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재임시 비판 발언 이유로 뉴욕 인프라 예산 지원 취소" 2023-10-20 23:28:56
뉴욕과 뉴저지주(州) 사이에 흐르는 허드슨강에 새로운 터널을 건설하겠다는 계획 등 3건이다. 수조 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 계획에 대해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연방 정부는 예산 지원을 약속했지만, 2016년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약속을 뒤엎었다. 비망록에 따르면 2020년 신종...
중견련, 필 머피 美 뉴저지 주지사 초청 '비즈니스 리셉션' 2023-10-19 14:41:46
공유했다. 뉴저지주 투자청에 따르면 뉴저지에는 현재 50여개 한국 기업이 성공적으로 진출해 있다. 지난해 한국과 뉴저지주 간의 무역 거래 규모는 48억달러에 달한다. 필 머피 주지사는 "오늘 많은 한국 중견기업인과의 만남이 기업의 발전과 양국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영광스러운 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준...
대한전선, 미국 뉴저지주 전력망 주요 공급자로 인증받아 2023-10-19 10:41:18
대한전선[001440]은 미국 에너지 회사인 PSEG로부터 뉴저지주의 전력망 주요 공급자로 인증받았다고 19일 밝혔다. PSEG는 미국 동부 뉴저지주에 120년간 전기와 가스를 공급해 온 뉴저지 최대 규모의 에너지 회사다.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인증 행사에는 랄프 라로사 PSEG 최고경영자(CEO), 필 머피...
한경협, 필 머피 美 뉴저지 주지사 환영행사 2023-10-18 18:20:00
뉴저지주 경제사절단이 참석했다. 뉴저지주 주지사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18년 취임한 머피 주지사는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에서 주독일 대사와 전국주지사연합(NGA) 의장을 지냈다. 임기 중 지역 내 아시아 역사 교육을 필수로 지정하고 '한복의 날'(10월21일), '김치의 날'(11월...
'한경협' 한 달…쇄신도 회장도 안 보인다 2023-10-18 18:04:40
머피 미국 뉴저지주지사 환영 리셉션 행사 참석이었다. ○회장은 해외에, 부회장은 “공부 중”재계에 따르면 류 회장이 한경협 회장으로 취임한 후 FKI타워에 출근한 날은 이날을 포함해 열흘에 불과했다. 대부분 경제단체장과 만나거나 방한한 외국 인사들을 접견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그 외 30여 일은 한경협 회장이나...
서울시, 삼성·LG미주본부 있는 美뉴저지주와 우호협력도시 체결 2023-10-18 16:03:16
행정적 교류를 하기로 했다. 미국의 북동쪽에 있는 뉴저지주는 미국 내 한인 인구가 약 10만5000명(2022년 기준)으로 캘리포니아주와 뉴욕주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도시다. 삼성과 LG를 비롯한 다국적 기업이 동부 진출 거점으로 삼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뉴저지 주지사가 한국을 방문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머피...
미국서 열린 '한복의 날'…앤디 김 "전통찾기 노력 고무적" 2023-10-15 06:54:37
= 미국 뉴저지주(州)의 경제·문화 중심지인 포트리에서 한국 전통 의상인 한복을 기념하는 '한복의 날' 기념식이 세 번째로 열렸다. 뉴저지주는 지난해 미국 50개 주 중에서 최초로 한복의 날을 기념하겠다는 결의를 채택해 선포한 주다. 이날 현지에는 오전부터 큰 비가 내렸지만, 한인 사회 관계자와 현지인...
[이·팔 전쟁] 美 유대인 vs 이슬람 긴장 고조…테러 경계 강화 2023-10-14 08:34:49
기울이고 있다"고 통지했다. 뉴저지주 몽클레어에 거주하는 유대인 애슐리 리예스(40)는 최근 이스라엘 전쟁으로 불안감이 커졌다면서 10살 아들이 위협을 받지 않을까 걱정스럽다고 AP에 밝혔다. 그는 "아들에게 '누가 너에게 유대인이냐고 물어보거나 엄마가 유대인이냐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대답해라'라고...
美·유럽, 유대교 종교시설서 경찰 순찰 등 보안 강화 2023-10-08 18:41:53
귀국을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슈 플랫킨 뉴저지주 검찰총장도 "안전에 위협이 있다는 믿을 만한 정보는 없지만 법 집행 당국이 민감한 지역, 특히 유대교·이슬람교 종교시설 모두에 대한 순찰을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스앤젤레스(LA) 경찰청도 유대인·무슬림 지역사회에 대한 순찰을 늘리기로 했다. 캐런 배스 ...
'美상원의원 출마 선언' 앤디 김, 민주당 예비선거 여론조사 1위 2023-10-06 05:09:42
미국 연방 상원의원으로 기록된다. 뉴저지주 남부에서 자란 김 의원은 시카고대를 졸업하고 로즈 장학생으로 선발돼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국제관계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중동 안보 전문가다. 김 의원의 지역구는 공화당 지지세가 강한 뉴저지주 중남부이지만, 그는 지난해 중간선거에서 3선에 성공했다. 이번 여론조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