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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전·도로공사 충북본부 등 6곳 '도로정비 최우수기관' 2024-02-20 06:00:12
국토부 정선국토관리사무소(일반국도), 경상남도(지방도), 대전시(특별·광역시도), 경기 수원시(시·군도), 대전 대덕구(구도) 등 6곳이다. 도로공사 충북본부는 '도로포장', 정선국토관리사무소는 '도로점용', 경남도는 '시설물 청결', 대전시는 '배수시설 정비', 수원시는...
'입틀막' 경호에 여야 신경전…"정치 공세" vs "공포 정치" 2024-02-19 15:23:20
대해 유신정권이니 백골단이니 하는 비난을 퍼붓는 모습을 보면서 다른 목적으로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행태가 떠오른다는 국민들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지난 16일 카이스트 졸업생인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신민기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카이스트 학위 수여식에서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을 비난하며...
"과잉 대응?"…경호 전문가들이 본 카이스트 졸업생 진압 2024-02-19 13:39:40
한국에서 취업을 이어 나갈 생각이었다"며 "하지만 이번에 경호원에게 제압당한 사건 때문에 불이익이 있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신 대변인은 2022년 대선 직후 정의당에 입당, 지난해 말부터 대전시당 대변인으로 활동해 왔다. 녹색정의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신 대변인에 대한 경찰 조사는 이르면 2주 후 시작될...
윤재옥 "카이스트 졸업생 적반하장식 행태" 2024-02-19 09:50:30
보면서 다른 목적으로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행태가 떠오른다는 국민들도 있다"며 "최소한의 정치적 예의와 금도를 지키라"고 촉구했다. 지난 16일 윤 대통령이 참석한 카이스트 학위 수여식에서 카이스트 졸업생인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신민기 대변인은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을 비난하며 소리를 지르다 강제...
尹에게 소리 지르다 쫓겨난 녹색정의당 대변인 내일 기자회견 2024-02-18 20:29:27
것과 관련해 오는 19일 오전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계획을 밝혔다. 신 대변인이 이날 자신의 입장을 밝힌 후 시민단체가 연대 발언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녹색정의당 대전시당은 18일 "대통령이 무슨 권리로 졸업식에 참석한 학생을 쫓아내느냐"면서 "앞선 과잉 경호 논란에도 하나도 변한 것이 없었다. 제압...
졸업식장 쫓겨난 카이스트생 기자회견한다 2024-02-18 19:53:36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신 대변인이 카이스트 학위수여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R&D(연구·개발) 예산 삭감을 비판하며 소리를 지르다 경호원에 의해 강제로 퇴장당했다. 19일 기자회견에서는 신 대변인이 입장을 밝힌 뒤 시민단체가 연대 발언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졸업생 쫓아낸 만행에 분노"…尹 사과 요구한 카이스트 동문 2024-02-17 14:20:07
밝혔다. 민주당 예비후보인 김혜민 카이스트 전 총학생회장은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앞서 전날 카이스트 학위수여식에서는 윤 대통령이 참석해 축사했다. 카이스트 졸업생인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신민기 대변인은 축사 도중 "생색내지 말고 R&D 예산을 복원하라"는 취지로 외치다 사복...
윤 대통령 "이공계 생활비 걱정 없게"…한국형 스타이펜드 도입 2024-02-16 18:52:11
일이 발생했다. 이 졸업생은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대변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축사하는 도중에 한 남학생이 자리에서 일어나 연단을 향해 소리를 질렀다. R&D 예산을 복원하라는 취지의 발언이었다. 이후 주위에 있던 경호원들이 이 학생에게 달려가 입을 막으며 붙잡았고, 학생이 저항하자...
'과학 수도' 대전, 첨단 클러스터로…젊은 과학도 매달 장학금 2024-02-16 18:03:16
대통령은 대전시를 관통하는 경부선·호남선 철도의 지하화도 조속히 추진키로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과학기술에 대한 과감한 투자 확대와 획기적인 인프라 혁신을 통해 대전이 대한민국의 과학 수도를 넘어 세계적인 첨단 과학 도시로 커 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윤 대통령은 인재 육성에도 전폭적인...
尹 축사 중 끌려나간 카이스트 졸업생…녹색정의당 대변인이었다 [영상] 2024-02-16 15:38:16
"대통령경호처는 경호구역 내에서의 경호 안전 확보 및 행사장 질서 확립을 위해 소란 행위자를 분리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법과 규정, 경호원칙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리를 지르다 행사장 밖으로 끌려 나간 학생은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대변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