면 산업현장은 상시적 노사분규에 휩쓸리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특히 노조법상 사용자에 대한 다수의 형사처벌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사용자 개념은 여전히 불명확하다”며 “우리 기업인들을...
경제6단체 "노란봉투법, 노사관계 파탄 넘어 경제 위협" 2024-07-02 11:50:22
단체가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제2·3조 개정안)은 노사관계 파탄을 넘어 국가 경제를 위태롭게 할 것"이라며 "국회가 노란봉투법 입법 추진을 중단할 것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했다. 경제 6단체는 2일 국회에서 이종욱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노동조합법 개정 반대 경제 6단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경제6단체 "노조법 개정안, 노사관계 파탄 넘어 국가경제 위협" 2024-07-02 11:00:06
경제6단체 "노조법 개정안, 노사관계 파탄 넘어 국가경제 위협"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경제 6단체는 2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입법을 추진하는 노동조합법 개정안(노란봉투법)에 대해 "노사관계 파탄을 넘어 국가경제를 위태롭게 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경제인협회,...
삼성전자 노조, 8일부터 '무노동·무임금' 총파업 돌입 2024-07-01 23:09:15
조합원 수는 삼성전자 전체 임직원 수의 20%가 넘는 2만 8천여 명 수준이다. 지난해 반도체 부문(DS)의 성과급 미지급 논란에 조합원 수가 크게 늘었다.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금 교섭을 제때 마무리 짓지 못하고 있다.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 조정 중지 결정,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쟁의권을 확보한...
'계속고용' 판도라 상자 열렸다…"연공서열 임금체계 함께 손봐야" 2024-07-01 17:40:26
및 단체협상(임단협)에서 일제히 정년 연장을 요구하고 있다. 현행법상 법정 정년은 만 60세지만 기업들은 노사 협상을 통해 자율적으로 정년을 연장할 수 있다.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현대차 노조)와 기아자동차지부는 만 60세인 정년을 최대 64세까지 연장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HD현대그룹 조선 3사 노조와 삼성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