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본선 아킬레스건…'저 사람은 안돼' 중도·고학력층 이탈 2024-01-25 10:59:41
이 같은 현상은 일반 투표인 프라이머리보다 당원 영향력을 더 강조해 폐쇄적 성격을 지닌 첫 경선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도 두드러졌다. 지난 15일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무소속 성향을 지닌 것으로 자평하는 유권자 55%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아닌 다른 후보들에게 표를 던졌다. 무소속 성향을 지닌 이들을 떠나...
"공화당, 트럼프 중심으로 뭉쳐야"…헤일리에 커지는 사퇴 압박 2024-01-25 10:11:52
"나는 볼 만큼 봤다"며 "바이든을 이기기 위해서 공화당원들은 한 명의 후보를 중심으로 단합해야 한다. 그리고 '대통령 트럼프'가 공화당 유권자들의 선택이라는 사실은 분명하다"고 적었다. J.D.밴스 상원의원(오하이오)은 "지금 시점에서 헤일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사퇴하거나 민주당을 돕는 것"이라고 가세했으...
트럼프, 뉴햄프셔 경선서 낙승…바이든과 '리턴매치' 유력(종합3보) 2024-01-24 21:30:03
개표 초반 잇따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를 예측했다. 헤일리 전 대사는 개표가 진행 중인 와중에 연설에 나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를 축하한 뒤 경선이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면서 후보에서 사퇴하지 않고 계속 경선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이번 공화당의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 배정된 대의원 수는 22명으로...
헤일리 "갈 길 멀지만 계속 간다"…경선 완주 선언 2024-01-24 18:20:37
투사(fighter)”라며 “오늘 절반에 가까운 표를 얻었고 아직 갈 길이 멀지만 계속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공화당 경선의 다음 승부처는 다음달 24일 치러지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가 될 전망이다. 헤일리 전 대사는 이미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400만달러 상당의 광고를 예약했다. 헤일리 전 대사...
'뉴햄프셔 승리'로 대세론 굳힌 트럼프…바이든과 리턴매치 2024-01-24 18:20:11
있는 뉴햄프셔에서 공화당원들의 표를 대거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CBS의 출구조사에 따르면 공화당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 참여한 유권자 가운데 51%가 공화당원, 43%가 무소속이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원 표 가운데 74%를 득표해 25%를 받은 헤일리 전 대사를 49%포인트 차이로 이긴 것으로 조사됐다. 헤일리 전...
'덜 떨어진' 바이든 vs '최대 위험' 트럼프…대선 첫 재대결 확정 2024-01-24 15:22:35
있는 뉴햄프셔에서 공화당원들의 표를 대거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 CBS의 출구조사에 따르면 이날 공화당 프라이머리에 참여한 유권자 중 51%가 자신의 정치적 정체성을 공화당으로 규정했다. 나머지 43%는 무소속, 6%는 민주당이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51%의 공화당 투표자 가운데 74%를 득표해 25%를 받은 헤일리...
트럼프-바이든 뉴햄프셔 경선 각각 승리…재대결 조기 확정 유력(종합2보) 2024-01-24 14:36:47
개표 초반 잇따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를 예측했다. 헤일리 전 대사는 개표가 진행 중인 와중에 연설에 나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를 축하한 뒤 경선이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면서 후보에서 사퇴하지 않고 계속 경선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이번 공화당의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 배정된 대의원 수는 22명으로...
[美공화경선] 헤일리, 사퇴 압박 거부하며 고향서 배수진…완주 가능할까 2024-01-24 12:57:00
"오늘 우리는 절반에 가까운 표를 얻었고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우리는 계속 나아가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헤일리 전 대사가 사우스캐롤라이나에 기대하는 이유는 그곳에서 태어났고, 2011∼2017년 주지사를 지내 인지도가 높기 때문이다. 사우스캐롤라이나의 경선은 모든 유권자가 자기가 원하는 정당의 경선에 참여할...
트럼프-바이든 뉴햄프셔 경선 각각 승리…재대결 조기 확정될듯(종합) 2024-01-24 11:47:10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51% 득표로 승리한 이후, 경선 후보였던 사업가 출신 비벡 라마스와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등이 줄줄이 사퇴하면서 공화당 경선구도는 트럼프 후보와 헤일리 후보간 양자대결로 재편됐다. 트럼프 후보가 이번 경선에서도 승리함에 따라 아이오와에 이은 2연승으로 대세론을 더욱...
트럼프 독주 이대로 쭉?…확산하는 '대세론' 2024-01-24 10:31:48
뒤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 이후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와 헤일리 전 대사의 기부자 수십 명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고 싶다며 나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오와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그렇게 강하게 지지했다는 사실은 다보스에서도 큰 충격이었다"며 "그곳에서 많은 기업가들이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