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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마스터스…'9전10기' 매킬로이 이번엔 웃을까 2024-04-11 18:13:13
매킬로이는 명실공히 타이거 우즈를 잇는 ‘차세대 골프 황제’다.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320야드를 넘는 장타를 앞세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24승, DP월드투어에서 17승을 거뒀다. US오픈(2011년), 디오픈(2014년)에서 각각 한 번씩 우승했고 PGA챔피언십은 2012년과 2014년 두 번이나 제패했다. 잭 니클라우스,...
그린재킷 아직 못입은 매킬로이 "오거스타 철쭉 향기에 집중할 것"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0 12:18:29
우즈를 잇는 '차세대 골프 황제'다.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320야드를 넘는 장타를 앞세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24승, DP월드투어에서 17승을 거뒀다. 이가운데 4승을 메이저에서 거뒀다. US오픈(2011년), 디오픈(2014년)에서 각각 한번씩 우승했고 PGA챔피언십은 2012년과 2014년 두번이나 우승컵을 따냈다....
'황제' 우즈, 7주 만의 대회 앞두고…본격 '몸풀기' 시작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08 11:57:11
나섰다. 이날 마스터스 사전행사였던 '드라이버, 칩 앤 퍼트'가 끝나고 대부분의 패트론이 현장을 떠난 뒤 우즈는 연습그린에 등장했다. 퍼팅으로 몸을 가볍게 푼 그는 곧 1번 홀로 향했다. 이날은 공식연습일은 아니다. 다만 선수 개인이 원할 경우 오거스타 내셔널GC 내의 연습공간을 이용하고 코스도 둘러볼 수...
[손은정의 골프인사이드] 세계 1위 웃고 울린 '기술 집약체' 퍼터 2024-04-07 18:47:44
챔피언십까지 거머쥐었다. 간단한 것처럼 보이는 퍼터에 드라이버보다 많은 기술 특허가 들어 있다. 퍼터 변천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인물은 카스텐 솔하임(1911~2000)과 스카티 카메론 등 2명의 미국인이다. 솔하임은 헤드에 볼이 맞는 ‘핑’ 소리 그대로 브랜드명을 ‘PING’이라 지었다. 아들에 이어 손자까지 대를 이어...
[손은정의 골프인사이드] 퍼터, 세계랭킹 1위의 플레이를 바꾸다 2024-04-07 11:57:33
한다. 가장 간단한 것처럼 보이는 퍼터에 드라이버보다 많은 기술 특허가 들어 있다. 헤드 모양과 샤프트 길이, 헤드 무게 등에 다양한 옵션이 있기 때문이다. 드라이버 헤드 소재가 감나무에서 티타늄으로 바뀐 것처럼 퍼터 헤드도 나무에서 금속으로 바뀌었다. 발전한 골프공 소재에 맞추기 위해서였다. 퍼터 변천에 ...
윤이나 vs 방신실 vs 황유민 장타대결…첫날은 황유민 '승' 2024-04-04 17:00:40
그가 드라이버를 들고 자세를 취하자 저마다 머리 위로 스마트폰을 들어 올렸다. 오랜만에 국내 팬들 앞에 선 윤이나는 흔들림이 없었다. 윤이나는 이날 1번 홀에서 첫 티샷을 페어웨이로 정확히 보낸 뒤 환한 미소를 보였다. 공식 드라이브 비거리는 241.2야드. 248.1야드를 날린 황유민보다 거리는 짧았지만 1년9개월의...
마세라티, 포뮬러E 첫 일본 경기에서 우승 2024-04-04 12:24:59
48점을 획득한 귄터는 드라이버 순위 5위를 차지했다. 마세라티 msg 레이싱은 지난 시즌 우승팀인 엔비전 레이싱을 제치고 현재 팀 순위 7위를 기록 중이다. 막시밀리안 귄터 마세라티 msg 드라이버는 "팀 전체가 굉장히 놀라운 일을 해냈다"며 "도쿄에서 처음으로 열린 포뮬러 e 경기에서 우승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한국타이어, 포뮬러 E 5라운드 일본 대회 마쳐 2024-04-01 11:00:31
1일 밝혔다. 資?인상을 남겼다. 드라이버들의 치열한 접전 끝에 이번 일본 대회에서는 '마세라티 msg 레이싱' 소속 '막시밀리안 귄터'가 5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전략적인 레이스를 펼친 막시밀리안 귄터는 랩타임 53분 34.665초를 기록해, 시즌 10에서의 첫 우승을 거두며 종합 5위에 자리 잡았다....
윤이나·방신실·황유민…"내가 올해 장타퀸" 2024-03-31 18:04:14
특히 18번홀(파5)에서 친 두 번째 샷에서 드라이버를 잡고 투온을 노리는 패기를 보였고,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진 23일 아시아·태평양지역 최고 권위 아마추어 여자 대회 퀸 시리키트컵은 한국 여자골프의 희망을 보여줬다. 오수민은 마지막 날 버디 7개를 잡아내며 개인전을 우승했고, 이효송 김시현(18)과...
[책마을] 우리는 칫솔 쓰는 법을 까먹는 병도 걸린다 2024-03-29 19:00:25
포크, 숟가락, 칫솔, 손톱깎이, 드라이버가 무엇인지 알았지만 어떻게 사용하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 없었다. 식사 시에 칫솔을 주자 칫솔을 숟가락처럼 사용했다. 개념실행증이었다. 환자가 도구 등의 사물을 활용해 임무를 완수하는 방법에 대한 개념적 이해를 하지 못하는 증상이다. 실행증은 여러 종류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