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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분장'에 들끓는 美…"인종차별적 고정관념을 오락에 활용" 2019-02-08 15:30:39
1일 랠프 노덤 버지니아 주지사가 졸업한 이스턴 버지니아 의대의 1984년 졸업앨범에서 그의 이름과 인물 사진이 나오는 페이지에 KKK 복장을 한 사람과 흑인으로 분장한 사람이 나란히 서 있는 파티 장면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곧이어 버지니아주 마크 허링 검찰총장은 1980년대에 흑인분장을 하고...
美버지니아 공화 유력의원도 '흑인분장' 사진 연루…논란 확산 2019-02-08 11:10:15
공화당 인사 가운데는 처음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앞서 랠프 노덤 주지사와 마이크 허링 검찰총장 역시 얼굴에 검은 칠을 한 인종차별적 사진을 찍은 사실이 공개되면서 퇴진 압력을 받고 있고, 저스틴 페어팩스 부지사에게는 성폭행 의혹이 제기됐다. 이들은 모두 민주당 소속이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구찌, 스웨터 신제품 '흑인 비하' 논란…"깊이 사과" 2019-02-08 09:35:37
휩싸였다. 아울러 최근 미국 버지니아주의 랠프 노덤 주지사는 1984년 이스턴 버지니아 의대 앨범에 흑인으로 분장해 찍은 사진이, 마크 허링 검찰총장은 1980년대 검은색 얼굴로 분장하고 파티에 참석한 사진이 각각 공개돼 도마 위에 올랐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美버지니아 톱3, 나란히 거취 논란…이번엔 넘버3 검찰총장까지 2019-02-07 06:30:23
미 언론들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랠프 노덤 주지사와 저스틴 페어팩스 부지사가 각각 인종차별 및 성폭행 공방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에는 마크 허링 검찰총장이 인종차별적 과거 사진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980년대 검은색으로 얼굴을 분장하고 파티에 참석한 사진이 공개된 탓이다. 허링 총장은 성명을 통해...
트럼프 연설키워드는 '초당적 협력'…뒤에선 민주당에 '욕설'(종합) 2019-02-06 15:03:37
"바보"(dumb)라고 말했다.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랠프 노덤(민주) 버지니아 주지사에 대해서도 "기자회견에서 개처럼 헐떡거렸다"(choked like a dog)라고 표현했다. 다만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에 대해선 개인적으로는 괜찮다는 취지로 다소 부드러운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jun@yna.co.kr...
美버지니아주지사 인종차별 논란 이어 부지사 성폭행 의혹 2019-02-05 09:22:01
사람이 있겠느냐"고 말했다. 랠프 노덤 주지사의 지지자들이 페어팩스 부지사가 노덤 주지사의 자리를 승계할 가능성을 차단하고자 모략을 꾸몄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말이라고 뉴욕타임스(NYT)는 풀이했다. 반면 노덤 주지사 측은 사퇴 압박을 받는 중에 그런 모략을 꾸밀 여유가 없다고 반박했다. 페어팩스 부지사는 홍보...
美버지니아주지사 '인종차별 사진' 논란 확산…트럼프도 가세(종합) 2019-02-03 13:09:32
인종차별적 사진으로 촉발된 랠프 노덤 미국 버지니아주지사 관련 논란이 점차 확산하는 모양새다. 같은 민주당 진영 내에서도 사임 요구가 이어지고 있지만 노덤 주지사는 사진 속 인물이 자신이 아니라며 임기를 끝까지 채운다는 입장이다. 노덤 주지사는 특히 애초에 자신이 논란의 사진 속 인물이라고 시인했다가 이를...
'인종차별 사진' 논란 美버지니아 주지사, 의혹 부인…사퇴 거부 2019-02-03 08:15:55
압박을 받는 랠프 노덤 미국 버지니아주지사가 2일(현지시간) 퇴진을 거부했다. 문제가 된 사진 속의 인물도 자신이 아니라며 의혹도 부인했다. 앞서 1일 노덤 주지사가 졸업한 이스턴 버지니아 의대의 1984년 졸업앨범에서 그의 이름과 인물 사진이 나오는 페이지에 KKK(큐 클럭스 클랜·백인 우월주의 결사단) 복장을 한...
美버지니아주지사, 35년전 '인종차별' 졸업사진 탓에 사퇴압박 2019-02-02 16:06:44
기자 = 랠프 노덤 미국 버지니아주지사가 35년 전 대학 졸업앨범에 실렸던 인종차별적 사진이 뒤늦게 공개되면서 사퇴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노덤 주지사는 이날 버지니아주 노퍽의 이스턴 버지니아 의학대학의 1984년 졸업앨범에 실린 사진에 대해 사과했다. 문제의...
[신간] 베란다 보이·우리와 당신들 2019-02-02 09:49:51
이야기를 인터넷 시대에 맞게 재해석했다. 스릴러물 특유의 속도감 있는 전개와 반전이 돋보인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담은 판타지·호러 소설을 발표하며 백인 남성 위주의 서사에 도전해온 저자는 무라카미 하루키와 랠프 엘리슨을 합쳐놓은 작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현대문학. 612쪽. 1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