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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박 전 대통령,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 인식할 수 있었다" 2017-08-25 14:58:37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는 25일 오후 417호 대법정에서 뇌물공여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불구속 기소된 삼성그룹 전직 임원 4명의 선고 공판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를 인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국정 최고 책임자이자 경제 정책 수립등...
법원 "이재용, 박 전 대통령 독대서 명시적 청탁했다고 볼 수 없다" 2017-08-25 14:51:07
김진동)는 25일 오후 417호 대법정에서 뇌물공여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불구속 기소된 삼성그룹 전직 임원 4명의 선고 공판에서 "이 부회장이 박 전 대통령 독대서 명시적 청탁을 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이어 "이 부회장 또는 미래전략실의 간접적 청탁 여부도 인정할 수...
이재용 부회장 1심 선고 공판 시작 2017-08-25 14:38:51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 심리로 417호 대법정에서 진행 중이다.재판부는 이 부회장의 공소사실별로 유·무죄를 판단한다. 유죄가 인정되는 혐의에 관해선 양형 이유를 설명하고 최종 결론인 주문을 낭독한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
'박근혜 뇌물' 이재용 선고재판 시작…수감 또는 석방 곧 결론 2017-08-25 14:33:46
부장판사)는 25일 오후 2시 30분 417호 대법정에서 선고 공판을 열고 이 부회장 등 삼성 전·현직 임원 5명에 대한 유·무죄 판단에 들어갔다. 이 부회장이 올해 2월 28일 이 부회장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지 꼬박 178일 만이다. 이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 전·현직 임원 5명은 굳은 표정으로 피고인석에 자리했다....
1심 선고 앞둔 이재용 부회장, 사복 정장 차림으로 법원 도착 2017-08-25 13:52:34
417호 대법정에서 진행된다. 이 부회장이 올해 2월 28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지 꼬박 178일 만이다. 선고 공판은 공소사실이 많고 쟁점이 복잡해 최소 1시간 이상은 걸릴 것으로 보인다. 재판장은 먼저 공소사실별 유·무죄 설명에 나선다. 이 부회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뇌물공여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이재용 부회장 1심 25일 선고…오후 2시30분부터 2017-08-25 13:42:22
2시30분 417호 대법정에서 뇌물공여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 부회장과 불구속 기소된 삼성그룹 전직 임원 4명의 선고 공판을 연다.재판부는 이 부회장의 공소사실별로 유·무죄를 판단한다. 유죄가 인정되는 혐의에 관해선 양형 이유를 설명하고 최종 결론인 주문을 낭독한다.이 부회장을 비롯한 피고인들은 모두...
이재용 선고앞둔 서초동 법원 안팎 긴장감…경찰 800명 배치(종합) 2017-08-25 11:57:53
판결 선고는 오후 2시 30분부터 417호 대법정에서 시작되지만, 이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이 311호 중법정에서 열리는 만큼 법원은 청사 내 질서 유지에 한층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이다. 다만 이 부회장의 결심 공판과 달리 이날 선고 공판은 일반인에게 배정된 방청석 추첨이 미리 이뤄지는 등...
[특징주] 이재용 부회장 선고날 '삼성그룹株 오름세' 2017-08-25 09:27:35
'비선 실세' 최순실 씨에게 미르·K재단 출연금 등 433억원 상당의 뇌물을 제공하거나 주기로 약속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30분 417호 대법정에서 이 부회장과 삼성 전직 고위 임원 등 5명의 선고공판을 연다. inishmore@yna.co.kr (끝)...
이재용 선고앞둔 서초동 법원 안팎 긴장감…경찰 800명 배치 2017-08-25 09:02:54
선고 판결은 오후 2시 30분부터 417호 대법정에서 시작되지만, 이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이 311호 중법정에서 열리는 만큼 법원은 청사 내 질서 유지에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이다. 다만 이날은 이 부회장의 결심 공판과 달리 일반인에게 배정된 방청석 추첨이 미리 이뤄지는 등 준비를 마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8-25 08:00:00
이날 오후 2시 30분 417호 대법정에서 뇌물공여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재용 부회장 및 함께 불구속 기소된 삼성그룹 전직 임원 4명의 선고 공판을 연다. 전문보기: http://yna.kr/vGRJ6K9DAj0 ■ 소비자심리 7개월 만에 후퇴…집값전망은 급락 새 정부 출범 기대 등으로 고공비행을 해온 소비자심리가 북핵 위기를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