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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식지 않는 무더위…대구·포항 9일째 열대야 2018-07-21 06:53:01
대구와 경북 포항에 열대야가 9일째 이어졌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포항 27.8도, 울진·울릉도 26.4도, 대구 25.7도, 안동 24.8도, 상주 24.0도, 경주 23.6도 등이다. 대구와 포항은 9일 연속 아침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다. 후텁지근한 날씨가 새벽까지 이어지면서 칠포, 월포 등...
대구·포항 열대야 기록 갈아치울까 "당분간 비 소식 없어" 2018-07-21 06:00:01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라는 별칭이 붙은 대구는 지난 12일부터 아침 최저 기온이 섭씨 2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경북에서는 포항이 유독 대구와 같은 날부터 열대야 현상이 시작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일찍 끝난 장마로 예년보다 무더위가 빨라진...
대구 38.5도…대구·경북 '점점 뜨거워진다' 2018-07-20 16:21:48
날씨를 보였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대구 38.5도를 비롯해 영천 38.4도, 경주 38.3도, 의성 37.8도, 안동 37.1도, 상주 36.8도 등을 나타냈다. 포항, 영덕 등 일부를 제외하고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이 올해 최고기온 기록을 넘어서 찜통더위를 이어갔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측정으로는...
대구·포항 8일 연속 열대야…시민들 '잠 못 이루는 밤' 2018-07-20 07:03:30
못 이루는 밤' 대구 낮 최고 기온 38도 예상, "당분간 폭염 지속…비 소식 없어"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20일 새벽 대구와 경북 포항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등 잠 못 이루는 밤이 이어졌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포항 27.1도, 대구 섭씨 25.4도로 열대야 기준(25도)을 넘었다....
대구·경북 주말 38도 안팎 폭염 예보 2018-07-19 17:33:02
= 대구기상지청은 20∼21일 대구·경북에 기온이 38도 안팎까지 오르는 폭염이 이어지겠다고 19일 예보했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5일 동안 대구 낮 최고기온이 35.6∼37.2도 사이 분포로 35도를 계속 넘어섰다. 영천, 경산, 의성, 경주, 칠곡도 비슷하거나 더한 수준이다. 이 지역들은 북태평양 고기압...
대구·경북 온열 질환자 106명·가축 폐사 10만 마리 넘어(종합) 2018-07-19 16:32:18
불볕더위가 이어졌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경주 36.7도, 대구 36.6도, 포항 36.1도, 상주 35.8도, 안동 35.7도 등으로 많은 지역에서 35도를 훌쩍 넘어섰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로는 영천 신령 37.7도, 대구 달성 37.4도를 기록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폭염이 당분간 지속할...
의성 37.1도…대구·경북 연일 불볕더위 기승 2018-07-19 16:26:25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경주 36.7도, 대구 36.6도, 포항 36.1도, 상주 35.8도, 안동 35.7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35도를 훌쩍 넘어섰다. 바닷바람 영향을 받은 울진은 30.2도로 가장 낮았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로는 영천 신령 37.7도, 대구 달성...
경주 36.9도…대구·경북 불볕더위 '언제까지' 2018-07-18 16:34:01
등 대구·경북지역에 3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경산 36.2도, 의성 35.9도, 김천 35.7도, 대구 35.6도, 상주·포항 35도 등 무더위가 계속됐다. 가장 낮은 울진이 31.5도를 기록했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측정으로는 경산 하양이 37.3도로 가장...
'숨 막히는 더위' 대구·경북 온열환자 90명…가축 6만마리 폐사(종합) 2018-07-17 16:01:40
전력사용량도 크게 늘었다. 한국전력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대구·경북 하루 전력사용량이 8천956MW로 올해 여름 최대치를 기록했다. 작년 여름 최대치(8월24일)인 8천728MW를 이미 넘어섰고 시점도 작년보다 한 달 이상 빨랐다. 하지만 무더위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17일 오후...
숨 막히는 무더위…대구·경북 온열질환·가축 폐사 급증 2018-07-17 10:37:57
늘었다. 한국전력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대구·경북 하루 전력사용량이 8천956MW로 올해 여름 최대치를 기록했다. 작년 여름 최대치(8월24일)인 8천728MW를 이미 넘어섰고 시점도 작년보다 한 달 이상 빨랐다. 하지만 무더위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17일에도 대구·경북 모든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