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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멋따라] '홍길동이 꿈꾼 그 섬'…전북 부안 위도 2017-07-29 07:00:06
경치 못지않게 얘깃거리도 많다. 농어·광어·감성돔·우럭·삼치·민어·장대 등이 많아 짜릿한 손맛을 잊지 못하는 갯바위와 선상 낚시꾼들로 사시사철 붐빈다. 볼거리는 물론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넉넉해 위도는 바다를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섬이다. ▲ 교통편·요금 위도로 가는 배편은 격포항여객터미널을 이용...
소박하지만 한적한 휴식 원한다면…신안 '프라이빗 비치' 7選 2017-07-27 07:00:09
선착장서 만나는 어부를 통해 농어·우럭·붕장어·학꽁치 등 인근에서 잡히는 횟감이나 해산물도 구할 수 있다. 섬총사들의 두 번째 여행지인 영산도는 주먹만 한 자연산 홍합이 유명하지만 주민들이 원래 홍어잡이의 시초가 이곳에서 시작됐다고 할 정도로 전통적인 어업 활동이 활발했던 섬이다. 흑산도의 부속섬인...
강화도 맛집 진복호, 쉽게 피로해지는 여름철 극복을 위한 `버터 장어구이` 선보여 2017-07-19 09:29:02
자연산 농어를 사용한 농어회와 농어 지리탕, 당질이 풍부해 피로 해소를 촉진하고 베타카로틴 성분이 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 몸의 원기를 보충하는 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단호박을 사용한 단호박 꽃게탕이 마련되어 있다. 그 밖에도 자연산 제철회, 버터 전복구이, 해산물 모듬, 새우구이, 해물조개찜, 밴댕이...
[지방소멸 보고서] ④ "우린 이렇게 극복했어요"…일자리가 비결(끝) 2017-07-11 11:01:05
겪은 이들 지자체는 전형적인 농어산촌 지역이지만 인구의 마지노선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해마다 꾸준히 인구를 늘리는 데 성공한 일부 지자체는 일자리 창출, 적극적인 출산 장려 정책 시행, 귀농·귀촌 인구 지원 등을 비결로 꼽았다. ◇ 청년 회귀 이끄는 열쇠는 역시 '일자리' 전남 22개 시·군...
[인터뷰] 정승 농어촌공사사장 "안전한 영농환경 구축·투자 확대" 2017-07-04 10:00:06
농어공사사장은 4일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과 집중호우가 같은 재해에도 안전한 영농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심각한 가뭄과 관련해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농어업은 기후변화에 가장 뚜렷하고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다"며 "상습가뭄 지역에 다목적용수를 개발하고 저수지, 양수장,...
[여행의 향기] 바람의 손길 스쳐간 모래언덕…비밀의 해변 간직한 우이도 2017-07-02 19:13:36
농어회와 농어 맑은국, 모래밭에 깊이 박혀 있어 캐기 어려운 방풍뿌리 무침. 우이도 산 고사리나물과 파래무침. 다들 조미료나 설탕이 없어도 다디달다.그런데 이 풍성한 밥상에 빠질 수 없는 또 하나의 우이도의 명물이 있다. 약초 막걸리다. 진귀한 약초 막걸리가 섬 밥상의 흥을 돋운다. 우이도는 약초술로도 유명한...
특급호텔도 AI 여파…보양식으로 '장어·민어'가 대세 2017-07-02 07:21:01
농어와 생선회, 닭간장 구이와 가리비 튀김, 나 고야식 민물 장어 덮밥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일식당 다봉은 8월 13일까지 여름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장어·농어·민어를 활용한 코스·일품 요리를 내놓는다. 롯데호텔서울 한식당 무궁화는 최고 품질의 제철 민어로...
[ 사진 송고 LIST ] 2017-06-29 15:00:02
농어·귀촌인통계 발표 06/29 13:19 서울 홍해인 김민기 의원 의사진행 발언 06/29 13:19 서울 사진부 롯데백화점, 오늘부터 여름세일 시작 06/29 13:20 서울 홍해인 설전 벌이는 여야 06/29 13:20 서울 김인철 오늘은 급식 대신 도시락 06/29 13:21 서울 김인철 도시락 전달하는 학부모 06/29 13:22 서울...
[그래픽] 농촌으로 간 2030…귀촌인의 51.2% 2017-06-29 14:18:49
해양수산부가 공동 발표한 '2016년 기준 귀농어·귀촌인통계'에서 지난해 귀촌인 연령대별 구성비를 보면 20대 이하(26.3%), 30대(24.9%)가 전체 귀촌인의 51.2%를 차지했다. 귀촌인 절반 가량이 30대 이하 젊은 층이라는 의미다. jin3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취업에다 '집' 마련 힘들어 농촌으로 간 2030…귀촌인의 51.2% 2017-06-29 12:00:01
귀농어·귀촌인통계 결과 (세종=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지난해 청년 취업난에다 내 집을 마련하기가 힘든 20∼30대 상당수 젊은 사람들이 도시를 떠나면서 그 비율이 전체 귀촌인의 50%를 넘어섰다. 29일 통계청과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가 공동 발표한 '2016년 기준 귀농어·귀촌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