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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영 칼럼] '집단자살'로 가는 한국 2022-01-04 17:19:55
바뀌면서 사회 시스템을 송두리째 뒤집어버린다. 한국은 불과 38년 뒤인 2060년 전체 인구의 중간연령이 61.3세가 되고, 일하는 사람 1명이 노인 1명을 먹여 살려야(노년부양비 91.4%) 하는 세계 최초의 나라가 된다. 경제는 물론 교육·국방·기업·연금제도 등 나라를 지탱하는 거의 모든 부문이 대혼란에 빠진다. 2017년...
[특파원시선] 인도·캄보디아, 미얀마 군정과 '잘못된 만남'? 2022-01-01 07:00:02
용인 불가'라는 원칙은 한낱 이상에 불과해져 버린 비정한 국제사회의 현실이기도 하다. 미얀마 군부가 지난달 유엔 미얀마 특사 사무실을 폐쇄하고, 카야주에서 아동 4명 등 주민 최소 35명을 불태워 죽이는 만행을 저지른 것도 국제사회의 이런 생리를 간파했기 때문은 아닐까. south@yna.co.kr (끝) <저작권자(c)...
윤희숙 "이재명, 아들 성매매 의심받자 '남'이라고 버려" 2021-12-29 18:06:08
끊어버린다"고 했다. 이어 "이분의 평생의 일관된 원칙이란 '여의치 않으면 누구든 버린다'인 모양"이라며 "형도 버리고 아들도 버리고 문재인 대통령도 버리고 여의치 않을 때 국민은 얼마나 쉽게 버리겠냐"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보통의 정 많은 한국 사람은 배우자와 가족이 많이 부족해도 그저 보듬고 아끼며...
‘쇼윈도’ 황찬성, 친모 등장에 본격 흑화…180도 돌변하며 반전 캐릭터 활약 2021-12-29 16:15:08
등을 돌리며 라헨 그룹을 욕심내기에 이르렀다. 명섭과 술잔을 기울이던 정원은 허탈한 표정으로 자신이 “그동안 그림자 같은 존재”였다고 말했고 이어 번뜩이는 눈빛으로 “이제 갖고 싶어졌어요. 라헨”이라고 말해 안방극장을 충격으로 수놓았다. 황찬성은 한없이 따스하고 다정한 한정원의 가슴속 상처부터 여러...
"거지 티내지 말고 그냥 꺼져라"…피자가게 사장 폭발한 이유 2021-12-24 20:09:45
커뮤니티에는 '거지에게 시달리다못해 결국 폭발해 버린 피자가게 사장님'이라는 제목으로 어느 배달 앱의 리뷰란을 캡처한 이미지가 올라왔다. 해당 이미지에서 소비자 A씨는 "엑스라지(XL)를 시켰는데 콜라가 안 오는 줄 알았으면 콜라를 시켰다. 3000원이 없어서 안 시킨게 아니다. 3만원짜리 메뉴 시키는데 30...
‘어사와 조이’ 최태환, ‘광기 섞인 두려움부터 철부지 어리광까지’ 이 구역의 씬스틸러 등극 2021-12-21 15:40:10
아니라요”라 말하며 어느새 철부지의 모습으로 돌아와 있었다. 이어 박도수는 배다른 형제 박태서(이재균 분)가 아직 살아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태서가 살아 있다고 생각하면 잠이 안 오는데”라는 수심 가득한 말과 함께 혈육에 대한 걱정은 하나도 없이 그저 증좌가 들킬까만 두려워할 뿐이었다. 또 애써...
"뼈 녹고 하반신 마비"…'웃찾사' 개그맨 강현, 간암 4기 투병 2021-12-20 07:54:58
게 항암제 때문에 피부가 이렇게 망가지는 거지?"라고 물었다. 강현은 "부작용 유형이 사람마다 다 다르게 나오는데 난 초창기에 (항암치료를 시작해) 된 게 아직까지 계속 항암을 하니 살이 다 떨어져 나가서 이쪽은 회복이 안 된 상태다. 머리도 빠지는데 어차피 난 머리가 없으니 빠지나 마나 똑같다"고 말했다. 이어 ...
왜 내 배당주는 안오르지?…무턱대고 투자하면 `낭패` [박해린의 뉴스&마켓] 2021-12-13 17:45:46
정말 춥죠. <기자> 네, 이렇게 추운 날씨에 꼭 챙겨야 하는 게 있습니다. 바로 고배당주입니다. `찬바람 불땐 배당주에 투자하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어떤 종목에 투자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언제 투자하느냐도 관건입니다. 오늘 뉴스&마켓에선 어떤 배당주가 높은 배당수익률을 자랑하는지, 또 이 종목들에 언제...
‘공작도시’ 이충주, 강렬한 첫 등장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 2021-12-10 11:50:04
라고 담담하게 말하며 재희를 위로했다. 이에 재희는 “네가 더 괜찮은 남잔 거 몰라서 그랬을까 어디. 나한테 필요한 건 정준혁이었어.”라고 말하며 준혁의 울타리를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친 것. 한편 재희는 정호에게 민선의 휴대폰을 건네며 노영주라는 여자를 찾아 달라고 부탁했고, 정호는 이내 깊은 생각에...
‘그 해 우리는’ 최우식X김다미, 5년 만의 재회 ‘후폭풍’ 2021-12-08 07:30:03
다큐멘터리를 찍자는 김지웅의 말에 “내가 미쳤냐, 그걸 하게? 내가 하라고 하면 다하는 노예야?”라고 발끈하던 최웅. 하지만 에필로그 속 카메라 앞에 능청스럽게 앉아 있는 최웅과 함께, 그 옆에 앉아 “진짜 이거 해야 돼?”라며 불만을 늘어놓는 국연수의 모습이 공개돼 이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