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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기술이라더니…한국 연구진 조작 논란에 '발칵' 2024-04-16 18:44:59
박 교수팀은 병원 등에서 사용 중인 기능성 자기공명영상(fMRI)의 해상도를 높여 뇌 신호를 실시간 관측하는 다이애나(DIANA) 기술을 당시 선보였다. 사람의 생각 흐름을 시각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세계 학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한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오르기도 했다....
이유 없이 아픈데 병원선 이상 없다고?…연구 결과 나왔다 [건강!톡] 2024-04-16 09:30:52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박혜연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팀(박범희 아주대 교수)은 신체증상장애 환자 74명과 건강한 대조군 45명을 분석해 이런 내용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체증상장애는 신체 감각이나 자극 감정 스트레스를 처리하고 조절하는데 핵심 역할을 하는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DMN)의 기능과...
서울대병원 "염증 유발 리지스틴, 당뇨병 유발 규명" 2024-04-15 16:41:49
평가다. 김효수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팀(양한모 교수, 김준오 연구교수)은 세포분석을 통해 리지스틴 분비 기능과 CB1 수용체를 함께 보유한 인간 단핵구세포를 발견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인간화 동물모델을 통해 이 세포가 비만으로 인한 당뇨병 발병에 핵심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리지스틴은...
두개골 연결된 세계 최고령 샴쌍둥이, 62세 일기로 별세 2024-04-14 20:04:11
따르면 이들은 이달 7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병원에서 사망했다. 자세한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1961년 9월 18일 펜실베이니아에서 여성 샴쌍둥이로 태어난 이들은 두 몸을 가졌지만 두개골이 연결돼 있어 뇌와 필수 혈관 30%를 공유했다. 조지와 로리는 나란히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한 뒤 펜실베이니아의 ...
세계 최고령 샴쌍둥이 함께 사망 2024-04-14 19:34:58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자세한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1961년 9월 18일 펜실베이니아에서 여성 샴쌍둥이로 태어난 이들은 두 몸을 가졌지만, 두개골이 연결돼 있어 뇌와 필수 혈관 30%를 공유했다. 이들은 샴쌍둥이 중에서도 2~6%를 차지하는 가장 희귀한 사례였다. 조지와 로리는 나란히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세계 최고령 샴쌍둥이 62세에 함께 하늘나라로 2024-04-14 19:25:06
따르면 이들은 이달 7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자세한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1961년 9월 18일 펜실베이니아에서 여성 샴쌍둥이로 태어난 이들은 두 몸을 가졌지만, 두개골이 연결돼 있어 뇌와 필수 혈관 30%를 공유했다. 이들은 샴쌍둥이 중에서도 2~6%를 차지하는 가장 희귀한 사례에...
도시 백세인은 무병 아닌 '治病장수' 2024-04-08 18:32:11
‘노년 초월’ 현상도 뚜렷했다. 한재영 전남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최근 열린 건강백세포럼에서 이 같은 도시 백세인 60여 명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백세인은 2019년 4819명에서 2022년 8469명으로 급증했다. 시골이 아닌, 도시 백세인 연구 발표는 이번이 국내 처음이다. 백세인 중 ‘평생 흡연을 하지 않았다’...
염증 생긴 치아 발치했다가 '사망'한 60대…원인은 2024-04-08 13:21:15
부종을 호소했다. B씨는 잇몸의 농양이 얼굴, 뇌 일부와 폐 등으로 빠르게 퍼졌고, 발치 이후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의 치아를 뽑을 당시 과거 병력을 고려하지 않고 항생제 추가나 변경 조치를 하지 않았다. 감염이 심해지는 원인조차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치한 것으로 드러났...
[이지 사이언스] '불청객' 미세먼지…호흡기·뼈에 정신건강까지 악영향 2024-04-06 08:00:01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아산병원 이세원 교수 등의 연구에 따르면, 위와 같은 생활 수칙을 매일 실천한 만성 폐쇄성 폐 질환 환자는 질환의 급성 악화 위험이 감소하고 삶의 질 지표 점수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고 가만히 있기보다는 빨리 걷기, 테니스 등 중강도 신체활동을...
커지는 굶주림의 공포…"가자 어린이들 평생 건강문제 겪을수도" 2024-04-05 11:17:31
것이라는 지적이다. 캐나다 토론토의 소아과병원 의사인 줄피카르 부타는 "영양 섭취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뇌의 성장이 멈춘다"고 말했다. 작년 12월 21일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에서 태어난 아심 알-나자르의 경우 출생 당시 몸무게가 3.6㎏를 넘었지만 3개월 사이에 2.7㎏ 정도로 줄었다. 아심의 어머니가 충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