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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지방시대 혁신…새로운 대한민국 모델 만든다 2024-06-26 16:20:33
맡겨 주주형 공동 영농으로 바꿨다. 100㏊의 논에 쌀 대신 콩과 감자(양파)를 차례로 심었다. 농업소득이 쌀 1모작을 할 때의 7억원보다 세 배 이상 많은 25억원으로 높아졌다. 내년에는 32억원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상북도의 농업혁신이 의미가 있는 것은 남아도는 쌀 생산량은 줄이고 낮은 곡물 자급률은 높이면서 농민...
"남아도는 쌀 대신 콩·감자·양파 심어 농업소득 3배 높여" 2024-06-26 16:11:51
논을 밭으로 바꾸고 100㏊에 콩을 심었다. 이어 양파(56㏊)와 감자(31㏊)를 심었다. 고령의 농민들은 농사는 법인이 지어주는데도 소득은 ㏊당 700만원에서 1400만원 이상으로 늘어났다. 땅을 제공한 기본 배당에 제공한 인건비와 추가 배당을 합한 금액이다. 대규모 농지(논)를 밭으로 바꾸고 새로운 작물을 실험하는 것은...
카스, 올림픽 파트너사로 선정…곽윤기 "짜릿한 감동 기대"(종합) 2024-06-26 11:23:51
"논알코올(Non-alcoholic·무알코올) 맥주 '카스 0.0(제로)'을 앞세워 올림픽 개막 전부터 대회 기간에 국내 외 대국민 응원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알코올 음료인 카스 제로가 올림픽 공식 글로벌 파트너 음료로 지정된 것은 처음이라고 카스는 강조했다.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는 "환호와 축하의...
카스, 올림픽 파트너로 선정…무알코올 맥주로 선수단 응원 2024-06-26 10:21:09
"논알코올(Non-alcoholic·무알코올) 맥주 '카스 0.0(제로)'을 앞세워 올림픽 개막 전부터 대회 기간에 국내 외 대국민 응원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알코올 음료인 카스 제로가 올림픽 공식 글로벌 파트너 음료로 지정된 것은 처음이라고 카스는 강조했다.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는 "카스는 이번...
쌀 농사 줄고 밭농사는 기계로…경운기 18%↓ 트랙터 12%↑ 2024-06-25 11:00:02
12% 넘게 늘어났다. 벼 재배면적이 줄면서 논농사에 필요한 기계는 줄고, 밭농사는 기계화율이 높아지면서 관련 농기계가 보급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6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농업기계 보유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트랙터와 콤바인, 이앙기 등 주요 농업기계 16종을 대상으로 지난...
법무부, 태국인 K-ETA 한시면제 요구 사실상 '거부' 2024-06-25 06:01:02
왕아나논 태국여행사협회(TTAA) 회장은 "한국 여행 거부 운동이 일어나기 전 한국은 태국에서 3대 인기 여행지 중 하나였지만 그런 시절은 끝났다"며 "한국이 태국 관광객들의 신뢰를 되찾는 데 최소 1∼2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1∼4월 한국을 찾은 태국 관광객은 11만9천명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1.1% 줄었다....
'살 빼는 약' 덕 봤다…매출 '폭증' 2024-06-24 06:25:00
글로벌 식품업체 다논은 최근 미국에서 고단백 저칼로리 요거트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위고비, 젭바운드 등 비만치료제 열풍에 일부 기인한다고 밝혔다. 다논의 유르겐 에세르 재무담당 부사장은 "자사는 다양한 종류의 단백질 요거트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데 최근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며 "'글루카곤 유사...
'살빼는 약' 열풍에 미국 내 요거트 매출 증가 2024-06-24 04:43:19
증가 다논 "저칼로리 요거트 수요 늘어"…네슬레는 특화제품군 출시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에서 위고비, 오젬픽 등이 비만치료제로 인기를 끌면서 미국 내 요거트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식품업체 다논은 최근...
[다산칼럼] 최저임금제의 괴로운 역설 2024-06-23 17:32:17
차등을 두는 방안이 논의돼 왔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중소기업의 다수는 최저임금 수준의 동결을 바란다. 이런 임시적 목표들이라도 이루려면 먼저 시민들이 최저임금제의 본질에 대해 알아야 한다. 최저임금제가 시장경제의 원리에 어긋나고 가난한 노동자들을 골라서 괴롭히는 제도라는 인식이 널리 퍼지는 것은 이...
농식품부 "올해 벼 재배면적 68만∼69만㏊ 전망" 2024-06-23 11:00:05
벼 재배면적을 줄이기 위해 논에 벼 대신 논콩, 가루쌀 등을 심으면 지원금을 주는 전략작물직불제를 확대 시행했고 농지 전용을 지원해왔다. 올해 벼 재배면적은 지난해(70만8천㏊)와 비교하면 1만9천∼2만5천㏊ 감소한 수준이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