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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테러임박에도 英대피 위해 카불공항 개방"…英 "책임전가"(종합2보) 2021-08-31 21:52:31
"美, 테러임박에도 英대피 위해 카불공항 개방"…英 "책임전가"(종합2보) 미 매체 폴리티코, 국방부 회의 메모 입수해 보도 영 외무 "출입구 개방 밀어붙이지 않았다" 공식 부인…보도 뒤 美-英 긴장감 (런던·서울=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이광빈 기자 = 미국 국방부가 지난 26일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인근에서 발생한...
"美, 테러임박에도 英대피 위해 카불공항 개방"…英 "책임전가"(종합) 2021-08-31 18:02:51
"美, 테러임박에도 英대피 위해 카불공항 개방"…英 "책임전가"(종합) 미 매체 폴리티코, 국방부 회의 메모 입수해 보도 英 대피 작업 위해 입구 유지…보도 뒤 美-英 긴장감 (런던·서울=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이광빈 기자 = 미국 국방부가 지난 26일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인근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의...
유기동물 100여마리와 아프간 탈출한 영국인…직원들은 못나와 2021-08-30 20:13:33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아프가니스탄에서 유기동물 보호소를 운영하던 영국인이 논란 끝에 결국 100여마리를 데리고 탈출하는 데 성공했으나 아프간인 직원들은 데려오지 못했다. 보호소 운영자 폴 파딩은 29일(현지시간) 영국 히스로 공항에 도착해서는 "복잡한 심정"이라며 "부분적 성공"이라고 말했다고 BBC와...
미성년자 포함 영국인 3명도 카불공항 테러로 사망 2021-08-28 01:35:38
미성년자 포함 영국인 3명도 카불공항 테러로 사망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미성년자를 포함해 영국인 3명이 아프가니스탄 카불공항 테러로 사망했다고 도미닉 라브 영국 외무장관이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라브 장관은 성명에서 "영국인 성인 2명과 미성년자 1명이 전날 테러 공격으로 사망하고 2명이...
"모두 데려오지 못해 유감"…유럽, 아프간 대피작전 속속 중단 2021-08-28 01:34:21
카불 공항 테러 여파로 일정을 조정하는 분위기다. 클레망 본 외교부 유럽담당 장관은 이날 유럽1 라디오에서 "대피가 27일을 넘어설 수 있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작전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프랑스 정부 특사단은 카불과 카타르 도하 등에서 탈레반 측과 대피 작전을 두고 직접 협상에 나섰다. (런던 최윤정, 베를린...
잭슨홀 회의·카불 테러에 일제히 하락...테슬라 1.4%↓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1-08-27 06:45:51
잭슨홀 심포지엄을 앞두고 경계 심리가 커진 가운데,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테러로 지정학적 위험이 고조되면서 하락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4% 하락한 35,213.12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0.58% 내린 4,470.0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64% 밀린 14,945.81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까지...
영국 총리 "공항 테러에도 아프간 구출작전 계속" 2021-08-27 02:36:58
영국 총리 "공항 테러에도 아프간 구출작전 계속"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26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 인근에서 테러 공격이 있었지만, 구출 작전은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존슨 총리는 이날 긴급 안보회의인 코브라 회의를 주재한 뒤 "마지막 순간까지 구출 작전을 이어갈...
미·영·호주, 카불 공항 접근금지…"테러 위협" 강력 경고(종합2보) 2021-08-26 17:41:04
미·영·호주, 카불 공항 접근금지…"테러 위협" 강력 경고(종합2보) 영 국방 차관 "위협 임박·치명적"…자폭 테러 우려에도 인파 몰려 (런던·서울=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이윤영 이광빈 기자 = 아프가니스탄 카불 주재 미국 대사관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시민권자들에게 카불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으로의 이동을...
세계 최강 '구르카 용병'도 탈레반의 아프간 장악에 속속 탈출 2021-08-24 16:49:27
탈레반과 이슬람국가(IS) 등의 차량 폭탄테러, 자살테러, 로켓포 발사, 총기 난사 등의 행위가 잇따랐다. 사설 경호원의 수요가 워낙 컸기에, 경호업체들은 군 복무 경험이 있는 네팔의 구르카족 용병들을 직원으로 고용했다. 가령, 2009년도 미국의 NGO '정부 감시 프로젝트'(POGO)의 보고서를 보면, 카불 주재 미...
"항복 안하면 죽음뿐…" 탈레반 싹쓸이엔 '협박 전술' 통했다 2021-08-19 16:20:24
그 시한을 9·11 테러가 발생한 지 20년 되는 9월 11일로 제시했다. 아프간 정부군을 지원해온 미군의 공백은 탈레반을 활개 치도록 할 것이라는 우려를 낳았다. NYT는 이미 수세에 몰린 아프간 정부군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탈레반을 대담하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결국 바이든 대통령의 철군 발표 4개월 만에 카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