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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 내보내, PC 바꿔"…'이화영 뇌물증거' 없앤 김성태 동생 2023-02-08 18:32:18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뇌물을 제공한 증거를 없앤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해당 직원을 빨리 내보내라며 소리치는 등 격앙된 모습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8일 법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A씨 등 쌍방울 임직원 12명의 공소장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쌍방울그룹이 이 전 부지사에게 뇌물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2021년...
[단독] "빨리 나가!" 직원 내쫓은 김성태 동생…뇌물 증거 없애 2023-02-08 13:14:44
조직적으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뇌물을 제공한 증거를 없앤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해당 직원을 빨리 내보내라며 소리치는 등 격앙된 모습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8일 법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A씨 등 쌍방울 임직원 12명 공소장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쌍방울그룹이 이화영 전 부지사에게 뇌물을 제공했다...
김성태 쌍방울 前회장 재판행…이재명 '사법 리스크' 더 커져 2023-02-04 00:56:08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2억6000만원 규모 뇌물 및 3000만원의 정치자금 제공 △계열사 전환사채 발행 과정에서 자본시장법 위반 △계열사 자금 약 635억원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가 있다. 양 회장에게는 김 전 회장과 공모해 회삿돈 358억원을 횡령 및 배임한 혐의가 적용됐다. 검찰은 김 전 회장 기소를 계기...
김성태도 재판행…커져가는 이재명 사법 리스크 2023-02-03 20:34:15
한 2억6000만원의 뇌물 및 3000만원의 정치자금 제공 △2018~2019년 쌍방울그룹 계열사 전환사채를 세 차례 발행하는 과정에서의 주가 조작 등 자본시장법 위반 △2014~2022년 쌍방울그룹 계열사 자금 43억원 횡령 및 배임 △2019~2021년 쌍방울그룹 임직원 명의로 만든 비상장회사 자금 약 592억원 횡령 및 배임 △2021년...
‘법쩐’ 이기영, 특별출연에도 임팩트 남긴 강렬한 퇴장 2023-01-26 12:50:08
명회장이 제공해온 차명계좌보다 안전한, 사실상 추적이 불가한 사모펀드의 역외펀드를 제시하자 은용의 손을 잡았다. 지난 5회 방송에서 오창현이 자신을 배신하고 은용과 손을 잡은 사실을 알게 된 명회장은 협박용 별장 성접대 사진으로 오창현을 불러내 GMi뱅크의 주가조작이나 본인의 자살이 모두 은용의 협박...
성매매 단속하랬더니…업주 뒤 봐주고 수천만원 챙긴 경찰들 2023-01-25 23:33:59
불법 도박장 업주의 청탁을 받고 사건 편의를 제공하는 등 뒤를 봐준 경기도 내 모 경찰서 소속 경찰관 4명이 기소됐다. 이들은 뒤를 봐준 대가로 수천만원의 금품 등을 받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원지검 평택지청 형사2부(김윤정 부장검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로 도...
혹한기 접어든 이재명과 의혹들, 핵심 쟁점은 [최진석의 Law Street] 2023-01-24 07:00:01
뇌물과 달리 제3자 뇌물은 당사자가 직접 돈을 받지 않아도 처벌한다는 점에서 좀 더 까다로운 혐의 입증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 ‘부정한 청탁’이 있었다는 게 인정돼야만 합니다. 성남FC 사건에서 검찰은 성남시장이자 성남FC 구단주였던 이재명 대표가 2016~2018년 기업의 현안을 해결해 달라는 ‘부정한 청탁’을...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 서막 '제3자 뇌물죄' [여기는 논설실] 2023-01-23 13:00:58
이 대표에게 제3자 뇌물죄 적용 여부는 후원의 대가가 다른 지자체와 비교해 관례적인 수준을 넘었는지, 용도 변경 등 특혜가 얼마나 무리하게 이뤄졌는지, 청탁과 대가성을 입증할 증거가 얼마나 확보됐는지 등에 달렸다고 보고 있다. 기업들이 성남시가 어떤 특혜를 줄 수 있는지 사전에 알고 이를 바라고 후원했는지, 이...
태국서 활개친 중국 범죄조직…41명 무더기 기소 2023-01-20 13:22:16
숙소 제공 등 다양하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26일 방콕 시내 한 주점을 급습해 마약 검사를 실시했다. 104명이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이 중 99명이 중국인이었다. 이후 중국인 마약 조직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됐고, 중국 폭력조직 삼합회 출신으로 알려진 핵심 인물 투하오를 11월 23일 체포했다. 중국 범죄조직과 태국...
尹대통령, 다보스포럼 특별연설…뉴욕증시, 경기둔화 지표에 하락[모닝브리핑] 2023-01-19 06:47:25
대북송금 의혹(외국환거래법 위반)과 뇌물공여, 증거인멸교사 혐의도 포함됐습니다. 김 전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30분으로 예정된 수원지법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법원은 이날 저녁 또는 20일 새벽 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할 전망입니다. ◆금리인하요구권 활성화…'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