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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전지 폭탄처럼 '펑펑'…2층 근로자 대피 못해 참사 2024-06-24 17:47:20
최대 크기는 30㎝×40㎝다. 현장에는 중국을 포함해 다양한 국적의 근로자가 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 관계자는 “작업 중이던 근로자들이 급속히 번진 불에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방대원들은 엄청난 연기와 연쇄 폭발 때문에 내부 진입에 애를 먹었다. 번지던 불길은 소방이 물 대신...
"화성 공장 화재 실종자 23명...20명이 외국인" 2024-06-24 15:50:19
여성이 15명, 미확인 1명이다. 현재 소방대원들이 건물 내부로 들어가 수색 작전을 시작했다. 불길이 잦아들고, 건물 안전진단을 마친 상태라 소방당국이 구조대 투입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가 발생한 아리셀 건물 3동에서 1층에 있던 근로자는 모두 대피했으나, 2층의 근로자들 다수가 밖으로 미처 빠져나오지...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배터리 셀 1개서 연소…21명 연락두절" 2024-06-24 14:32:59
번져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현재 구조 대원이 내부로 들어가 수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인명피해 규모에 대해서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1명은 사망했고, 중상을 입은 환자 1명은 아주대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다른 2명은 연기흡입 및 발목 부상으로 응급처치 후 귀가했다"고 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野, 상임위 폭주…'尹 거부권' 양곡관리·노란봉투법 상정 2024-06-20 18:36:09
참석한 법사위 법안심사 1소위에선 윤 대통령이 직전 국회에서 거부권을 쓴 해병대원 특검법이 가결됐다. 법사위는 오는 21일 해병대원 특검법 관련 입법 청문회도 열 예정이다. 민주당 소속 김승원 제1소위 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소위에서 (특검법안에 관해) 충분히 논의했다”고 했다. 환노위에선 마찬가지로 윤...
목동 아파트 화재 완진…소방관 다수 부상 2024-06-19 21:09:27
화재 발생 2시간 35분 만인 오전 10시 37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인력 349명, 장비 93대 등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투입했다. 그러나 불길이 시작한 곳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작동되지 않았고, 열기와 연기 때문에 화재 현장까지 진입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화재 진압에 긴 시간이 걸렸다. 화재 진압...
[속보] 서울 목동 아파트 화재 완진…대응1단계 해제 2024-06-19 20:10:24
당국은 화재 발생 2시간35분 만인 오전 10시37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인력 349명, 장비 93대 등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투입했다. 하지만 화재 발생 지점에서 스프링클러가 작용하지 않아 번진 불길로 인한 열기와 연기 때문에 화재 현장까지 진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오후 3시께는 지상 1층 상가...
전쟁 시나리오 짜는 AI사령관…30초 만에 표적 찾아내 공격 2024-06-19 18:16:10
중”이라고 밝혔다. ○AI 군비 경쟁 확산AI 전쟁에 대한 우려도 크다. 현장의 데이터가 모두 실시간으로 AI와 공유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경우 현장의 판단과 AI의 판단은 크게 엇갈릴 수 있다. 이스라엘의 라벤더 시스템이 민간인과 하마스 대원을 잘못 구분한 비중이 10%에 달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AI 전쟁이 결국 인...
이스라엘, 하마스보다 훨씬 센 헤즈볼라와 전쟁 만지작 2024-06-19 09:45:27
걸프연구소는 헤즈볼라가 1천명의 정규 대원과 6천∼1만명의 자원병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추정했다. 헤즈볼라 전문가로 알려진 니컬러스 블랜퍼드는 현역과 예비군을 포함한 헤즈볼라의 병력 규모를 6만명으로, 보유 중인 미사일을 15만발가량으로 추산한 바 있다. NYT는 헤즈볼라가 2006년 이스라엘과 전면전 때보다 더...
대낮 52도…사우디 메카 성지순례서 최소 550명 사망 2024-06-19 08:23:05
따르면 17일 메카 대사원 마스지드 알하람의 기온은 섭씨 51.8도를 기록했다. 실제 메카 현지에서는 폭염을 피하기 위해 순례객들이 물을 머리에 들이붓거나 자원봉사자들이 시원한 음료와 초콜릿을 나눠주는 장면이 목격됐다고 AFP는 전했다. 일부 순례객들은 길가에서 움직임이 없는 사람 신체를 목격했고, 때론 어쩔 줄...
정부 상임위 보이콧에…野, 청문회로 '강제구인' 2024-06-17 18:38:54
증인으로 채택됐다. 법사위는 순직 해병대원 특검법을 둘러싼 주요 관계자 12명을 국회로 불러내 수사 외압 여부 등을 따져보겠다는 방침이다.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과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신원식 국방부 장관,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임성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