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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대회서 티샷이 날아가는 새 맞고 더블보기…1타 차 컷 탈락 2018-04-15 06:36:22
되면서 컷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티샷이 날아가는 새에 맞고 공이 그린 앞 워터해저드에 빠진 것이다. 결국 이 홀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낸 크래프트는 1오버파로 경기를 마쳐 이븐파까지 통과한 이 대회 컷을 1타 차로 놓쳤다. 크래프트는 "바람의 도움도 있었고, 7번 아이언으로 시도한 티샷은 느낌이 매우...
박인비, 롯데 챔피언십 1R 공동 5위…시즌 2승 재도전(종합) 2018-04-12 14:21:17
공동 49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한 이정은(22)은 4오버파 76타로 공동 94위에 그쳤다. 시즌 초반 부진을 겪고 있는 박성현(25)은 트리플 보기, 더블보기가 1개씩 나오는 등 난조를 보이며 공동 109위(5오버파 77타)에 머물렀다. songa@yna.co.kr (끝)...
그린재킷 대신 유리잔이라도…마스터스가 주는 10가지 상 2018-04-09 09:30:56
김만 컷을 통과해 은메달의 주인공은 나타나지 않았다. 덕 김은 이번 대회에서 총 3개의 이글을 기록, 또 다른 기념품도 가져가게 됐다. 마스터스 기간에 이글을 기록한 선수는 누구나 마스터스 로고가 들어간 크리스털 하이볼 잔 2개를 받는다. 이글상은 마스터스에서 그나마 가장 쉽게 받을 수 있는 상이다. 가장 타기...
여자골프 김지현, 제주 강풍 뚫고 시즌 첫 우승(종합) 2018-04-08 19:15:04
저력을 보였다. 이정은은 이글이 나오기 전까지는 버디 2개,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로 1타를 잃어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다. 오지현처럼 오전에 경기를 시작한 김지영(22)과 김자영(27), 최민경(25), 그리고 지한솔(22)이 공동4위(6언더파 138타)에 올랐다. 첫날 7언더파를 쳐 단독 선두에 나섰던 2년차 김수지(22)는...
우즈, 마스터스 복귀전 공동 40위로 컷 통과…리드 선두 도약 2018-04-07 09:08:46
돌아온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어렵사리 컷을 통과했다. 우즈는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오버파 75타를 쳤다. 전날 1오버파를 쳐 공동 30위에 자리한 우즈는 2라운드까지 4오버파 148타로...
공이 5번이나 연못에…가르시아, 15번홀 무려 13타 역대 '최악'(종합) 2018-04-06 09:30:38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대회 2연패는커녕 컷 통과도 못 할 위기에 놓였다. 가르시아는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435야드)에서 열린 남자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 제82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에 옥튜플 보기 1개를 적어냈다. 합계...
영화 '틴컵' 주인공 된 가르시아…공이 5번이나 연못에 2018-04-06 08:11:32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대회 2연패는커녕 컷 통과도 못 할 위기에 놓였다. 가르시아는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435야드)에서 열린 남자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 제82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에 옥튜플 보기 1개를 적어냈다. 합계...
感 되찾은 우즈·미컬슨 '40代 챔피언' 오를까 2018-04-05 18:17:53
출발했지만 이 홀에서 더블 보기로 뒷걸음질치고 말았다. 2014년 마스터스 2연패를 눈앞에 뒀던 버바 왓슨(미국)도 같은 홀에서 10타를 치며 무너졌다. 1931년 발견된 인디언 무덤 주인의 저주 탓이라는 설이 있지만, 실제로는 그린 상공에서 방향을 종잡을 수 없이 부는 돌개바람 때문이라는 주장이 설득력 있게 퍼져...
박성현, 2오버파 '난조'…박인비는 공동 3위로 점프 2018-04-01 10:34:52
박성현은 장거리 보기 퍼트가 컵을 맞고 나가면서 더블보기를 적어냈다. 16번 홀(파4)에서도 퍼트가 뜻대로 되지 않아 보기를 쳤다.박성현은 지난주 kia 클래식에서 lpga 투어 진출 이후 처음으로 컷 탈락까지 당하는 등 부진하다가 전날 도약의 발판을 만들었다.이달 중순 뱅크 오브 오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하면서 완벽...
박성현, 3라운드 2오버파 '난조'…박인비와 공동 3위 2018-04-01 10:18:06
탈출한 박성현은 장거리 보기 퍼트가 컵을 맞고 나가면서 더블보기를 적어냈다. 16번 홀(파4)에서도 퍼트가 뜻대로 되지 않아 보기를 쳤다. 지난해 신인왕과 상금왕, 올해의 선수까지 3관왕에 오르며 '슈퍼루키' 돌풍을 일으킨 박성현은 지난주 KIA 클래식에서 LPGA 투어 진출 이후 처음으로 컷 탈락까지 당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